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同行 _ 유경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세월호를 기억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_ 박주민 (변호사, 국회의원)
여는 글 세월호참사의 현재가 우리의 미래 _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416운동의 현재와 전망 _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인권재단 사람 소장)
아이들이 믿을 수 있는 어른, 그런 어른으로 살아야지요
― 학교와 거리에서 세월호를 기억하고 실천하는 선생님, 김미경·강성규 씨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 단원고 2학년 3반 어머니, 박혜영·박은희·박유신 씨
세월호를 끝까지 잊지 않고 함께 행동할 거예요
―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세월호 세대’, 이유정·정혜리·임나희 학생
응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움직이는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
― 매주 피켓을 들고 거리에 서는 ‘반야월 촛불’, 성영주·김주은·채미연 씨
세월호가 제게는 아픔이지만 희망이기도 해요
― 칠곡 ‘4·16약속지킴이’, 남숙경·박경희·김경희·김지훈 씨
엄마들이 그만두기 전에는 그만둘 수 없다는 마음으로
― 꾸준히 마을을 밝히는 ‘달서구 촛불’, 한민정·지명희·강동민 씨
세월호는 인간 존엄의 문제이며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입니다
― 세월호의 고통을 함께해온 분들, 송필경·최호선 선생님
세월호를 이야기하고 싶은 대학생들, 와서 함께합시다!
― ‘416공방 더 리본’, 이수림·조상준·정해인·민소현·길정혜 씨
세월호 피켓은 바닥에 내려놓고 싶지 않아요
― 평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어온 일인시위, 이명희·박기일 씨 부부
정치가 바뀌어야 세월호 진실도 밝히죠
― 카페유유 노란리본공방 회원들과 ‘세월호 진상 규명 후보’ 조석원 씨
닫는 글 아픔과 절망에서 건져낸 희망 _ 한유미 (세월호참사대구시민대책위원회)
타임라인 ― 참사부터 현재까지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세월호참사대구시민대책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