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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걷는 길

능선따라 걷는 길

  • 박종경
  • |
  • 지식과감성
  • |
  • 2017-03-28 출간
  • |
  • 476페이지
  • |
  • 151 X 226 X 33 mm /812g
  • |
  • ISBN 979115961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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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집필했던 100여 편의 산행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저자가 산행을 하며 저자가 느꼈던 다채로운 감상과 아울러 산명의 유래, 관련 설화와 역사적 사실 그리고 풍수지리적 해설 등이 담겨있다.

우리나라에 산을 즐기는 산행객이 어느새 인구의 1/3인 약 1,800만 명에 육박하고 산악회가 무려 10만 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항상 산에 가면 등산객들의 알록달록한 등산복들로 온 산야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다.
한반도에는 크고 작은 산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 많은 산 중에서 유명세를 타는 산에는 주말마다 자신의 건강도 챙기며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인파가 몰려든다. 저자 또한 일요일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의 산을 찾아 산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산행객들은 그저 산이 거기 있기에 산에 오르고 있는 것 같다. 기왕이면 지명의 유래나 전해오는 설화와 전설, 역사적 사실 그리고 산의 형상에 대한 풍수지리적 설명 등을 곁들여서 오르려는 산에 대한 내력을 조금이나마 알고 오른다면 더욱 즐겁고 유익하고 보람찬 산행이 될 것이라 생각해본다.
이런 연유로 저자는 그동안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집필했던 100여 편의 산행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려 한다.

- 서문 中에서

목차

서문 8
01. 피래산을 등정하며 / 10
02. 무주 적상산 / 19
03. 영남알프스의 하늘 억새 길을 걸으며 / 27
04. 호남의 영산(靈山) 모악산(母岳山)을 오르며 사색에 잠기다 / 35
05. 금산(錦山)에 올라 남해(南海)를 바라보다 / 44
06. 청주의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녀산(九女山)에서 화해(和解)를 구(求)하다 / 52
07. 깨달음의 길에서 즐거움을 찾으러 단양 도락산에 오르다 / 61
08. 포항 내연산 향로봉(930m)에서 일출을 보며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다 / 68
09. 충북 알프스의 아홉 폭의 병풍 속으로 빠져들다 / 79
10. 지리산(智異山) 만복대(萬福臺)에서 복(福)을 받다 / 90
11. 치악산(雉岳山) 비로봉(毘盧峰: 1,288m)을 오르며 보은(報恩)을 생각하다 / 100
12. 하동 칠성봉(900m)과 구재봉(768m)을 오르며 ‘토지’와 ‘화개장터’와 ‘매화꽃’을 융합하여 한국 속의 한류를 탄생시킨 섬진강을 생각하다) / 112
13. 분당 영장(靈長)산(414m)에 올라 시산제(始山祭)를 올리다 / 124
14. 변산반도(邊山半島)의 내변산 관음봉(426m)에 올라 부처를 생각하다 / 132
15. 합천 매화산(1,010m)을 오르며 최치원 선생을 생각하다 / 143
16. 그리운 소금강(小金剛)!!! / 153
17. 칠보산(七寶山: 778m)!!! / 162
18. 설악산 선녀탕에서 선녀와 만남의 기쁨을 나누다(대승폭포~12선녀탕) / 171
19. 봉화 문수산(1,205m)에 올라 지혜(智慧)의 여신(女神)을 만나다 / 180
20. 지리산(智異山) 천왕봉(天王峰: 1,915m)에 올라 천상화원(天上花園)을 거닐다 / 189
21. 민족의 영산(靈山) 마니산(摩尼山: 469m)에 오르다 / 198
22. 민둥산 억새꽃밭의 은빛물결에서 가을의 정취(情趣)를 느끼다 / 208
23. 아름다운 섬 금오도(金鰲島)의 비렁길을 걸으며… / 217
24. 주왕산(周王山: 722m)을 오르며 왕위를 찬탈당한 비운의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을 생각하다 / 229
25. 내장산(內藏山: 763m),백암산(白巖山: 741m) 오색찬란한 가을에 물들다 / 239
26. 계룡산(鷄龍山: 847m)을 오르며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를 생각하다 / 249
27. 팔공산(八公山: 1,193m) 하늘 정원을 걷다 / 258
28. 신(神)이 준 선물(膳物), 설악산(雪嶽山: 1,708m) / 269
29. 정동진, 괘방산(339m)에서 일출을 보며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다 / 278
30. 청량산(淸凉山: 870m)과 축융봉(祝融峰: 845m)을 오르며 옛 선인들을 만나 기쁨을 나누다 / 289
31. 소백산(小白山: 1,440m) 설원(雪原)을 걷다 / 298
32. 선운산(禪雲山: 336m)을 오르며 신선(神仙)처럼 구름 속에서 참선하다 / 305
33. 진안고원(鎭安高原)에 우뚝 솟은 마이산(馬耳山: 686m), 그 신비(神秘)의 길을 걷다 / 314
34. 가덕도(加德島) 연대봉(烟臺峰: 459m)을 오르며 거가대교(巨加大橋)와 부산(釜山)을 바라보다 / 324
35. 무학산(舞鶴山: 762m), 낙남정맥의 최고봉 무학산을 오르며 학(鶴)과 함께 춤을… / 332
36. 조령산(鳥嶺山: 1,025m)과 새재(조령)를 걸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다 / 342
37. 보길도(甫吉島) 격자봉(格紫峰: 433m)을 오르며 윤선도(尹善道)를 생각하다 / 353
38.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연인산(戀人山: 1,068m) / 363
39. 봉화 민백산(1,212m), 삼동산(1,178m) 여름 피서 산행 / 373
40. 산청 왕산(王山: 923m), 필봉산(筆峰山: 848m)을 오르며 산청이 배출한 인물과 자연의 섭리에 탄복하다 / 382
41. 함양(咸陽) 삼봉산(1,187m)을 오르며 변강쇠와 옹녀를 생각하다 / 391
42. 호남의 금강산 대둔산(大芚山: 878m)을 오르며 자연의 참 아름다움을 느끼다 / 400
43. 고창 화시봉(火矢峯: 403m)을 오르며 고인돌을 생각하다 / 411
44. 콩밭 매는 아낙의 한(恨)과 7개의 명당을 품고 있는 칠갑산을 오르며… / 419
45. 장수 팔공산(八公山: 1151m)을 오르며 자연의 선물인 상고대(눈꽃)에 취하고, 임실 성수산(聖壽山: 867m)에서 하늘의 소리를 듣다 / 427
46. 태백산 장군봉(1,567m)과 문수봉(1,517m)을 오르며 눈꽃의 향기에 취하다 / 435
47. 담양 추월산(秋月山: 731m)에 올라 담양호(潭陽湖)를 굽어보다 / 443
48. 군위 아미산(峨嵋山), 방가산(方可山)을 오르며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일연(一然)선사(禪師)를 생각하다 / 451
49. 자연(自然)이 채색(彩色)한 환상(幻想)의 섬 대청도(大靑島) / 458
50. 칠현산(七賢山) 칠장사에서 옛 선인들을 생각하다 / 468

저자소개

저자 박종경은
강릉에서 출생.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부동산학,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학 석사, 고려대학교 CRO 과정을 1기로 수료했다. 국세청에서 22년 동안 근무한 후 명예퇴직 했다. 현재는 (사)한국경영 기술지도사 협회에 경영컨설턴트로 있으며, 부동산중개업 및 부동산컨설팅과 기업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솔로몬의 별 에티오피아』 와 『풍수랑 놀면 부자가 된다』가 있다.

도서소개

쉬엄 쉬엄 능선따라 오르락 내리락 ‘능선따라 걷는 길’ 그저 산이 거기 있기에 산에 오르고 있는 것. 『능선따라 걷는 길』은 박종경 저자가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집필했던 100여 편의 산행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한 권으로 묶어 출간한 책이다. 산행을 하며 저자가 느꼈던 다채로운 감상과 아울러 산명의 유래, 관련 설화와 역사적 사실 그리고 풍수지리적 해설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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