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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

  • 허현회
  • |
  • 라의눈
  • |
  • 2015-04-01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911860391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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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 지금 인류는 멸종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1장. 피부가 울고 있다
1. 피부는 아무것도 흡수하지 않는다
2. 합성 계면활성제로 피부를 녹이다
3. 피부 트러블은 인체의 경고 신호다
4. 피부로 먹는 것이 더 위험하다
5. 크림, 로션, 스킨 순으로 위험하다

2장. 화장품의 원죄
1. 나노 화장품은 면역체계를 파괴한다
2. 보습 화장품이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3. 주름 개선 화장품은 중성세제와 비슷하다
4. 레이저 시술의 방사능은 체내에 축적된다
5. 스테로이드 연고는 간을 파괴한다
6.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암을 유발한다7. 미백 화장품은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한다
8. 세상에 안전한 화장품은 없다

3장. 생수는 가공식품이다
1. 역삼투압 정수기의 물은 산성수다
2. 차라리 수돗물을 먹어라
3. 몸이 산성화되면 암세포가 자란다
4. 슈퍼용 생수는 가공식품이다
5. 페트병이 성조숙증을 블러온다

4장. 단맛의 역습
1. 액상과당은 독극물이다
2. 이스라엘인의 역습
3. 그들은 왜 합성 감미료를 만들었나?
4. 무설탕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5. 우울증에서 뇌종양까지, 아스파탐의 치명적 부작용

5장. 음식을 닮은 가짜 음식
1. 프림은 마가린 가루다
2. 커피는 약, 추출한 카페인은 독이다
3. 악마가 전해준 음식, 라면과 햄
4. MSG를 오래 먹으면 치매에 걸린다
5. 방사선 살균 식품은 DNA를 변형시킨다
6. 가공식품은 합성화학물질의 축제장
7. 마가린은 왜 썩지 않을까?

6장. 식탁 위의 점령군들
1. 녹색혁명은 사실 화학혁명이다
2. 특허권으로 식량을 장악하다
3. GMO는 생체실험이다
4. 항생제가 괴물 박테리아를 만들었다
5. 음식에서 추출한 것은 음식이 아니다
6. 햇빛을 멀리하면 건강이 멀어진다
7. 우리는 지금 사료를 먹고 있다

7장. 천연 소금은 약이다
1. 천일염은 고혈압 등 만성질병을 막아준다
2. 저염식이 건강을 해친다
3. 천일염을 하루 10그램 이상 먹자

8장. 집밖보다 집안이 위험하다
1. 실내공기의 치명적 실체
2. 환기, 환기만이 살 길이다
3. 천식, 아토피, 백혈병의 공통점
4. 임산부들이여, 향수를 버려라
5. 오존발생기는 폐암을 유발한다

9장. 악마는 우리 옆에 있다
1. 시체가 썩지 않는다
2. 테플론에서 갭스톤으로, 듀폰의 장기집권 음모
3. 화재가 위험할까, 방염제가 위험할까?
4. DDT가 부활하고 있다
5. 진정한 악의 축, PCB
6. 집안에서 수은을 몰아내라

끝내며 : 합성화학물질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30가지 방법

도서소개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는 집안에서 우리의 건강을 파괴하고 있는 주범들을 고발하는 책이다.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생활 독들의 위험을 다양한 데이터와 논문, 참고 문헌 등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그것들을 스스로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해준다. 책의 말미엔 합성화학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0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참고로 할 수 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통해 병원, 의사로 대표되는 주류세계의 추악한 이면을 공개해 파장을 몰고 왔던 허현회 저자가 이번엔 집안에서 우리의 건강을 파괴하고 있는 주범들을 고발한다. 화장대 위, 냉장고 속, 방 안의 가구와 인테리어 등에 숨어 있는 독성물질들은 365일 24시간 우리의 피부와 코와 눈과 입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못한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활 속의 독은 그 위험성이 간과되어 있으며, 그 총량을 짐작하기 힘들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더욱이 우리 몸속에 들어온 독성물질들이 상호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는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생활 독들의 위험을 다양한 데이터와 논문, 참고 문헌 등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그것들을 스스로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해준다. 책의 말미엔 합성화학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0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참고로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사실은, 집밖보다 집안이 더 위험하다!
“병원에는 안 갈 수 있지만, 집에는 안 갈 수도 없다.”

허현회 저자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에서
CT, MRI 등 진단기기와 약, 수술 등 현대의학의 위험성을 폭로했고,
이런 문제 제기는 독자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그가 집안에서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독성물질들로 시선을 돌렸다.
24시간 우리의 의식주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도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그 위험성이
간과되고 있다는 점에서 ‘생활독’은 더욱 심각하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피부로, 코로, 눈으로, 입으로-
당신은 이미 ‘일일섭취허용량’을 초과했다!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마다 정부나 관계부처에서 해명하는 말이 있다.
“일일섭취허용량 이하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
정말 그럴까? 이는 한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모든 합성화학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는 무지와 오만에서 비롯한 말이다. 그 총량은 아무도 측정할 수 없으며, 그것들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어떤 폐해를 끼칠 지는 감히 짐작도 못하고 있다. ‘섭취’라는 말을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합성화학물질은 입뿐만이 아니라 피부, 코, 눈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향수, 가구, 인테리어, 의류, 건축자재,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등, 어쩌면 우리의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이 독을 내뿜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일단 알아야 대책을 세우든, 피하든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집밖의 대기오염이 심할까, 집안의 실내공기 오염이 심할까?
집은 더 이상 아늑하고 안전한 둥지가 아니다!
우리는 집밖을 경계하고 집안을 신뢰하지만, 합성화학물질이란 관점에서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집안에 존재하는 합성화학물질은 우리의 생활과 같이 하기 때문에 ‘생활독’이라 부를 수 있다.
밤에 덮고 자는 폭신한 침구와 편안한 침대, 방을 감싸고 있는 건축자재와 아름다운 벽지, 눈을 뜨면 얼굴과 몸에 발라주는 화장품과 향수, 드레스룸에 걸려 있는 멋진 옷들, 목마를 때마다 마시는 생수, 식탁에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단 1초도 쉼 없이 들이마시는 공기 속에 그것들은 교묘히 숨어 있다. 집이 안전하다는 얘기는 그저 은유적 표현일 뿐이다.

죽여주는 것들이 우리를 죽인다!
아름답고 멋지고 맛있는 것들을 경계하라
스킨, 로션,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 영양크림, 각질제거제, 메이크업베이스, 화운데이션, 콤팩트, 향수 등등 대한민국 여성들은 유난히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TV나 지면광고에서는 아름다운 모델들을 보여주며 이런 것들을 빠짐없이 발라야 매력적이 될 수 있다고 세뇌하고 있다.
그러나 입으로 먹는 음식은 대사과정과 간의 해독작용을 거치지만 피부로 흡수되는 화장품은 고스란히 체내로 흡수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늘 아침에 바른 화장품은 저녁이 되면 혈류를 타고 온몸으로 이동해 우리의 장기를 공격한다.
슈퍼에 진열된 각양각색의 생수들은 오존 살균을 하고 미네랄과 영양소를 제거한 후 합성 영양소를 첨가한 가공식품이다. 멋진 가구와 인테리어, 아이들의 장난감에서 방출되는 합성화학물질 수백 가지가 기화된 상태로 집안을 떠다니고 있다. 액상과당과 MSG로 버무려지고, 유전자조작 된 식품들이 삼시세끼 우리의 식탁을 점령했다. 이런 독성물질들은 피할 수 없고 지속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 아름답고 멋지고 맛있는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야금야금 좀먹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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