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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힘 월드클래식 라이팅북 세트

필사의 힘 월드클래식 라이팅북 세트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
  • 미르북컴퍼니
  • |
  • 2016-07-30 출간
  • |
  • 3473페이지
  • |
  • 150 X 205 mm
  • |
  • ISBN 97911590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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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랫동안 사랑받은 세계적인 명작들을
나만의 손글씨로 필사하다!

▶ 책소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나만의 시간!
필사의 힘 라이팅북 시리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명작을 나만의 글씨로 써내려가다!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당장 필사하라’며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시인 안도현은 ‘필사는 손가락 끝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어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대체 왜 저명한 문인들은 필사에 이런 찬사를 보냈을까? 그것은 필사가 그저 단순한 따라쓰기가 아니라는 의미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장을 써내려가는 행위는 눈으로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해와 공감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한 권의 책을 모두 쓰고 나면 그 책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책이 된다. 자신의 손글씨로 채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책을 가지는 것이다.
《월드클래식 라이팅북 시리즈》는 미르북컴퍼니에서 출간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소설을 10권의 필사책으로 모았다. 한 명 한 명의 소설가가 가진 독특한 문학세계와 개성 가득한 문체를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글쓰기 실력 또한 몰라보게 늘어날 것이다.

라이팅북! 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 필사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

1. 쓰면서 치유하라!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써 보세요.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마음 수련과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쓰면서 배우자!
필사를 하면서 작가의 감각적인 문장과 특징적인 문장력을 나만의 것으로 체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위대한 글쓰기 실력 향상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사입니다.

3. 쓰고 나서 소장하라!
필사를 마치고 책장을 덮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소장 가치 200%의 나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출생했다.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921년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훈련을 받았다. 제대 후 여러 직종을 전전하다가 평범한 사회의 일상에서 벗어나 1926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종사로 활동했다. 생텍쥐페리는 《남방 우편기》(1929)와 유작 《성재》(1948)에 이르는 작품에서 “모든 작품은 행동을 위한 명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대지》(1939)와 《전투 조종사》(1942)를 통해 인간관계와 동료, 조국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주었고, 제2차 세계대전을 중에 《어린 왕자》(1943)를 미국에서 발표했다. 이후 생텍쥐페리는 1944년 공군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가 지중해 상공에서 실종되어 영원히 자취를 감추었다.

도서소개

『필사의 힘 월드클래식 라이팅북 세트』는 미르북컴퍼니에서 출간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소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부터 프랭크 바움의 작품까지 총 열 명의 작가의 작품을 10권의 필사책으로 모은 세트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한 명 한 명의 소설가가 가진 독특한 문학세계와 개성 가득한 문체를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글쓰기 실력 또한 늘어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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