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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읽는 한국 고대사

맛있게 읽는 한국 고대사

  • 장세현
  • |
  • 현암사
  • |
  • 2011-03-30 출간
  • |
  • 459페이지
  • |
  • 176 X 248 X 30 mm /966g
  • |
  • ISBN 97889323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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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역사를 배우는가, 역사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 역사의 깊은 뿌리를 찾아 후대의 역사를 바로 세운다!


단군이 세운 고조선에서 삼국 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 자랑스러운 역사를 온전하게 지켜내는 것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이다. 따라서 주변 국가들의 역사 왜곡과 엉터리 주장,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는 한국 고대사 문제에 대해 그들이 왜 틀렸는지를 우리는 역사적으로 당당하게 증명해 보여야 한다. 이 책은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선사 시대 사람들의 원시적인 생활상, 청동기 시대가 품은 수수께끼, 신화와 역사적 사실이 뒤엉킨 삼국의 초기 역사,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와 해상 왕국 백제의 성장과 좌절, 삼국의 찬란한 문화와 예술 세계, 통일 신라의 번영과 쇠퇴, 그리고 후삼국 시대의 전개까지…. 생생한 현장 사진과 유물 사진,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에 입담 좋은 저자의 맛깔스런 우리 고대사 이야기! 고대사의 흐름은 물론 시대별 문화까지 단숨에 파악한다.

■선사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고대사의 흐름을 한눈에!

암호처럼 남아 있는 유물을 실마리 삼아 선사 시대 사람들의 원시적인 생활상과 그 흔적을 퍼즐 게임 맞추듯 추적하고, 고인돌·청동 검·민무늬 토기 등 당시 대표 유물을 통해 청동기 시대가 품은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낸다. 건국 연대, 도읍지, 영토의 크기 등 모두가 의문투성이인 고조선의 역사를 파헤치고, 고조선이 사라진 뒤 역사의 새 장을 연 여러 나라들의 재미있는 풍속을 들여다본다. 신화와 역사적 사실이 암호처럼 숨어 있는 삼국 초기 역사, 압록강 유역에서 비롯한 작은 나라가 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 도읍을 옮길 때마다 심하게 요동친 백제의 역사,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저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삼국, 삼국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정신세계, ‘남북국 시대’의 역사가 어떤 흐름을 가지고 전개되었는지, 정치적 혼란의 소용돌이 속 신라의 모습과 최후의 승리자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기까지… 맛깔스러운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고대사의 방대한 흐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사 속 궁금한 이야기

신석기인들은 어떤 액세서리로 멋을 냈을까? 문자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왜 바위에 그림을 그렸을까? 정말 그림 속에 마술적인 힘이 숨어 있었을까? 고조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철기 문화와의 진정한 관계는? 우리 민족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임나일본부설과 광개토대왕릉비를 둘러싼 의문의 진상은? 위나라 기병과 싸운 백제 군의 비밀은? 고구려는 왜 삼국을 통일하지 못했을까? 향찰, 이두, 구결이란 무엇인가? 신라와 발해는 정말 사이가 나빴을까? 등 각 장의 이야기와 연결되지만 본문에서 직접 다루지 않은 흥미진진한 주제를 뽑아 ‘역사 돋보기’에서 소개했다. 고대사 이야기와 함께 시대별 문화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생생한 사진, 흥미로운 일러스트로 입체적인 역사 읽기

이 책은 볼거리가 풍부하다. 세계 각 지역에서 발굴된 원시 인류의 모형, 간석기, 신석기 시대의 고기잡이 도구·사냥 도구· 농경 도구, 청동기 시대의 칼 거푸집과 거푸집을 합친 모습, 북방식 고인돌과 남방식 고인돌, 평양 근처 대박에서 발굴된 단군릉, 벽골제 제방, 오녀산성에서 바라본 비류수, 환도산성 남벽, 구지봉 전경과 비석, 파사석탑, 호산장성, 장수왕릉, 광개토대왕릉, 무령왕릉, 요동성 등 화려한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세월을 뛰어넘은 현장 사진과 현재 남아 있는 유물 사진 160여 컷을 실었다. 특히 당시 생활사와 풍속을 재현한 일러스트, 역사와 설화를 표현한 상황 일러스트, 사진보다 더 디테일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상징화한 문양 형식의 일러스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풍부한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하고, 고대사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저자소개

저자 장세현은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며, 시집 『거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로 등단한 뒤, 계간 문예지 『시인과 사회』 기획편집위원, 시사 월간지 『사회평론 길』의 기자로 활동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은데, 특히 우리 역사와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 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역사·문학·철학·미술·민속 등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사를 쓰려고 작업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그림 진품명품』, 『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 『한눈에 반한 서양 미술관』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우리 역사의 깊은 뿌리를 찾아 후대의 역사를 바로 세운다!

『맛있게 읽는 한국 고대사』는 주변 국가들의 역사 왜곡과 엉터리 주장,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는 한국 고대사 문제에 대해 그들이 왜 틀렸는지를 역사적으로 당당하게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고대사의 흐름은 물론 시대별 문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 책은 선사 시대 사람들의 원시적인 생활상, 신화와 역사적 사실이 뒤엉킨 삼국의 초기 역사,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와 해상 왕국 백제의 성장과 좌절, 통일 신라의 번영과 쇠퇴 등에 대해 다루었다. 각 장의 이야기와 연결되지만 본문에서 직접 다루지 않은 흥미진진한 주제를 뽑아 ‘역사 돋보기’에서 소개하였고 세월을 뛰어넘은 현장 사진과 현재 남아 있는 유물 사진 160여 컷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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