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한글판+영문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한글판+영문판)

  • 루이스 캐럴
  • |
  • 더클래식
  • |
  • 2017-03-01 출간
  • |
  • 424페이지
  • |
  • 104 X 136 X 22 mm /221g
  • |
  • ISBN 9791159033056
판매가

6,900원

즉시할인가

6,21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21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재치 넘치는 논리와 언어적 유희!
아동 문학에 획을 그은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환상 동화!
난센스와 판타지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지금으로부터 약 150여 년 전, 영국의 한 수학자는 세 명의 꼬마 숙녀들과 뱃놀이를 하고 있었다. 구름 한 점 없는 따스한 오후, 물결 위로 비추는 빛의 조각들 사이로 꿈처럼 몽롱한 시간을 보내던 세 명의 아이들은 그에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재촉한다.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시작한 이야기는 점차 신비의 세계로 모두를 초대한다. 마치 모든 게 사실인 것 같은 이야기. 두 눈을 감은 채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에 푹 빠져든 아이들을 보며, 수학자는 훗날 이 이야기가 꿈으로 가득 찬 신비한 추억의 장소에 닿아 있길 소원한다. 몇 해 뒤 수학자는 아이들에게 들려줬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환상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시작이다.
원더랜드를 꿈꿨던 수학자의 이름은 바로 루이스 캐럴이다. 어려서부터 수학과 그림에 관심이 많던 캐럴은 평화로운 가정과 아름다운 전원에서 생활하며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며 자랐다. 그는 대학의 학장이었던 헨리 리델의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것이다. 그중 둘째 딸이 바로 캐럴의 뮤즈가 된 ‘앨리스’였다. 캐럴은 앨리스를 실제 주인공으로 한 두 편의 환상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나라의 앨리스》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의 시발점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루이스 캐럴의 난센스와 판타지가 돋보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만나 보자!

저자소개

저자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l)은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으로 1832년에 영국 체셔 데어스베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찰스 도지슨 사제와 어머니 제인 루트위지의 열한 명의 자녀들 가운데 셋째였다. 열한 살 때까지 집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일곱 살 때 《천로역정》을 읽을 정도로 대단히 총명했다. 1851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 입학했고 1855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 교수로 일했고 논리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1865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발표했고 1871년에는 이야기의 연장선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표했다. 루이스 캐럴은 단숨에 당대의 가장 유명한 아동문학 작가로 이름을 떨쳤다. 두 작품 외에도 《스나크 사냥》 《운율? 그리고 이성?》을 출간했고, 1889년에는 장편 소설 《실비와 브루노》를 출간했다. 1896년에는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를 발표하기도 했다. 1887년 《논리 게임》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 《상징 논리》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1898년 《세 일몰》과 《상징 논리》의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조촐한 가족장을 치른 후에 길퍼드의 마운트 묘지에 묻혔다.

도서소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심심하고 따분했던 날을 보내던 앨리스는 어느 날 흰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기묘하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한다. 거인처럼 키가 커지거나 작아져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등 희한한 동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경험들을 한 앨리스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