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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힘 월드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세트

필사의 힘 월드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세트

  • 윤동주
  • |
  • 미르북컴퍼니
  • |
  • 2016-07-30 출간
  • |
  • 1408페이지
  • |
  • 150 X 205 mm
  • |
  • ISBN 97911590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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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의 대표 시인들의 작품을
나만의 손글씨로 필사하다!


▶ 책소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나만의 시간!
필사의 힘 라이팅북 시리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명작을 나만의 글씨로 써내려가다!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당장 필사하라’며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시인 안도현은 ‘필사는 손가락 끝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어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대체 왜 저명한 문인들은 필사에 이런 찬사를 보냈을까? 그것은 필사가 그저 단순한 따라쓰기가 아니라는 의미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장을 써내려가는 행위는 눈으로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해와 공감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한 권의 책을 모두 쓰고 나면 그 책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책이 된다. 자신의 손글씨로 채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책을 가지는 것이다.
《월드클래식 포엠라이팅북 시리즈》는 미르북컴퍼니에서 출간한 한국의 대표적 시인들의 시집을 5권의 필사책으로 모았다. 한 명 한 명의 시인이 가진 독특한 문학세계와 개성 가득한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글쓰기 실력 또한 몰라보게 늘어날 것이다.

포엠라이팅북! 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 필사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

1. 쓰면서 치유하라!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써 보세요.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마음 수련과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쓰면서 배우자!
필사를 하면서 작가의 감각적인 문장과 특징적인 문장력을 나만의 것으로 체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위대한 글쓰기 실력 향상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사입니다.

3. 쓰고 나서 소장하라!
필사를 마치고 책장을 덮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소장 가치 200%의 나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윤동주는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다.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했으며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짧은 생을 마쳤다. 그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옥중에서 일제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은 결과라는 주장도 있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는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시인이었다.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했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숙 친구였던 정병욱이 자필로 쓴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했다. 이때 그의 유작인 〈쉽게 쓰여진 시〉가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책의 맨 앞에 수록된 〈서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의 유해는 용정에 묻혀 있으며 그를 기리는 시비(詩碑)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도서소개

『필사의 힘 월드 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세트』는 미르북컴퍼니에서 출간한 한국의 대표적 시인들의 시집을 5권의 필사책으로 모았다. 이 책을 통해 한 명 한 명의 시인이 가진 독특한 문학세계와 개성 가득한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글쓰기 실력 또한 늘어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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