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

  • 프랑수아즈 부셰
  • |
  • 파란자전거
  • |
  • 2015-03-20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9118607511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은 아이들에게, 혹은 엄마 아빠에게 남자와 여자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도 숨김없이 솔직하게 알려 준다. 〈르몽드〉지에서 '독자를 움직이는 마법사'라고 극찬한 프랑수아즈 부셰의 신작인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은 권위적이고, 교육적이고, 규율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초등학생인 그린 듯한 '조금 엉망인'(저자 자신의 말에 의하면) 형형색색의 그림과 그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로 가득 채워 아이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움직인다.
=======================================================
세계 20여 개국 번역 출간, 프랑스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작가
웃기다면 웃긴, 이상하다면 이상한, 기발하다면 기발한,
아이들에게 말을 걸 줄 아는
프랑수아즈 부셰의 신작 출간!
=======================================================

서로 다른 두 개의 성, 남자와 여자
(자웅동체도 있다는데??)

"엄마, 쟤는 왜 나랑 몸이 달라? "
-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할 때
"난 왜 이렇게 가슴이 작지? " "난 왜 수염이 안 나지? "
-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센스 있는 해답을 주고 싶을 때
"경수는 왜 저러는 거야? " "민정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
- 사랑과 우정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지혜로운 답을 주고 싶을 때
"남자끼리 좋아하는 건 나쁜 거지? "
-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은 거 아냐? "
- 남녀는 똑같은 인간일 뿐이라는 걸 피부로 느끼게 해 주고 싶을 때

프랑스 엄마처럼 부셰의 책을 아이들 손에 쥐어 주세요!

남자와 여자, 왜 알아야 할까?

남녀평등이 보편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서로를 잘 알지 못해 이해의 부족으로 빚어지는 오해와 편견 때문에 평등은커녕 폄하와 비난으로 점철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것은 어떨까? 모든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숙지되고 몸에 배어 습관처럼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사회의 변화로 이끌어낼 수 있다.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은 아이들에게, 혹은 엄마 아빠에게 남자와 여자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도 숨김없이 솔직하게 알려 준다. 〈르몽드〉지에서 '독자를 움직이는 마법사'라고 극찬한 프랑수아즈 부셰의 신작인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은 권위적이고, 교육적이고, 규율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초등학생인 그린 듯한 '조금 엉망인'(저자 자신의 말에 의하면) 형형색색의 그림과 그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로 가득 채워 아이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움직인다. 창의력과 사고력, 자존감이 높은 우리 아이를 원한다면 글밥의 양과 정보의 양, 그림의 퀄리티를 재기 전에 자유로운 상상력의 소유자 프랑수아즈 부셰와 만나보기 바란다. 아이들에게는 생각과 행동의 변화,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

남자와 여자 동시 통역기가 필요하다고?_이제 아무것도 안 숨김!

표지에 대놓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거야! "라고 큰소리 땅땅 치며 시작한 책 속에는 트랜스젠더와 동성연애까지도 일반적이지 않을 뿐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자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는 소년과, 남자라면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소녀의 그림으로 시작하면서 저자는 거짓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잡혀가는 소동을 일으키며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빨아들인다.

저자는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남자와 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있다. 첫째,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만 인간의 삶이 끊임없이 되풀이면서 우주만물이 돌아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바다 생물 가운데는 11.9세까지는 여자로 살다가 12세가 되면 남자로 변하는 그루퍼라는 생물 "이 있고 "굴은 해마다 남녀 성을 바꿔 살아 "가며, 육지에서는 드물기는 하지만 트랜스젠더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두 번째는 성장하면서 육체적인 변화와 정신적인 성장을 위해 겪는 사춘기. 선사시대 청소년들과 21세기 청소년들을 익살스럽게 비교하면서 몸과 마음은 모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해간다고 말해준다. 또한 신체 변화에 반응하는 남녀의 차이를 비교 설명하면서, 신체 변화와 행복 지수가 비례하지 않음을 강조한다. [신체 변화에 관한 요약 정리표]를 보면 배꼽을 잡고 웃다가 결국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세 번째는 남녀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서로에 대해 관심은 엄청 많으면서(머릿속의 90% 이상) 도대체 왜, 남자는 또는 여자는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걸까? 2025년에 발매될 남녀 동시 통역기를 구매하기 위해 지금부터 줄을 서는 게 좋을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을지를 선택하는 건 독자의 몫이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가장 큰 고민인 서로에게 관심 끌기와 마음 전하기에 대한 방법으로는 복제인간을 이용하는 남녀의 차이를 보여 주어 큰 웃음을 주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 번째는 지금도 곳곳에 잔재하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에 관한 뻔한 고정 관념들 5가지에 대해 폭소를 자아내는 그림과 함께 보여주며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이상 말들이야! "라고 일축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누가 더 좋다는 말은 아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