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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세요

용돈 주세요

  • 고대영
  • |
  • 길벗어린이
  • |
  • 2007-04-01 출간
  • |
  • 38페이지
  • |
  • 280 X 225 mm
  • |
  • ISBN 978895582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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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용돈 주세요』에는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지하철을 타고서』의 지원이 병관이 남매가 다시 한 번 등장합니다. 같은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또 한 번 안정된 호흡을 자랑하지요.
작년 3월에 출간된 『지하철을 타고서』는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처음으로 남매가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 댁에 가는 길에 벌어지는 일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느긋하기만 한 동생을 데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짧은 지하철 여행을 했던 지원이가 주인공이었다면, 이번에는 누나처럼 용돈을 받고 싶어하는 동생 병관이가 주인공입니다. 당시 누나 손을 꼭 잡은 유치원생이었던 모습에서 조금 자라 초등학생이 된 병관이의 씩씩하고 여전히 개구진 모습이 무척 반갑습니다.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지하철’이라는 현대적 공간이자 익숙한 공간이 잘 드러났다면, 이번 그림책 『용돈 주세요』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또 다른 생활 공간인 대형 마트와 아파트를 무대로 합니다. 한 가족이 붐비는 대형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벌어지는 일들이나,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소소한 집 안 풍경은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입니다.
실제 공간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하는 그림 작가의 솜씨는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꼼꼼하게 묘사된 생활용품과 시식대 풍경,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모습에는 ‘마트’라는 공간의 생생하고 활달한 느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한눈에 보는 인류 진화의 역사
한눈에 보는 화석 인류의 발견
글머리에서 - 인간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1 인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진화가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왔다
나무 위에서 살다 땅으로 내려온 인류

2 두 발로 걷기 시작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누구일까
318만 년 전의 여인, 루시를 만나다
타웅 아이, 침팬지인가 사람인가
강인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브수투스
많은 화석이 발견된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강인하거나 연약하거나
루시는 누구인가
가장 오래된 인류의 발자국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어떻게 살았을가
두 발로 걷는다는 것
진화의 비밀, 돌연변이

3 인류의 조상 호모 에렉투스 세계로 퍼지다
호수 밑으로 가라앉은 투르카나 소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
최초의 인간, 호모 하빌리스
리처드 리키와 호모 하빌리스
호보 에렉투스의 하루
뇌와 키가 커진 호모 에렉투스

4 마침내 호모 사피엔스 나타나다
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예술을 탄생시킨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만남
고인류학의 시작,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
호모 사피엔스의 고향은 어디일까?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 갔을까?

글을 맺으며 - 인간은 어떻게 진화해 갈 것인가
찾아보기

저자소개

글쓴이 고대영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아빠가 그림책을 만든다고 자랑하는 딸아이 덕에 그림책 편집자가 된 것을 무척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하철을 타고서』가 있습니다.

그린이 김영진
1972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독자와 만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지하철을 타고서』,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노래하는 볼돼지』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용돈 주세요』는 「지하철을 타고서」 의 두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탄생한 그림책으로, 전작에 나왔던 장난꾸러기 병관이가 용돈 때문에 벌이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용돈 때문에 황당한 꿈까지 꾸는 병관이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장을 보러 갔어요. 두 남매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 병관이는 새로 나온 장난감을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하지만 엄마는 "안 돼."라고 말해요. 그러자 병관이는 자신도 누나처럼 용돈을 달라고 말하는데….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유치원생이었던 병관이가 초등학생으로 자랐습니다. 엄마를 도운 댓가로 용돈을 달랬다가, 엄마가 밥값을 내 놓으라고 하자 푹 주눅이 들어버린 병관이. 꿈 속에서도 밥값 때문에 시달립니다. 그런 개구진 아이가 생각하는 상상이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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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세요(지원이와 병관이 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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