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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되는 산책

빛이 되는 산책

  • 김권태
  • |
  • 문학의전당
  • |
  • 2011-11-17 출간
  • |
  • 29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717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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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직 교사로 재직 중인 김권태 선생님의 교단일기. 2011년 인천문화재단 창작기금을 수혜한 책이다. 계간『시와반시』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교사로서의 열정과 고뇌, 제자에 대한 스승의 절제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교단의 모습을 깊이 있는 사색을 통해 담백하고 밀도 높은 문장에 담아냈다. 한문 교사로서 군데군데 고전을 인용하고 해석하여 우리 삶에 더 깊은 향기를 불어넣고 있는 책이다. 스물네 살이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간 저자는, 떠돌이처럼 이것저것 잡일을 하다가 가슴 한 켠의 뜨거움을 찾아 공부를 시작했다.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외로움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에 바닥에는 외로움이라는 안개가 잔잔하게 일렁거린다.

저자소개

저자 김권태는 197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03년 계간 『시와반시』로 등단하였고 현재 인천의 한 여고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있다.

도서소개

시인이자 고등학교 한문 교사 김권태의 『빛이 되는 산책』. 인천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는 중인 저자가 2009년 3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기록한 교단일기다. 2003년 문예지 '시와반시'를 통해 문단에 나온 시인이고 한 저자의 한 인간으로서의 교직생활이 솔직하게 드러난다. 특히 교사로서의 열정과 고뇌, 그리고 제자에 대한 스승의 절제된 사랑이 녹아져 있다. 고전을 인용하고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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