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은 ‘브래지어’와 ‘팬티’ 만이 아니다!
속옷이라고 하면 팬티와 브래지어만 생각하셨나요? 란제리, 파운데이션, 언더웨어……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속옷에 이르기까지 속옷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Part1에서는 브래지어, 거들, 바디 슈트 등 몸을 보정하는 파운데이션과 캐미솔, 슬립, 베이비돌 등 란제리, 흔히 말하는 팬티를 비롯한 언더웨어 즉 좁은 의미의 속옷까지 종류별로 소개합니다. 브래지어의 컵 사이즈와 가슴 크기 측정, 수영복과 남성 속옷도 물론입니다.
Part2는 ‘그리는 방법’의 파트입니다. 입문단계로서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속옷의 구조와 모양, 다양한 각도에서 속옷을 그리는 방법을 해설합니다. 인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Part3는 속옷 그림의 다양한 활용과 연출법입니다. 속옷 차림의 미소녀를 어떤 식으로 그릴 것인지, 이런 구도에서 속옷은 어떻게 묘사되어야 하는지, 그림의 일부로서 속옷이 등장해야 할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눈이 즐겁고 손이 즐거운 ‘속옷’ 그리는 법
속옷의 아름다운 레이스와 살랑살랑한 프릴, 그 고운 주름 사이의 미묘한 공간에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배어들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따라 그려보면 더욱 즐거운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