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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알고 싶다

교회가 알고 싶다

  • 송태근
  • |
  • 넥서스CROSS
  • |
  • 2017-04-15 출간
  • |
  • 128페이지
  • |
  • 121 X 189 X 10 mm /170g
  • |
  • ISBN 97911575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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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회는 권위 있는 공동체로서 여전히 유효한가?
우리가 회복해야 할 교회의 원형을 찾다.

하나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설교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읽은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교회의 DNA를 확인하고 교회를 견고히 세워가는 책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이 책 《교회가 알고 싶다》를 통해 교회의 통일된 정체성을 탐구한다. 복음주의의 길에 서 있으나 방황하는 교회에게 함께 가야 할 길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교회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에클레시아인데, ‘에크’(out of)와 ‘클레시아’(calling)의 합성어로 ‘불러냄을 입은 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어디로부터 불러냄을 입었을까? 저자는 사망과 죽음과 음부의 권세로부터 불러냄을 입었다고 밝힌다. 그래서 교회는 철저한 분리를, 다시 말해 끊어짐을 전제하고 있다. 세상과 죄에서 불려나와 거기에서 끊긴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는 것이다. 그는 교회를 조직이나 제도로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유기적 공동체로 보자고 한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말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져 자격 없는 우리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이 희생 제물이 되어주심으로써 세상이 만지고 경험하게 된 평안이 교회에 있기를 당부하는 것이다. 이 당부에서 매우 중요한 교회의 정의定義를 본다. 교회는 부서지고 망가진 하나님과 세상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 사역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돈, 권력, 힘을 가져서 세상을 유익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회는 그런 방식을 좇거나 따르는 데가 아니다. 기꺼이 드려지고, 쓰이고, 제물이 되어, 소금과 빛이 됨으로써 세상이 하나님을 향해 눈 뜨게 하는 곳이 교회고, 그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서신마다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당부한다. _본문 중에서

《교회가 알고 싶다》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를 밝히고 초대교회를 향한 바울 서신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라’고 강권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로 바로 서야 할 성도와 그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왜 무장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저자 특유의 성경 읽기를 통해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의 특징]
1. 시대적 배경과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전해지는 명쾌하고 시원한 성경 강해.
2. 교회가 가야 할 길을 성경에서 찾아 회복을 시도하려는 목회자를 위한 지침서.
3. 하나의 교회로 바로 서기 위해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성도를 위한 참고서.

저자소개

저자 송태근 목사는 성경 본문의 역사적 배경과 문법적 의미까지 올곧게 풀어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밝히 드러내는 강해 설교자. 말씀이 희귀해진 시대를 애통해하며, 샘물처럼 맑고 시원한 메시지로 다음세대 청년들의 마른 목을 축이고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세워가는 목회자이다. CBS 의 인기강사이자 청년과 신학생들이 선호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말씀 강해와 제자 훈련에 집중한다는 목회 철학을 고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실천적 신앙을 추구해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한인교회와 강남교회를 섬겼고, 2012년 7월부터는 삼일교회로 사역지를 옮겨 새로운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강의하며,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으로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갱신에 기여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쾌도난마 사무엘상 1, 2》, 《쾌도난마 사무엘하》, 《쾌도난마 십계명》, 《쾌도난마 요한계시록 1, 2》, 《쾌도난마 사도행전 1, 2, 3》, 《줌인 마가복음 1, 2》,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부르심》, 《내겐 사랑만 남았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교회의 통일된 정체성을 탐구하는 『교회가 알고 싶다』. 교회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에클레시아인데, ‘에크’(out of)와 ‘클레시아’(calling)의 합성어로 ‘불러냄을 입은 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어디로부터 불러냄을 입었을까? 저자는 사망과 죽음과 음부의 권세로부터 불러냄을 입었다고 밝힌다. 그래서 교회는 철저한 분리를, 다시 말해 끊어짐을 전제하고 있다. 세상과 죄에서 불려나와 거기에서 끊긴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는 것이다. 저자는 교회를 조직이나 제도로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유기적 공동체로 보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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