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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펜글씨 쓰기 1

논어 펜글씨 쓰기 1

  • 공자 (원저)
  • |
  • 시사패스
  • |
  • 2017-04-18 출간
  • |
  • 144페이지
  • |
  • 175 X 247 X 8 mm /267g
  • |
  • ISBN 978898097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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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의 이치를 아우르는 지혜와 상상력의 보고
최고의 인성교육 지침서 『논어』

유가의 입문서이자 경전 중의 경전이라 칭하는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이다. 논어는 공자의 제자들에 의해 세상에 나온 이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애장하는 책으로 주저하지 않는다.
4대 성인 중 한 사람, 유교의 시조, 중국 최초의 민간 사상가로 노나라에서 태어난 공자는 세 살 되던 해에 아버지 숙량흘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유년기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이 자양분이 되어 일찍이 세상을 보는 지혜와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다. 공자는 15세가 되자 학문에 뜻을 두어 부지런히 이치를 탐구하고 실천에 힘써 20대에 이미 그 이름을 떨쳐 제자들이 따르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인(仁)의 실천에 바탕을 둔 개인적 인격의 완성과 예(禮)로 표현되는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한 공자는 도덕적 이상국가를 건설하려 하였다. 이처럼 철저한 현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공자의 사상은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공자는 현실정치를 원했지만 제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늘 고독했고, 좌절을 맛보면서 지냈다. 정치세계에서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공자는 굴하지 않았다. 옛 문헌들을 보면서 미래를 인지하고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세계를 설파하였던 것이다.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격려하고, 때로는 자상하면서 한없이 소탈한 스승의 모습으로 제자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다.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첫 번째 책으로 꼽히는 『논어(論語)』는 공자의 사상과 이상을 총 20편으로 나누어 담고 있는데 매 편마다 첫 장의 처음 두 글자를 따서 편명으로 삼고 있다. 제1편 첫 구절이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이므로 「학이(學而)」를 편명으로 삼은 것이다.
인문학 최고의 인성교육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는 논어, 바쁜 생활 속에서 여유를 갖게 하고 우리에게 깊은 생각과 사고를 유도하는 논어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논어 펜글씨 쓰기』를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은 손글씨 교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문을 쓰면서 외우고, 악필도 교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은 우리의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손으로 글씨를 쓰면 뇌를 자극하여 뇌 발달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증명하듯 손글씨는 어린이와 어른을 아울러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또한 쓰기는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책은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적합하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하였다. 먼저 한자 원문을 읽은 후 한글 풀이를 학습하고, 한글 내용을 보면서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특징

유가의 입문서이자 경전 중의 경전으로 일컫는 인생 교과서인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의 이치나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정치 등에 이르기까지 깊은 통찰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논어를 다양한 형태로 접한 독자들도 있지만 이 책은 논어를 펜글씨로 쓰면서 익히는 교재이다. 쓰기는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이 책은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적합하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하였다. 한자 원문을 읽은 후 한글 풀이를 학습하고, 한글 내용을 보면서 원문도 기억하며 학습한 후 원문을 손으로 쓰면서 익힌다면 논어가 품고 있는 깊은 울림들을 수월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저자소개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활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 유교의 이론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유교의 개조(開祖)이며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공(孔)\'은 성이며 \'자(子)\'는 \'선생\'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공자는 불우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미천한 직업을 가져야 했고 일정한 스승도 없었으나, 청소년기에 학문의 길에 대해서 명확하게 주관을 정리하고 30세 무렵에는 어느 정도 완성한 것으로 짐작된다. 공자는 학문에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관리로서 지위가 오르면서 도덕정치를 주창하며 뜻을 펼치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56세에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군주를 찾아 중국 천하를 떠도는 주유열국(周遊列國)의 길에 올랐지만 아무도 그를 등용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공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고서들로 안회, 자하, 자로 등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더욱 힘썼다. 그러나 아들인 이(鯉)가 죽고,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는 등 만년에 여러 가지 불행을 겪다가 73세가 되던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그가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를 편찬했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의 경전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와 동아시아 문화와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또 \'시경(詩經)\', \'서경(書痙)\', \'춘추(春秋)\' 같은 책을 엮고 \'역경(易經)\'을 끈이 세 번이나 떨어질 정도로 읽었다고 한다. 만년의 공자에게는 여러 가지 불행이 겹쳤다. 아들인 백어(白魚)가 죽고, 그 후에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었다. 공자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어졌다\"고 하며 슬퍼하였다. 공자는 만년을 불행하게 지내다가 72세가 된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스승이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중국에 전해 내려와 천 수백 년에 걸쳐 중국 사회의 정치, 윤리 도덕의 규범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조선 시대에는 정치를 비롯하여 학문, 법률, 도덕, 윤리 등 사회를 다스리는 모든 규범이 유교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서소개

유가의 입문서이자 경전 중의 경전으로 일컫는 인생 교과서인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의 이치나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정치 등에 이르기까지 깊은 통찰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논어를 다양한 형태로 접한 독자들도 있지만 이 책은 논어를 펜글씨로 쓰면서 익히는 교재이다. 쓰기는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이 책은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적합하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하였다. 한자 원문을 읽은 후 한글 풀이를 학습하고, 한글 내용을 보면서 원문도 기억하며 학습한 후 원문을 손으로 쓰면서 익힌다면 논어가 품고 있는 깊은 울림들을 수월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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