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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국

화국

  • 박정수
  • |
  • 문예마당
  • |
  • 2014-10-20 출간
  • |
  • 296페이지
  • |
  • 152 X 210 X 20 mm
  • |
  • ISBN 97889935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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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화국(花國)》은 사학가 박창화 선생이 내놓은 《화랑세기》 필사본을 중심으로 하여 엮어낸 박정수 작가의 역사 장편소설이다. 삼한시대의 소국(小國)이었던 ‘조문국(召文國)’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여기에 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신라의 전신인 조문국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한편, 우리나라 상고시대 최초의 여왕인 자성여주(紫聖女主)의 일대기를 묘사함으로써 역사적 의의와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
자성여주는 이야기를 끌고 가는 주인공이자 드라마틱한 삶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름 없는 시골, 한 촌로의 딸로 태어나 ‘탈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그녀가 후궁에서 왕비로, 마침내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여왕의 자리에까지 오르기까지, 그 여정이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 소설《화국(花國)》의 줄거리
촌로의 딸로 태어난 ‘탈탈’이는 아버지로부터 무예를 배워 익혔으며, 경덕왕이 사냥을 갔다가 부상을 당해 치료차 들렀다가 알게 되었다.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요염함은 삶에 이로움만 준 것은 아니었다. 암암리에 요녀, 요부로 불리며 많은 시련을 당하였으나 그녀는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위치를 다져 나가며 후궁이 되었다.
왕이 병들자 태자 소문을 유혹하여 사랑을 나누었으며, 왕이 승하하자 태자 소문이 왕이 되면서 그녀는 마침내 왕비가 되었다. 또한 소문왕이 국정을 수행할 수 없게 되자 스스로 여왕의 자리에 올라 자성여주가 되었다.
자성여주는 남자들에게는 무기를 만들게 하고 전국에서 무술에 능한 미녀를 뽑아 화랑(花郞)의 전신인 원화(源花)를 만들었다. 기마부대, 궁수부대, 무예부대 등 4개 부대로 편성된 원화는 인근 소읍국가를 평정하고 국가를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놓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자성여주는 가야금보다 100년이나 앞서 조문금(召文琴)을 만들어 세상에 퍼뜨리며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목차

◇ 차례
1. 요괴를 잡으소서
2. 원화(源花)를 창설하다
3. 조문금을 연주하다
4. 조문국의 멸망
부록

저자소개

저자 박정수는
1962년 장편소설 [구름과 바람], 백문사
1963년 장편소설 [사랑하기 때문에], 대한출판사
1979년 장편소설 [못생긴 여자], 오곡문화원
1989년 장편소설 [암살의 현장], 이가출판사
1993년 장편소설 [명당 따라 삼천리], 삼화출판사
1994년 장편소설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예문당
1995년 장편소설 [살아있는 땅], 예문당
1995년 장편소설 [통일삼국기], 하이디출판사
1997년 장편소설 [남의 여자 남의 남자], 효진출판사
1998년 장편소설 [한국 정치이야기], 무당미디어
1999년 장편소설 [삼국지], 청목사
2000년 장편소설 [어린이 삼국지], 효령출판사
2001년 장편소설 [대조영], 유림출판사
2004년 장편소설 [발해대통령], 조이에듀넷
2005년 장편소설 [문밖의 여자], 청어출판사
2008년 장편소설 [천강], 개미출판사
2009년 장편소설 [왕국의 부활], 남양문화

도서소개

《화국(花國)》은 사학가 박창화 선생이 내놓은 《화랑세기》 필사본을 중심으로 하여 엮어낸 박정수 작가의 역사 장편소설이다. 삼한시대의 소국(小國)이었던 ‘조문국(召文國)’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여기에 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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