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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

트로이 목마

  • 마크 러시노비치
  • |
  • 제이펍
  • |
  • 2013-12-27 출간
  • |
  • 432페이지
  • |
  • 152 X 215 X 17 mm /610g
  • |
  • ISBN 978899450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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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윈도우 운영체제의 구루 개발자이자 베스트셀러 『제로데이』의 작가인 마크 러시노비치의 두 번째 장편소설!
전설의 해커, 케빈 미트닉 강력 추천!
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제로데이 공격 후 2년...

사이버 보안 애널리스트인 제프 에이킨은 서구 세계의 컴퓨터 인프라에 대한 알카에다의 공격을 막아내어 그에 대한 보상을 누리고 있었다. 그의 회사는 날로 번창하였고, 전직 정부 요원인 대릴 호건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흔적도 없이 데이터를 조작하는 혁명적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바이러스보다 더 정교한 트로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제프와 대릴은 트로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출처를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트로이 바이러스가 서구의 첩보망에 침입하고 바이러스 저작자에 관한 무서운 진실이 밝혀지면서,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전 세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제프와 대릴의 처절한 노력이 시작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이자 세계 최고 사이버 보안전문가의 서늘한 경고이기도 한 『트로이 목마』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말해준다.

몸을 숨기고 적절한 때를 노리는 암살자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숨어들어 어느새 당신의 곁에 존재한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간 제프와 대릴 앞에 또다시 고전 소설 속의 그 트로이 목마 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완전무결한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바이러스에 가까이 접근하여 해결책을 찾던 두 사람은, 사실 그 이면에 더욱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침입한 흔적도, 움직인 행적도 전혀 남아있지 않은 바이러스 너머에는 대체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인가!

세계정세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아귀다툼 속에서 저마다의 이해관계로 얽힌 사람들.
거대한 음모를 실행하려는 사람과 그 음모를 막으려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큰 이야기 줄기를 따라가는 캐릭터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각 인물 묘사에 중점을 둔 작가의 필력 안에서 저마다의 사연과 신념이 있는 인물들로 섬세하게 그려진다. 이것은 단순히 좋은 편, 나쁜 편으로 갈리는 것을 탈피하고,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분야를 단순히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을 떠나 자연스러운 현실로 만들어버리는 작가의 능력.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 어떠한 문제들을 해결하는지, 소설을 읽는 독자가 모두 이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그러한 지식을 강요하거나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읽는 내내 이것이 마치 현실인 것인 양 자연스레 몰입하도록 만들어버리는 것이 저자 마크 러시노비치의 놀라운 능력이다. 그 어느 유명 작가와 견주더라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현실감으로 인한 스릴. 그것이 이 소설의 최대 장점이다.

줄거리
전편인 『제로데이』에서의 험난했던 경험을 뒤로하고, 연인인 대릴과 회사를 꾸리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던 제프 에이킨은, 어느 날 영국 외무부에서 발견되었다는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원한다는 요청을 받고 영국으로 향한다.
처음엔 단순히 고도로 치밀한 바이러스인 줄로만 알았던 그 존재가, 사실은 어마어마한 위력과 은폐성을 가진 스파이웨어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바이러스와 관련된 인물들을 알고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한편, 그 바이러스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제프에게 대릴이 찾아오고, 둘은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함께 애쓰던 중, 바이러스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음모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두 사람이 그 음모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하던 찰나 의문의 괴한들이 그들을 납치하고, 두 사람은 또다시 목숨이 위태로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다.

목차

DAY 1 4월 9일 목요일 _ 3
DAY 2 4월 10일 금요일 _ 39
DAY 3 4월 11일 토요일 _ 65
DAY 4 4월 12일 일요일 _ 93
DAY 5 4월 13일 월요일 _ 131
DAY 6 4월 14일 화요일 _ 179
DAY 7 4월 15일 수요일 _ 265
DAY LAST 4월 16일 목요일 _ 351

저자소개

저자 마크 러시노비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술 부문 최고 직책인 테크니컬 펠로우로 근무하고 있다. 그가 1996년 공동 창립한 윈터널즈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게 되었다. 마크는 시스템 모니터링 툴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스인터널즈를 직접 개발하기도 하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커널 공식 가이드인 『Windows Internals』의 공동 저자이자 『테크넷 매거진』의 기고편집자이며, 『윈도우 IT 프로 매거진』의 책임 기고편집자다. 2011년 제프 에이킨을 주인공으로 한 첫 소설 『제로데이』를 출간했다. 현재 미국 워싱턴주에 거주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ww.trojanhorsetheb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소개

전편인 『제로데이』에서의 험난했던 경험을 뒤로하고, 연인인 대릴과 회사를 꾸리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던 제프 에이킨은, 어느 날 영국 외무부에서 발견되었다는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원한다는 요청을 받고 영국으로 향한다. 처음엔 단순히 고도로 치밀한 바이러스인 줄로만 알았던 그 존재가, 사실은 어마어마한 위력과 은폐성을 가진 스파이웨어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바이러스와 관련된 인물들을 알고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한편, 그 바이러스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제프에게 대릴이 찾아오고, 둘은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함께 애쓰던 중, 바이러스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음모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두 사람이 그 음모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하던 찰나 의문의 괴한들이 그들을 납치하고, 두 사람은 또다시 목숨이 위태로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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