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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룩

더 룩

  • 이선배
  • |
  • 넥서스BOOKS
  • |
  • 2011-03-30 출간
  • |
  • 313페이지
  • |
  • 155 X 214 X 30 mm /600g
  • |
  • ISBN 978895797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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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장 나가야 하는데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매일 같은 고민, 오늘은 뭐 입을까?’
소개팅, 학교, 회사, 등 34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소개팅ㆍ데이트할 때, 회사에 출근할 때, 결혼식에 갈 때, 집 근처에 나갈 때, 공연장에 갈 때, 멋진 바에 갈 때, 살이 쪘을 때,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 등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질 ‘34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우리 삶에서 패션이 개입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 주어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의 필독서《잇 스타일》, 《잇 걸》을 잇는 스타일 종결판!
아시아 대륙에 한국 여성들이 옷을 잘 입는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흠잡을 데 없이 차려입은 여자들이 어찌나 많은지 혀를 내두르곤 한다. 한국 여자들의 스타일은 유럽 패션 잡지 화보, 할리우드 스타의 파파라치 컷과 놀랍도록 닮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사람들과 비교하자면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그것은 아직 개개인의 정체성,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옷 입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정체성에 관해《잇 스타일》, 《잇 걸》에서 풀어냈다면《더 룩》에서는 상황별 옷입기에 대해 소개한다.
* LOOK: ‘룩’이란 외관ㆍ스타일 전체의 모양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색채ㆍ문양ㆍ소재ㆍ디테일 등을 포함해서 그 옷의 대표적인 특징과 경향을 나타낼 때 쓰이는 말로 실루엣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스타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스쿨 룩’, ‘파티 룩’, ‘걸리시 룩’이 이에 해당한다.

T.P.O(Time, Place, Occasion)를 익히면 글로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T.P.O는 사전적 의미로 쉽게 풀자면 ‘언제, 어디, 어떤 상황인가’이다. 멋쟁이 소리를 듣는 사람도, 친구 결혼식에 가야 하거나, 회사를 옮긴 첫날 등 생활에 약간만 변화가 생기면 무얼 입을까 당황해한다. 하나같이 하는 소리는 “아 입을 것도 없는데……. 뭐 입지?”다. 옷 입는 게 즐거움이 아니라 골칫거리가 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천편일률적이거나 뜨악한 옷차림을 하게 된다. 파티나 결혼식이면 블랙, 남자 만날 땐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카디건. 반대로 ‘됐어. 난 나야.’ 하며 청바지에 플립플롭 차림으로 고급스러운 바 같은 데 갔다가 좌불안석이 되기도 한다.
이게 다 어린 시절 T.P.O별 옷 입기에 대한 교육이 부재한 탓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우리가 입는 옷은 다 외국 옷이다. 한복은 현대의 일상복으로 남아 주지 않았고, 우린 서양 옷을 가지고 단 몇십 년 사이에 멋쟁이가 되기 위해 씨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좋다는 브랜드, 유행하는 옷은 눈썰미로 알아도, 목적과 상황에 따라 무엇을 입을지는 잘 모르게 되었다. 서양에서는 몇백 년에 걸쳐 자신들의 옷을 발명하고, 상황에 맞게 입는 법을 공론화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차 마실 때, 산책할 때, 저녁 먹을 때, 목욕할 때까지 온종일 옷을 갈아입는 게 서양 귀족 계급 여성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세계는 놀랄 만큼 국제화되었다. 요즘 핸드백 안에 으레 핸드폰 주머니가 붙어 있듯, 서양의 T.P.O도 간소화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했다. 그래서 T.P.O별 옷 입기는 꼭 서양 문화를 그대로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하는 능동적이고 세련된 멋 내기를 익히는 것이다.
알고 개성을 살리는 것과, 모르고 막무가내로 입는 것은 천지 차이다. T.P.O에 맞춘 기본 요령만 익히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자신만만하게 자기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일이 경쟁력이다! 때로는 프로페셔널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연출하라!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여자가 회사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나 주목받는 시대이다.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옷을 입을 줄 알아야 감각 있는 사람으로 통한다. 프레젠테이션할 때는 좌중을 압도하는 프로워커로 스타일링해야 하고, 남자 친구의 가족을 만날 때는 스타일에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당장 나가야 하는데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은 뭐 입을까?’라는 고민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해 우리 삶에서 패션이 개입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예로 들어 소개한다.

- 34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패션 정보만 가득 실은 스타일 도서는 지루하고, 짜 맞춘 듯한 설정에 의해 옷 입기의 범위를 제한하는 책은 억지스럽다. 또한 스타일 초보자들에게 친절한 조언 없이 사진만 모아 놓은 스타일 책은 무책임하다. 《더 룩》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34개의 상황을 독특한 시각, 특유의 재치로 접근해 스타일의 맥을 제대로 짚어냈다. 이 책만 있으면 비싼 옷이 없어도 패션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

-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한눈에 본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다. 일상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포착된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사진을 본문 구석구석에 보여 주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화려하고 럭셔리하기만한 모습이 아닌 공식적인 자리에 어울리는 파티 룩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이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통해 그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감각을 바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입는 평범한 옷이지만 컬러, 소재, 소품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룩으로 탈바꿈한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에 대한 감각과 해법을 배울 수 있다.

- 스타일 뮤즈의 스타일을 배우다
패션은 유행에 민감해서 유행은 빠르게 변하고 해마다 새로운 스타일 뮤즈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시대, 공간을 초월해 오랜 세월 동안 패션 디자이너, 패셔니스타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타일 뮤즈들이 있다. 〈뉴욕 타임스〉가 명명한 ‘신세대 케이트 모스’로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알렉사 청, 귀여움과 우아한 섹시함을 스타일에 녹여 낼 줄 아는 오드리 헵번, 우아하고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 미국인이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로서 기품 있는 재키 룩을 선보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스타일에 대한 혜안을 볼 수 있다.

추천의 글
글로벌 스타일이 대세인 이때,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는 비기 같은 책이다. 패션에 대한 감각과 해법을 겸비한 이선배 작가의 탁월한 역량이 돋보인다. -패션 디자이너, GENERAL IDEA 대표 최범석

2030 세대의 관심사를 정확하게 짚어 내는 작가의 혜안에 항상 감탄하곤 한다. 《더 룩》은 열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는 파워풀한 패션 가이드북이다. -CJ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스타일 사업국장 한성미

21세기에 여자의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며 스타일리시함을 지켜 가기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작가의 최신작은 모든 기본기를 다 커버하고도 남으며 감각적인 룩과 팁이 집, 일, 사교의 현장 등 어디에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CNN Broadcast 판매&제휴 관계 전무 Ann Chu

다양한 관심사, 독특한 시각, 특유의 분석력으로 스타일링의 근본을 파헤치는 이선배 작가가 이번엔 상황별, 체형별 패션&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십여 년간의 리얼 데이터가 누적된《더 룩》은 감언이설 같은 형용사는 모두 가지 쳐 버리고 팩트만을 골라 담았다. -《ELLE》피처 에디터,《ELLE at TV》프로듀서 채은미

패션 에디터인 나조차 ‘그렇지, 맞아’를 연발할 정도로 날카롭고 보편 타당한 어드바이스! 우리 삶에서 패션이 개입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 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과묵하지만 믿음직스러운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곁에 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W Korea》패션 에디터 송선민

모든 최신 패션 트렌드를 아우르는 환상적 통찰력! 《더 룩》은 이 도시에서 베스트 드레서가 되기 위한 필수 가이드북이다. -LANE CRAWFORD HONG KONG 우먼스웨어 바이어 Kelly Wong!

옷장 속 누구나 하나쯤은 있을 법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단순한 용어 설명이 아닌 히스토리부터 런웨이와 리얼 웨이의 비교, 스타일링 하우투, 그리고 친절한 쇼핑 팁까지 비주얼과 텍스트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클래식 아이콘’의 바이블이라 해도 손색 없다. -《ELLE GIRL》패션 디렉터 박경희

목차

● Prologue 내 안의 잇 걸을 찾아서

Part 1 사회생활과 만남
014 학교에 갈 때_ 교복을 벗고 스타일리시한 잇 걸로 등극하라!
024 소개팅ㆍ데이트할 때_ 로맨틱 스타일로 한 맺힌 외로움에서 벗어나자
034 회의ㆍ프레젠테이션할 때_ 좌중을 압도하는 프로워커로 스타일링하라
044 회사에 출근할 때_ 상사에게 사랑받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오피스 룩
056 결혼식, 장례식에 갈 때_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가는 것
064 파티에 갈 때_ 때로는 신데렐라처럼 파티의 공주가 되고 싶다
078 클럽에 갈 때_ 하룻밤 정도는 튀는 스타일로 젊음을 불사르자
090 고급 레스토랑에 갈 때_ 음식도 즐기고 품위도 잃지 않아야 할 때
096 공연장에 갈 때_ 음악 속에서 영혼을 찾고 싶다
104 멋진 바에 갈 때_ 풍류를 아는 여자가 되고 싶다
110 남자 친구의 가족을 만날 때_ 연애 사상 최대의 응급상황을 맞닥뜨렸을 때_
Style Muse 〈뉴욕 타임스〉가 명명한 ‘신세대 케이트 모스’,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

Part 2 나만의 프라이버시
122 집 근처에 나갈 때_ 결코 뒹굴거리다 나온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
130 비행기 탈 때_ 연예인 못지 않은 ‘공항 패션’이 필요할 때
140 여자 친구들을 만날 때_ 남자는 죽었다 깨도 모른다 여자들만의 스타일 감각이 폭발할 때
148 쇼핑할 때_ 여자들을 위한 강력한 우울증 치료제
154 운동할 때_ 몸짱, 자신감짱이 되고 싶을 때 스포츠 룩
162 바캉스 갈 때_ 여름휴가, 뭉게구름처럼 부푸는 마음~
Style Muse 귀여움과 우아한 섹시함을 스타일에 녹여 낼 줄 아는 오드리 헵번

Part 3 기분에 따라
176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로 입고 싶을 때_ 케이트 모스, 알렉사 청이 참을 수 없을 만큼 멋져 보일 때
186 파리지엔느처럼 입고 싶을 때_ 파리에 못 가 봤어도 프렌치 시크를 음미하고 싶다
196 패셔니스타처럼 보이고 싶을 때_ 나만의 특별한 감각을 만방에 자랑하고 싶다
204 유혹해야 할 때_ 그만을 위한 나쁜 여자로 변신하라
210 우울할 때_ 삶의 이유를 알 듯 모를 듯할 때
216 나이가 들어감을 느낄 때_ 나이 들어갈 때, 성숙한 나비로 탈바꿈하라
226 부티 나 보이고 싶을 때_ 때로 패리스 힐튼 같은 상위 1% 여자가 되고 싶을 때
236 자연스러워 보이고 싶을 때_ 일상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매력적이고 싶다
244 돈이 별로 없을 때_ 지갑은 가벼워도 스타일은 지키고 싶을 때
Style Muse 우아하고 열정적인 카리스마, 전세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창시자_가브리엘 샤넬

Part 4 특별한 경우
256 살이 쪘을 때_ 맞는 옷이 없다고 좌절 금지
262 피부 트러블이 생길 때_ 화장을 하면 할수록 난감한 상황
268 임신했을 때_ 하늘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지상 최대의 선물
278 아기와 함께_ 패셔너블한 아기와 엄마의 커플 룩
286 선탠했을 때_ 까만 피부만의 매력이 있다
294 눈 올 때ㆍ비 올 때_ 왠지 모르게 거리의 시인이 되는 날
302 너무 더울 때_ 빙산 위 북극곰이 되고 싶다
308 너무 추울 때_ 스타일을 살릴 엄두가 안 날 때
Style Muse 미국인이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 기품 있는 ‘재키 룩’을 선보인_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Epilogue 스타일, 타인과의 즐거운 소통

저자소개

저자 이선배는 《쉬크》,《신디 더 퍼키》,《앙앙》등에서 10여 년간의 패션&뷰티 에디터 생활을 거쳐 관련 콘텐츠 기획자와 작가로 변신했다. 그 밖에《엘르》,《코스모폴리탄》,《싱글즈》,《쎄씨》, 아이스타일24 등에 칼럼 기고, 서울대학교 한국산업디자인연구센터 유어트렌드넷 전문위원, 패션ㆍ뷰티 관련 기업에 대한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맨즈 그루밍북》(저술 참여),《잇 스타일》,《잇 걸》,《러브 소믈리에》,《싱글도 습관이다》,《맨즈 잇 스타일》이 있다. 홍콩과 한국, 그 밖에 여러 나라를 오가며 일하는 진정한 노마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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