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 김진수
  • |
  • 북오션
  • |
  • 2017-04-27 출간
  • |
  • 324페이지
  • |
  • 153 X 225 X 25 mm /471g
  • |
  • ISBN 978896799326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큰 기업에는 큰 인물이 있다
‘현대’와 ‘파나소닉’의 정주영과 마쓰시타
그 ‘경영의 신’들은 무엇을 이야기했을까!

격동의 20세기 한일 기업성장 신화를 썼던 두 거인을 만난다!
현대자동차 부사장, 일본 지사장,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생전의 정주영과 마쓰시타를 친접했던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

저자는 두 거인의 생전부터 마지막 장례식까지 찾아보았던 각별한 인연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가난 극복을 위해 맨손으로 시작하여 세계적 거대기업을 이룬,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공간적 차이와, 20여 년의 시간차를 뛰어넘어 평행이론처럼 그들에게 관철되고 있는 공통된 “성공의 원칙”은 무엇일까. 첨단의 기술과 경영기법이 위세를 떨치는 현대에 있어서도 여전히 부의 근원은 근면과 성실이고, 기업발전의 저력은 사람과 신뢰에서 나온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다시 그들의 일관된 삶의 자세와 경영철학을 밝혀본다.

마쓰시타는 일본 최초로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종업원을 ‘단골고객’으로 섬기며, 250년 계획을 세워 개인의 이익보다는 ‘수돗물’처럼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경영을 이끌었다. 정주영은 사업을 하는 것은 사람을 얻는 일이며, 불가능은 아직 하지 않은 일일뿐이라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창조적 경영을 추진했다. 무엇보다 그들은 기업을 사회적 공기(公器)이자 사회복지와 국가 번영을 이끄는 바탕으로 인식하고, 좋은 직장인을 만들어 좋은 사회인이 되게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기업을 키워나갔다.

큰 기업에는 큰 인물이 있다
자본과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했던 사람중심의 리더십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실천했던 사람들이다. 실패하면 자신의 책임이지만 성공하면 모두의 공로라는 겸손하고 공의를 지향하는 지도자의 위상을 갖고 있었다. 그러했기에 정주영과 마쓰시타가 가장 싫어했던 것들은 정경유착의 폐단이었다. 말년의 그들은 모두 정치개혁을 꿈꿨다. 부패한 정치권력과 기업의 이해관계가 밀착하여 사회정의를 흐리는 것을 개혁하고자 ‘마쓰시타 정경숙’을 세웠으며, 정주영은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 대선 후보로 나서기도 하고, 남북통일의 열망으로 소 떼 방북까지 실현했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모두 자국의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시장을 바라다본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있었다. 전기, 전자와 같은 경박단소 산업의 ‘파나소닉’과 토목, 건설, 중장비, 조선과 같은 중후장대 산업을 이룬 ‘현대’는 서로 다른 부문의 기업이지만, 기업경영 철학의 지향점은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회사 직원들이 가장 높은 임금을 받고, 열심히 일하는 기능공들이 중산층이 되는 사회를 소망했다. 오늘날의 기업인들은 무엇을 꿈꾸며, 기업은 어떤 가치를 내세우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반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진수는 현대그룹의 핵심인 현대자동차(주)의 부사장을 지냈으며, 정주영 회장의 경영철학을 집약하고 구현하여 ‘현대인’을 육성하는 기관이던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했다. 생전의 정주영 회장과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을 생생하게 가까이서 만났었던 경험과 두 사람의 마지막 장례를 찾아봤던 인연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 ‘한글과 선비리더십 세계화 포럼’, ‘선비 리더십 아카데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국가경쟁시대 기업격차시대》《이것이 일본이다》《한국기업문화의 비밀》《붓과 칼의 노래》《웰다잉-인생 멋지게 내려놓은 방법》《선비자본주의와 훈민정음의 세계화》《선비리더십》《클린리더십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동양고전에서 리더십을 만나다》《선비정신의 나라 대한민국》《법고창신의 선비리더십》등이 있다.

도서소개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는 현대자동차 부사장, 일본 지사장,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생전의 정주영과 마쓰시타를 친접했던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이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가난 극복을 위해 맨손으로 시작하여 세계적 거대기업을 이룬,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공간적 차이와, 20여 년의 시간차를 뛰어넘어 평행이론처럼 그들에게 관철되고 있는 공통된 “성공의 원칙”은 무엇일까. 첨단의 기술과 경영기법이 위세를 떨치는 현대에 있어서도 여전히 부의 근원은 근면과 성실이고, 기업발전의 저력은 사람과 신뢰에서 나온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다시 그들의 일관된 삶의 자세와 경영철학을 밝혀본다.

상세이미지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