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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한글+한문)

난중일기(한글+한문)

  • 이순신
  • |
  • 미르북컴퍼니
  • |
  • 2017-01-10 출간
  • |
  • 648페이지
  • |
  • 148 X 211 X 30 mm /721g
  • |
  • ISBN 979115903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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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사의 영원한 영웅, 불멸의 이순신을 만나다!‘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할 것이면 죽는다’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亂中日記)》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졌다. 진한 감동으로 우리의 심금을 울린 충무공 이순신은 가공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다. 우리 민족은 5천여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수없이 많은 외세의 침략을 겪었지만, 이순신과 같은 슬기로운 조상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난중일기》는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5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의 친필 초고는 현재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전서 권5부터 권8에 걸쳐 이 일기를 수록했다.

《난중일기》 속 정유년 9월 15일(양력 10월 25일)의 일기 내용 중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는 글귀는 마음을 비우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우리가 성웅 이순신의 후예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고 우리의 오늘이 있도록 만들어 준 영웅의 모습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더 나아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조상의 지혜와 얼이 담긴 옛 문헌을 잘 간직해 후손들에게까지 이어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녀야 한다.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가 담긴 《난중일기》를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으로 만나 보자.

저자소개

저자 이순신李舜臣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1545년 3월 8일(양력 4월 28일) 한성부 건천동(현재 서울 중구 인현동 1가)에서 태어났다. 사화로 몰락한 문반 가문의 4형제 중 셋째이다. 순신이라는 이름은 중국 삼황오제의 순舜 임금에서 따온 것이다. 어려서 유학을 공부했고 21세 때 혼인한 이후 병학과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28세 때 처음 무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했고 32세 때 식년 무과에서 병과丙科로 급제했다. 무관으로서 승진과 좌천, 파면과 복직을 거듭한다. 1591년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제수되었다. 다음 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해전을 시작으로 사천 해전, 당포 해전, 당항포 해전, 율포 해전, 안골포 해전, 부산포 해전 등 크고 작은 전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1598년 11월 19일(양력 12월 16일)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전사했다.
선조 37년(1604년) 1등 선무공신에 책봉되었고, 인조 21년(1643년)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았다. 정조 17년(1793년)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2년 뒤 《난중일기》를 포함해 그의 문집인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가 간행되었다.

도서소개

《난중일기》는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5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의 친필 초고는 현재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 《이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전서 권5부터 권8에 걸쳐 이 일기를 수록했다.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가 담긴 《난중일기》를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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