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20편 :
환난 가운데서 건져 주심을 노래하라

: 시편 121편 :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노래하라

: 시편 122편 :
함께, 여호와의 집에서 노래하라

: 시편 123편 :
오직 주만을 주목하며 노래하라

: 시편 124편 :
완전한 구원, 영원한 자유주심을 노래하라

: 시편 125편 :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썬 안에선 노래하라

: 시편 126편 :
끊을 수 없는 위대한 사랑을 노래하라

: 시편 127편 :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여호화를 노래하라

: 시편 128편 :
흠 없이 고결한 그의 길을 걸으며 노래하라

역자후기

오스왈드 챔버스의 시편묵상 『순례자의 노래』. 시편 120편에서 134편은 ‘성전에 오르는 순례자의 노래’로 불린다. 이 중 120편에서 128편까지를 묵상한 내용을 담았다. 챔버스의 시편 묵상을 통해 순례자의 영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시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까지의 험난한 순례의 길을 걸으며 외워서 부른 노래이다. 순례의 길을 걸으며 만나는 여러 고난과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붙잡으라고 이야기한다. 고난이 우리의 노래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