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생각해봤어

생각해봤어

  •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 |
  • 웅진지식하우스
  • |
  • 2015-03-25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0120329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책을 펴내며_ 무기력과 냉소에 맞서는 용기
프롤로그 _ 생각 없이 말 없이 사는 게 가능해?

1. 이 시대에 필요한 은총은 뭔가요 교황과 미래의 지도자
2. 전쟁 없는 70년, 끝까지 갈 수 있을까 구시대적 안보의 한계
3. 왜 우리는 작은 권력에만 분노하는가 땅콩과 실세
4. 21세기 자본은 어디로 가는가 피케티와 부의 불평등
5. 우리 이런 거 먹고 살아도 괜찮을까 유전자조작과 규제개혁
6. 그들은 왜 스스로 나쁜 놈이 되려 하는가 극우와 일베
7. 우리 모두 국민기업 지킴이가 됩시다 포스트 스마트 시대와 삼성
8.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그다음은 어디 핵 사고와 전기요금
9. 북한이 무서워? 우스워? 형제와 웬수 사이, 북한인권법
10. 스무 살 넘어도 공부만 하는 인생을 언제까지 시험, 학교, 교육은 어디로
11. 두려워 말라, 검열하는 자들은 나약한 자들이다 카톡과 사생활
12. 저도 나라에서 주는 용돈 받을 수 있나요? 기초연금과 의료민영화
13. 인간이 이기적인 건 당연한 건가 진화심리학과 생존 본능
14. 1등과 꼴찌의 성적표도 바뀝니까? ‘쎄’누리당과 진보정당
에필로그_ 이 좋은 밭에 어떻게 농사를 지을까 세대 변화와 앞으로 50년

도서소개

『생각해봤어?』는 왕년의 투사 노회찬, 왕년의 장관 유시민, 왕년의 논객 진중권. 합체하면 노ㆍ유ㆍ진!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예언을 쏟아내는 대한민국 사회 예언자이자 정치ㆍ경제ㆍ문화에 대한 지식마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능가하는 노유진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14가지 질문을 던진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말빨로 우리 시대를 읽는다
남녀노소, 지역불문, 세대초월 꼭 알아야 하는 지식
왕년의 투사 노회찬, 왕년의 장관 유시민, 왕년의 논객 진중권. 합체하면 노?유?진!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예언을 쏟아내는 대한민국 사회 예언자이자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지식마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능가하는 노유진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14가지 질문을 던진다.
불평등이 이렇게 심해지면 나중에 전 세계는 어떻게 될까? 고루할 수 있는 가톨릭 교황이 가장 급진적으로 느껴지는 까닭은 뭘까? 유전자조작식품만 먹다보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재미있는 놀이 집단이었던 일베는 앞으로 더 과격해질까? 최첨단 IT시대 은밀한 사생활은 없어져도 되는 걸까? 등. 이 책에는 우리의 내일을 바꿀 수 있기에 오늘 가장 뜨거운 지식이 담겨 있다. 뭔가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알지 못해 답답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뉴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 냉철하고 핵심을 찌르는 시각과 사전을 능가하는 잡학지식의 향연에 머리는 꽉 채워지고 가슴은 시원해진다.
이 책의 시작은 이들이 진행하고 있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로,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청취율 1위를 놓치지 않아 팟캐스트 계의 블록버스터로 불린다. 《생각해봤어?》는 그동안 다룬 주제 중 앞으로 두고두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앞으로의 우리 삶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 14가지만 뽑아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남녀노소, 지역불문, 세대초월, 대한민국에 사는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의 고민 앞에 누구보다 먼저 행동하고 목소리를 냈던 이 세 사람이 온몸으로 던지는 질문이 담긴 《생각해봤어?》. 이 책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보자는 따뜻한 권유이다

■ 출판사 서평

왕년의 투사, 왕년의 장관, 왕년의 논객
합체하면 노유진! 이들의 말과 지식이 뭉쳤다
왕년의 투사 노회찬, 왕년의 장관 유시민, 왕년의 논객 진중권. 합체하면 노?유?진!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예언을 쏟아내는 대한민국 사회 예언자, 토론계에 떴다 하면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초토화시키는 멘탈 브레이커 3인방. 뉴스에 번갈아 등장하며 대한민국 여론을 들었다 놨다 했던 지식계와 말빨계의 최강자들이 뭉쳤다.
오늘의 세계, 특히 대한민국은 예전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기존의 예측은 계속 어긋나고, 애써 내놓은 해법들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불평등은 예상보다 훨씬 심화되고 있고, 고령화는 준비했던 것보다 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세상을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희망을 품는다. 하지만 그런 세상은 결코 공짜로 오지 않는다.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뭐든 시도해볼 때 비로소 현실이 된다. 이 세 사람은 그럴 수 있는 용기가, 무기력과 냉소에 맞설 수 있는 힘이 말과 글로부터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노동운동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진보정당 출신으로 국회의원이 된 노회찬, 시대의 지식인이자 집권 여당의 장관을 역임했으나 다시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자유로운 작가로 돌아온 유시민, 어떤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신대로 용감한 목소리를 내왔던 진중권. 두려워하기보다 기꺼이 말하고 행동해왔던 이들이 내일을 살아갈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 14가지를 선정했다. 이들이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생각해봐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미루지 않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뉴스보다 냉철하다! 사전보다 방대하다!
머리는 꽉 차고 가슴은 시원해지는 이야기
노, 유, 진이 분석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읽다 보면, 현실에서 일어나고 일 그 이상의 것을 알게 된다. 대부분의 세상 일이 그렇다. 겉으로 조금 드러난 것이었는데, 지나고 나면 중요한 문제의 시작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어떤 일은 아무렇지 않게 묻어버렸는데 나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때가 있다. 그런 중요한 문제들의 조짐들을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
구시대적인 종교라고 여겨졌던 가톨릭의 수장 교황의 방문에게서 우리가 느낀 것은 종교의 구원이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이었다면? 후쿠시마 원전, 고리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탈핵 논쟁이었지만 정작 냉철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가정용 전기요금의 현실화 문제라면? 유전자조작식품 문제가 과학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각 단체와 기관의 이해관계가 얽힌 규제개혁의 문제라면? 남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팔짱을 끼고 보지만 결국은 나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들. 먼 미래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우리 발등에 떨어져 있는 것들. 《생각해봤어?》의 14가지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매 주제마다 노, 유, 진이 쏟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