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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토리

뱅크스토리

  • 양원근
  • |
  • 박영사
  • |
  • 2016-11-10 출간
  • |
  • 316페이지
  • |
  • 171 X 245 X 22 mm /621g
  • |
  • ISBN 97911303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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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금융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한국은 또다시 금융위기를 맞을 것인가? 우리 모두가 궁금해 하는 이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이해하고 은행경영과 상황을 진단해야 한다.
필자는 IMF 금융위기 당시 금융연구 및 구조조정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은행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은행을 해부하고 이론적으로 분석하며 경험담을 풀어냈다.
또한 위기 극복 이후 은행의 양적 성장 경쟁은 2008년 글로벌 위기 당시 우리 경제를 더욱 어렵게 했다고 주장한다. 부채규모가 증가하면 위기가능성도 커지며 현재 한국의 부채규모는 위험한 수준이라고 과거 위기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 다른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한 은행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전 세계 국가들이 금융감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음에도 왜 금융위기가 반복되는지도 논의했다. 금융위기의 반복을 역사적 관점에서 기술하고 2008년 글로벌 위기 이후 미국, 유럽, 일본에서 실행하고 있는 양적완화 또는 마이너스 금리의 효과, 국가별로 그 효과가 차별화되는 이유, 은행경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은행들은 막대한 규모의 가계부채 및 구조조정이 지연되며 현재화하는 기업부실의 증대로 경영이 취약하다. 은행의 임직원, 학생 뿐 아니라 고객으로서 모든 국민이 은행을 이해하고 정확히 진단할 때 위기를 방지하고 건강한 경제를 구축할 수 있다. 발생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논의하고 또 다른 위기의 가능성과 방지방안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양원근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산업연구원과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IMF 위기 직후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관으로 근무했으며 예금보험공사에서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했고, 우리금융지주 설립을 주도했다.

IMF 위기가 수습된 후에는 은행에서 근무했다. 기업은행 연구소 초빙연구위원, 우리은행 상근감사, KB금융지주 부사장 겸 경영연구소장 등 직책을 맡아 여러 은행경영에 직접 참여했다. 현재는 2015년 3월부터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도서소개

한국 은행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 책에서는 은행이 왜 특별하고 중요한지, 은행이 가계, 기업 등 다른 경제주체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은행경영은 금융위기 발생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논의했다. 필자가 직접 은행경영에 참여해서 겪은 경험과 공부하고 연구한 이론 및 외국 사례 등을 들어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외환위기 발생 전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한국 금융의 현실을 서술했다. 제2장은 IMF 위기 극복과정에서 필자가 경험한 바를 기술한 것이다. 제3장에서는 은행경영 현장에서의 경험을 중심으로 금융현실을 조명했다. 제4장의 주제는 반복되는 금융위기와 은행경영간의 이론적 관계에 대한 것이다. 제5장은 한국 은행산업의 현황을 기술하고 경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6장은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거치면서도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6개의 해외 은행에 대한 분석이다. 제7장은 한국 은행산업의 미래에 대한 모색이다. 현실적으로는 여러 어려움이 있고 실현 불가능한 측면도 있지만 발전의 방향성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상상속에서 바람직한 한국 금융의 모습을 그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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