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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아리랑

두만강 아리랑

  • 최범산
  • |
  • 주류성
  • |
  • 2015-12-28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624626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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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장. 하얼빈에서 일본의 심장을 소다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대한의군(大韓義軍) 특파대장 안중근(安重根)
하얼빈(哈爾濱)을 꿈꾸다
여성 항일투사 남자현 열사를 아십니까
남자현 열사의 발자취를 찾아가다
천주교는 안중근을 버렸다
일본은 사법살인을 저질렀다
안중근은 왜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사살했나
대련 여순감옥을 찾아가다
어머니의 편지
하얼빈 의거 105주년에 하얼빈에 가다
한국독립군 쌍성보 전투 유적을 찾아서

제2장. 윤동주 시인과 용정 (龍井)
용정으로 가는 길
저항시인 윤동주의 생애
조국을 사랑한 죄
조국을 사랑하다 죽을 수 있을까
용정을 가슴에 품다
소설가 강경애
북간도 최초 신학문의 요람 서전서숙
간도 일본총영사관
두만강에서 본 회령
북간도 항일교육의 성지, 명동촌
저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연예프로의 힘은 대단했다
나는 선구자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3·1 독립선언을 다시 생각한다
용정 3·13 만세 의거
북로군정서 철혈광복단(鐵血光復團)
15만원 탈취 의거 기념비

제3장. 봉오동, 항일독립전쟁의 횃불을 들다
봉오동 전투(鳳梧洞 戰鬪)
봉오동 유적지를 찾아서
항일독립전쟁의 봉화를 올리다
낯선 이름의 독립투사 홍범도 장군
이제 모든 것을 끝내버리자
봉오동에서 일본 정규군을 대파하다
봉오동 전투와 숨은 영웅들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
불굴의 항일영웅 홍범도를 다시 생각한다
항일독립전쟁의 성지, 봉오동 유적을 찾아가다

제4장. 청산리 전투 유적을 찾아서
청산리 전투
항일독립전쟁사(抗日獨立戰爭史)
청사(靑史)에 길이 남을 전쟁
북로군정서 유적을 찾아서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장군
북로군정서 본부 유적으로 향하다
북로군정서, 백두산을 향해 대장정을 떠나다
북로군정서 대장정, 그 역사적 현장을 찾아가다
청산리 6일 전쟁이 시작되다
백운평 전투(白雲坪 戰鬪)
천수평 전투(泉水坪 戰鬪)
어랑촌 전투(漁浪村 戰鬪)
천보산 전투(天寶山 戰鬪)
고동하 전투(古洞河 戰鬪)
항일독립전쟁의 성지 청산리에 가다
광복 70주년을 생각한다

제5장. 북간도 한인대학살(韓人大虐殺)의 참상(慘狀)
북간도 경신 대참변(庚申 大慘變)
북간도 한인 대학살의 유적지를 찾아서
경신 참변의 시대적 배경
훈춘사건을 조작하다
간도지역 불령선인 초토계획(間島地域 不逞鮮人 剿討計劃)
북만주 독립군, 백두산으로 이동하다
북간도의 비극
동성용향 동명촌 장암동(獐岩洞)
노루바위골 대학살
북간도 명동촌이 불타다
용정시 서래동(西來洞) 대학살
화룡 두도구 약수동 참변
연길 의란구 구룡평(九龍坪)
연길 와룡동(臥龍洞) 학살
북만주에서 연해주까지 만행을 저지르다
경신 참변 당시 대한독립군은 어디 있었나
자유시 사변

제6장. 북간도 항일독립전쟁과 연변(延邊)
항일독립전쟁 유적을 찾아
북간도로 가는 여정
항일독립전쟁의 성지, 만주벌을 향해서
항일투쟁의 도시 단동(丹東)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려 북방으로 오다
동북항일연군 참모장 이홍광李紅光
두만강변 도시 훈춘(渾瑃)에 가다
와룡동 창동학교 사은기념비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대학교
간민교육회와 간민회
연길 감옥터를 찾아서
북간도 일본헌병대 건물을 찾아서
발해역사와 항일의 도시 목단강을 가다
발해(渤海)를 꿈꾸며

제7장. 두만강에서 아리랑을
두만강
두만강 물길을 따라
두만강 발원지를 찾아서
두만강 숭선에서
눈물젖은 두만강
삼합에서 바라본 회령시
한민족의 애환이 서린 사이섬
수월선사(水月禪師)와 수월정사
두만강은 오늘도 서럽다
두만강에서 동해(東海)를 만나다

참고문헌

도서소개

『두만강 아리랑』은 일본제국주의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총칼을 들고 싸웠던 항일독립전쟁(抗日獨立戰爭)의 기록이다. 두만강아리랑은 친일반역자들과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훼손되고, 사라지고, 조작되어진 항일독립전쟁의 역사를 찾아내 올곧게 기록한 답사기이며, 지난 10여 년 동안 만주지역의 항일유적들을 답사하며 보고, 듣고, 느꼈던 사실들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독립전쟁 성지순례기(聖地巡禮記)이다.
광복 70주년,
광활한 만주벌판에서 외치는 겨레의 함성을 듣는다

‘두만강아리랑’은 일본제국주의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총칼을 들고 싸웠던 항일독립전쟁(抗日獨立戰爭)의 기록이다.
두만강아리랑은 친일반역자들과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훼손되고, 사라지고, 조작되어진 항일독립전쟁의 역사를 찾아내 올곧게 기록한 답사기이며, 지난 10여 년 동안 만주지역의 항일유적들을 답사하며 보고, 듣고, 느꼈던 사실들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독립전쟁 성지순례기(聖地巡禮記)이다.
두만강아리랑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70년 동안 역사 지우기에 의해 사라졌던 역사, 잊혀져갔던 역사를 다시 길어 올리는 두레박이며, 역사 바로 세우기의 지렛대라고 할 수 있다.
항일독립투쟁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분석, 각종 자료와 증언, 작가적 통찰을 담은 이 책은 항일유적답사를 떠나는 분들을 위한 자세한 지도와 수많은 현장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최범산의 항일 유적 답사기

두만강아리랑은 지난 십여 년 동안 만주지역의 항일유적들을 답사하며 보고, 듣고, 느꼈던 사실들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독립전쟁 성지순례기(聖地巡禮記)이다.

작가는 중국 동북지방의 항일유적을 답사하며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고, 때로는 신변상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했다. 중국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동북공정(東北工程)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동북지방 주민들은 작가의 유적답사를 극도로 경계했고, 때로는 노골적으로 방해하기도 했다.
또한 광대한 만주지역에서 유적들을 찾아다닐 때마다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경제적 어려움은 작가 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하기 힘들 때가 많았고, 험준한 산골짜기 유적지를 찾지 못해 산중을 헤매다가 체력의 한계로 인하여 낯선 타국에서 몸져누웠던 적도 여러 번이었다.
그러나 작가는 멈추지 않았다. 중국정부의 동북공정이나 도시개발 등으로 항일유적들이 언제 훼손되고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작가의 발길을 재촉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한 까닭에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며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겨울에 눈보라치는 유적을 찾아갔다가 눈길에 갇혀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작가를 힘들게 만들었던 것은 지인들의 무관심과 주변인들의 냉소, 비웃음거리가 되었을 때였다.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후회했지만, 결코 포기할 수는 없었다.
항일독립전쟁의 유적에는 조국과 민족을 사랑한 사람들의 숭고한 발자취가 있었고, 암울한 시대 간고한 투쟁 속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았던 독립투사들의 기상이 서려 있었다. 대한국인의 기개와 용맹이 빚어낸 불굴의 정신, 극한적 시대상황 속에서도 찬연하게 빛나는 민족혼불이 있었다. 어찌 하찮고 사사로운 어려움을 핑계로 항일독립전쟁 유적답사를 멈출 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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