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말려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말려

  • 앨런 알렉산더 밀른
  • |
  • 길벗어린이
  • |
  • 2005-09-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88955820362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린이들은 밀른의 동요나 동화들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 이야기들이 어린이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극히 단순하게, 또는 유치하게만 생각해 오던 어린이의 세계를 그 순진함을 더럽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럴 수 없이 풍부하게 만든 것이 바로 ‘곰돌이 푸우’의 세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 단순하면서도 조금도 단순하지 않은 것이 바로 어린이들의 세계라고 한다면 밀른은 어린이의 세계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의 세계를 풍부하게 표현한 이 작품의 가치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본 어린이 여러분들도 느꼈겠지만 이 책 전체에 걸쳐 생동감을 넘치게 만드는 것은 어린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 자유로운 생각이 어른들의 꽉 막힌 도덕으로 덧씌워지거나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너무나 잘 표현되었다는 데 있습니다. 사실 이 책에는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를 따질 수 있는 경우가 한 번도 없습니다. 단지 열린 사고의 보이지 않는 힘과 닫힌 사고의 부작용이 은연중에 비교되고 있을 뿐이지요. 이 책에서 드러나는 닫힌 사고는 대부분 어른들 세계의 잘못된 편견에 물든 것들인데 이 책의 주인공들은 결국 어린애 같은 열린 마음으로 이런 편견들을 넘어서게 됩니다. 책을 읽어 가는 동안 우리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목차

1 곰돌이 푸우, 꿀벌을 만나다
2 토끼네 집에서 옴짝달싹 못한 푸우
3 하늘다람쥐를 잡아라!
4 이요의 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 아기돼지가 코끼리를 만난 이야기
6 생일 축하해, 이요!
7 숲 속 새 친구, 캥거와 루
8 일만이천봉을 찾으러 떠난 '타멈대'
9 '두둥실 곰 호'와 '지혜로운 푸우 호'
10 곰돌이 푸우를 위한 숲 속 잔치

저자소개

너무도 유명한 “곰돌이 푸우” 이야기입니다. 문장 하나하나마다 어린이다운 재치와 익살이 배어 있는 원래 모습 그대로의 푸우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세상에 나온 지 7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온 세계 어린이들부터 뜨겁게 사랑받고 있지요. 푸우와 푸우의 가장 다정한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이 숲 속 친구들과 일으키는 엉뚱하고 재미난 소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울적한 마음은 멀리 달아나 버리고 크리스터퍼 로빈처럼 마음이 즐거워질 거예요.
곰돌이 푸우는 어리숙하지만 급할 때는 지혜를 짜낼 수 있고 또 먹는 걸 굉장히 밝히는 친구입니다. 아기 돼지는 겁이 많으면서도 자기가 겁쟁이라는 것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친구이지요. 당나귀 이요는 철학자인양 모든 걸 의심하면서도 친구들의 정을 그리워합니다. 토끼는 늘 수선스럽게 일을 벌이는 친구이지요. 그밖에도 잔소리꾼 캥거와 장난꾸러기 루, 늘 유식한 채 건방을 떨지만 곤란한 일이 생기면 발벗고 나서는 올빼미. 곰돌이 푸우와 친구들의 따뜻하고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어린이들은 밀른의 동요나 동화들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 이야기들이 어린이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극히 단순하게, 또는 유치하게만 생각해 오던 어린이의 세계를 그 순진함을 더럽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럴 수 없이 풍부하게 만든 것이 바로 ‘곰돌이 푸우’의 세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 단순하면서도 조금도 단순하지 않은 것이 바로 어린이들의 세계라고 한다면 밀른은 어린이의 세계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의 세계를 풍부하게 표현한 이 작품의 가치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본 어린이 여러분들도 느꼈겠지만 이 책 전체에 걸쳐 생동감을 넘치게 만드는 것은 어린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 자유로운 생각이 어른들의 꽉 막힌 도덕으로 덧씌워지거나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너무나 잘 표현되었다는 데 있습니다. 사실 이 책에는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를 따질 수 있는 경우가 한 번도 없습니다. 단지 열린 사고의 보이지 않는 힘과 닫힌 사고의 부작용이 은연중에 비교되고 있을 뿐이지요. 이 책에서 드러나는 닫힌 사고는 대부분 어른들 세계의 잘못된 편견에 물든 것들인데 이 책의 주인공들은 결국 어린애 ?

도서소개

1926년『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Winnie-the-pooh)』가 출간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캐릭터 곰돌이 푸우는, 1977년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곰돌이 푸우 - 오리지널 클래식』의 원작이다.

꿀과 모험, 노래 만들기를 좋아하는 느릿느릿 곰돌이 푸우는 크리스토퍼 로빈, 겁많은 아기돼지, 아는 척하기 좋아하는 올빼미, 잔소리꾼 캥거, 장난꾸러기 루 등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과 숲 속에서 어울려 살아간다. 평소에는 느릿느릿 어리석어 보이지만, 소동이 벌어지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곰돌이 푸우는 친구들과의 유쾌한 소동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는 푸우가 벌에게 들키지 않고 벌집 속 꿀을 먹기 위해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이야기를 비롯한 총 10가지의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개정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