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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스포츠 역사를 바꾸다

역발상, 스포츠 역사를 바꾸다

  • 기영노
  • |
  • 시간의물레
  • |
  • 2016-07-27 출간
  • |
  • 236페이지
  • |
  • 137 X 197 X 21 mm /340g
  • |
  • ISBN 978896511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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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류의 역사는 ‘발상의 전환’으로 한 단계씩 발전해 오고 있다.
15세기 말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크로스토퍼 콜럼버스의 ‘달걀’이야기는 ‘발상의 전환’의 원조격이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 상륙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즉석에서 달걀세우기 논쟁을 벌였다. 콜럼버스가 달걀을 집어 들어 내려 친 후 밑을 평평하게 깨고 바로 세우자 시시비비가 일단락되었다. 위의 이야기 속에는, 모든 일이라는 것이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 듯싶지만 언제나 최초의 ‘발상의 전환’이 어렵다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
이와 같이, 스포츠에도 ‘발상의 전환’으로 역사를 새로 쓴 사례가 적지 않다.
수영에서 ‘플립 턴’을 처음으로 시도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아돌프 키에프, 상대 선수를 ‘오르막길에서 추월하는 것보다 내리막길에서 따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마라톤에 접목해서 ‘몬주익 언덕’ 신화를 만들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마라톤을 제패한 황영조, 육상 400m 계주에서 바통터치를 기존의 오버가 아닌 언더패스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약 0.3초의 시간을 단축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일본육상...

목차

유튜브로 배워서 세계를 정복한 줄리우스 예고
하늘을 보고 날아라
배영의 플립 턴
배구의 시간차 공격
배구의 속공
언더핸드 패스의 위력
이질(異質)러버
토탈사커
농구의 3점슛
왕정치의 외다리 타법
스카이 훅슛
관리야구
성화봉송 루트로 쳐들어간 아돌프 히틀러
토머스 버크의 크라우칭 스타트
숄더 롤
마라톤은 내리막길에서 승부 걸어야
다양한 커브를 개발해서 511승을 올린 사이영
하이킥의 원조 롤란 라이언
트라이앵글 오펜스
파넨카 킥
럭비 7인제 채택
빌리빈의 머니 볼
브라질 축구의 4-2-4 전형
빗장 수비, 카테나치오(catenaccio)
올림픽에서 축구를 끄집어내자
배구와 배드민턴의 랠리포인트 시스템
한쪽 팔을 잃고도 포기하지 않은 사격선수
루 부드로 감독과 ‘윌리엄스시프트’
평생을 당기다가 딱 한번 밀친 송대남
투수 놀려주다 건진 컷 패스트 볼
다리 절단 위기를 극복한 미카엘 웬든
수비수 7명을 믿고 맞춰 잡으면 되지
금메달 위해 정략결혼까지 한 무로후시
커트 플러드가 자신을 죽이고 얻어 낸 자유계약(FA)제도
사이영의 실언 때문에 시작된 월드시리즈
겨울에 창문을 모두 열어 기온을 낮춰 챔피언에 오른 김태식
제자에게 엉덩이 피나도록 얻어맞은 야구 감독
스키점프의 ‘V 동작’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의 신기술
스키의 프리스타일 주법
아이스하키의 골리의 버터플라이 스타일

저자소개

스포츠 평론가
「민주일보」와 「일요신문」 체육부 데스크를 역임했다. 현재는 방송과 신문 등에서 스포츠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월드컵과 붉은 전사들」,「덩크슛」,「외로운 승부사들」,「박찬호유머 시리즈」 등이 있다.


도서소개

[역발상, 스포츠 역사를 바꾸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담았다. 책에는 금메달을 딴 황영조의 몬주익 언덕신화, 김동성의 날 드밀기 발상전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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