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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엔딩 1

모두의 엔딩 1

  • 벤 윈터스
  • |
  • 지식의숲
  • |
  • 2015-07-05 출간
  • |
  • 400페이지
  • |
  • 128 X 190 X 30 mm /312g
  • |
  • ISBN 97911575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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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벤 윈터스의 3부작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모두의 엔딩(원제:Last Policeman)》 3부작은 현재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SF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벤 윈터스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매 편마다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벌어지는 각각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살아 있는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읽는 내내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듯한 강한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 1권은 에드거상 수상, 2권은 필립 K. 딕상 수상, 3권은 에드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3년 6월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에 오르기도 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매트릭트》, 《지. 아이. 조》 2 등을 제작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의 제작사인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모두의 엔딩》은 원제 《라스트 폴리스맨》으로 1권과 2권이 출간된 바 있으며, 2015년 여름 3권 완결편 출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의 페이퍼백 시리즈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6개월 뒤, 세상이 끝난다면
소행성 ‘마이아’ 지구 충돌 D-197
공황의 도시 한복판에서 발견된 의문의 죽음


《모두의 엔딩》은 도시 한복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이 소설은 자살로 교묘하게 위장된 살인 사건과, 한 남자의 행방불명, 주인공 여동생과의 숨바꼭질 등 매 편마다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 가면서 종말 직전의 공포와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일찌감치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곧 무용지물이 될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겠다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떠나는 사람들, 극단의 쾌락과 일탈에 빠져드는 사람들. 《모두의 엔딩》은 6개월 뒤로 예고된 시한부 종말을 배경으로 주인공 헨리 팔라스가 매 편마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면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인간과 문명의 쇠락을 보여 주고 있다. 벤 윈터스는 지구 종말과 상관없이 마지막 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려는 주인공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가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 지켜 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1편은 종말을 앞둔 사람들 개개인의 반응에 집중한다. 2편은 멸망의 직전이라 해도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어느 정도까지 보장해야 하고, 개인의 행복이라는 욕망과 대의가 충돌할 때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편은 최후의 순간에 ‘내가 비로소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룬다. 《모두의 엔딩》 인간 본연의 심리와 사회적 붕괴를 매혹적으로 그려 낸 소설이다.

《1권 내용》
곳곳에서 자살이 열병처럼 번져 가던 그날,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목을 매달고 죽었다.
타살을 의심하는 사람은 신참내기 형사 헨리 팔라스뿐.
모두에게 예고된 종말, 잔혹과 광기가 지배하는 도시에서
교묘하게 위장된 단서를 홀로 추적하는 최후의 경찰 헨리,
그가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진실은……?

《2권 내용》
세계의 질서가 무너지고, 한 남자가 실종되었다.
종말과는 상관없이 살아가던 전직 경찰 브렛이 행방불명된 이유는?
브렛이 남긴 흔적을 따라 카운트다운의 도시를 떠도는 헨리,
그의 눈앞에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는……?

《3권 내용》
사회가 죽었다. 문명은 도시를 불사르고 있다.
사람들은 불타 버린 편의점에서
마지막 남은 프링글스 한 통을 놓고 서로를 죽인다.
모두의 엔딩까지 남은 시간, 6일
지구를 구하러 떠난 여동생을 찾던 헨리 팔라스 앞에
비밀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목차

Part 1. 자살자들의 도시
Part 2. 가능성들의 조각들
Part 3. 희망 사항
Part 4. 다들 그렇게 될 거야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벤 윈터스(Ben H. Winters)는 메릴랜드에서 자랐고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버틀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법학 교수인 아내,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그가 쓴 소설로는 《빈대(Bedbugs)》, 《센스 앤 센서빌러티, 그리고 바다 괴물》, 안나 카레니나를 패러디한 작품 《안드로이드 카레니나(Android Karenina)》와 《핑클맨의 비밀 생활(The Secret Life of Ms. Finkleman)》, 《잃어버린 모든 것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the Missing Everything)》, 《모두의 엔딩(원제:Last Policemen)》 시리즈(전 3권)가 있다.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희곡과 뮤지컬을 쓰기도 했으며,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슬레이트(Slate)》,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 등 각종 매체의 자유기고가로도 활동 중이다.

도서소개

모두에게 예고된 종말, 잔혹과 광기가 지배하는 도시에서 홀로 단서를 추적하는 최후의 경찰!

6개월 뒤로 예고된 시한부 종말을 배경으로 주인공 헨리 팔라스가 매 편마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면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인간과 문명의 쇠락을 보여 주는 소설 『모두의 엔딩』 제1권. 도시 한복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자살로 교묘하게 위장된 살인 사건과, 한 남자의 행방불명, 주인공 여동생과의 숨바꼭질 등 매 편마다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 가면서 종말 직전의 공포와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수상내역
-2013년 에드거상 수상작

▶ 『모두의 엔딩』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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