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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를 위한 안락의자

지친 하루를 위한 안락의자

  • 백철우
  • |
  • 문학의전당
  • |
  • 2012-01-13 출간
  • |
  • 328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516g
  • |
  • ISBN 978899717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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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울대를 졸업하고 감사원에 재직 중인 백철우의 첫 산문집이다. 저자는 “경쟁과 갈등, 이해타산의 현실 속에서 나의 작은 존재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거나 고통을 받았던 분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청하는 아름다운 마당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책을 내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음의 평화를 갈구하는 저자의 간절한 상념과 기도가 응축된 열매이다.

[추천평]
백철우(베드로) 형제님의 글을 통해 일상 안에 숨겨지고,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여행을 떠납니다. 그 보물은 하느님, 인간, 자연에 대한 믿음, 소망, 사랑, 향수, 열정, 우정, 침묵, 화해, 용서라는 빛나는 조각들입니다. 형제님의 나눔이 제게는 보물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입니다.
-요셉 신부

옛 글에 하늘은 만물을 다 덮어주고, 땅은 또한 모두 받쳐주고 이를 싣고 있으며(天覆地載), 특히 큰 산을 등에 업고도 무거운 줄 모른다(載華嶽而不重)고 하였다. 이는 더 큰 사랑과 겸손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니, 부디 이러한 자세를 예나 앞으로나 견지해 나가는 멋진 공복이 되기를 바란다.
-이호종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해승)

27년 전 내가 가르친 제자가 이렇게 산문집을 내서 참 가슴이 뿌듯하다. 진솔한 내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허기도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기도·前 명신고등학교 교사)

공직생활 30여 년을 하면서 바른 가치관이 참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바가 많다. 한 사람의 일생을 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성실하게 가기 위해서,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바에 있어 성찰과 반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는 이 책의 내용에 잔잔한 감명을 받게 된다.
-이해인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고위감사공무원)

종교에 관계없이 자신을 조용히 반성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올곧음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채용 의령군수·前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이 책을 읽으니까 희망과 열정이라는 내면적인 힘이 솟아납니다. 특히, 녹지가 많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사람이 살기?좋은 의왕시는 희망의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제 의왕시장

저자소개

저자 백철우는 1969년에 경남 진양군 명석면에서 태어났다. 1987년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의 스피치·토론전문과정을 거쳤다. 1997년 제33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농림부, 국무총리실, 경상남도에서 근무하였다. 2005년부터는 감사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은 감사교육원에서 교수요원(기술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로 중앙·지방정부에서 협동조합, 북한농업, 재해보험, 한·칠레FTA 업무를 하였으며 감사원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 농업부문에 대한 감사, 감사결과 조정 등의 업무를 하였다. 2004년도에 시민사회의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UN투명사회기여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 살고 있으며 가족은 아내(이미화)와 두 아들(승하, 훈하)를 두고 있다.

도서소개

감사교육원 교수요원 백철우의 『지친 하루를 위한 안락의자』. 제33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기술서기관으로 재직 중인 저자의 산문집이다. 경쟁과 갈등, 그리고 이해타산의 현실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갈구하면서 자신의 작은 존재로 인해 상처나 고통을 받은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청하고 싶다는 저자의 간절한 상념과 기도가 응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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