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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논어를 읽어라

지금 힘들다면 논어를 읽어라

  • 공자
  • |
  • 레몬북스
  • |
  • 2017-04-2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16 X 23 mm /512g
  • |
  • ISBN 979118525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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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덕적 이상 국가의 건설과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

작품요약

ㆍ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


공자는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어 가난에 시달리고 천한 일에 종사하면서도 부지런히 이치를 탐구하고 실천에 힘써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20대에 이미 그 이름을 떨쳐 제자들이 따르게 되었으며 그의 관심은 예(禮)와 악(樂)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있었다.
공자는 인(仁)의 실천에 바탕을 둔 개인적 인격의 완성과 예(禮)로 표현되는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이상 국가를 이 땅에 건설하려 하였다. 공자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로 그의 사상은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논어의 내용은 한마디로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孔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황간(皇侃)이 논어의 첫 편에서 ‘옥돌은 다듬지 않으면 옥기가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玉不琢不成器人不學0不知道)’라고 했듯이 누구라도 배워야만 하늘의 뜻을 알고 깨우칠 수 있다고 하였다.

ㆍ 인(仁)이란 곧 사랑하는 것이다

공자가 살았던 당시의 노(魯)나라는 계손?맹손?숙손의 삼환씨(三桓氏)가 정권을 농락하는 형편이었다. 공자는 51세 때 대사구(지금의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였으나 자신의 포부를 펼치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 뒤 천하를 다니면서 정치적 혁신을 실현하려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68세에 고국으로 돌아와 후진들의 양성에 힘썼거니와 그의 제자는 3,000여 명에 달했다고 한다.
논어는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했을 때, 소위 분서(焚書)의 화를 입었다. 진시황은 유교의 정치사상이 자기의 전제적 통일 국가의 정치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책을 불사르고 유학자들을 땅 구덩이에 파묻었다. 그 때문에 논어는 다른 서적과 함께 잠시 자취를 감추었으나 한나라 때에 이르러서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그 후 송나라 때에 이르러 유교의 대성자(大成者)로 알려진 주희(朱熹)가 ‘대학’, ‘중용’, ‘논어’, ‘맹자’의 네 가지 책을 합쳐서 ‘사서집주(四書集註)’를 만든 것이 오늘날 널리 읽히고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 다루는 인(仁)은 바로 공자 사상의 핵심이다. 공자는 ‘인은 남을 사랑함이다.(仁愛人也)’라고 했다. 즉 ‘인은 남을 사랑하는 덕행이다.’라는 뜻이다.
사람은 하늘로부터 착한 성품을 받아 지니고 있다. 그 착한 성품의 기본이 곧 인심(仁心)으로, 인(仁)은 인심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과 자연 만물을 사랑하고 키워주는 인덕(仁德)의 모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책머리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 ㆍ4
차례
1장 학문의 기쁨과 덕행 ㆍ9
2장 진리의 빛 ㆍ23
3장 예절과 문화 ㆍ43
4장 공자의 인덕 ㆍ63
5장 슬기와 지혜 ㆍ79
6장 인생의 행복 ㆍ103
7장 용모와 태도 ㆍ123
8장 바르게 사는 도리 ㆍ149
9장 공자의 덕행 ㆍ163
10장 예악 실천 ㆍ185
11장 공자의 제자들에 대한 평ㆍ191
12장 성현의 가르침 ㆍ201
13장 인격수양과 처세 ㆍ217
14장 수신제가 ㆍ233
15장 처세와 명언 ㆍ245
16장 유익한 즐거움 ㆍ261
17장 공자의 탄식 ㆍ271
18장 현인들의 출사와 은둔생활 ㆍ283
19장 공자의 제자들 ㆍ291
20장 정치적 이상과 천명사상 ㆍ305
공자 연보 ㆍ313

저자소개

저자 공자(孔子)의 본명은 공구(孔丘)이며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노나라의 사상가이자 정치가이다. 유교의 시조로서 중국 최초의 민간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얻기 위해 니구산(尼丘山)에 가서 기도를 올린 뒤에 공자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공자의 이름 구(丘)를 니구산의 구(丘) 자에서 따왔다고 한다. 공자는 어렸을 때부터 예(禮)에 뛰어났으며, 천하를 주유하며 인(仁)에 기초한 정치를 펼치려 했지만 실패했고 유가 경전을 정리·편찬하는 데 전념하며 제자 양성에 힘썼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그의 제자들은 3,000여 명에 이르렀다고도 하며 그의 사상을 담고 있는 《논어》는 제자들이 공자 사후 편찬한 것이다.
공자의 본명은 공구(孔丘)이며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노나라의 사상가이자 정치가이다. 유교의 시조로서 중국 최초의 민간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얻기 위해 니구산(尼丘山)에 가서 기도를 올린 뒤에 공자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공자의 이름 구(丘)를 니구산의 구(丘) 자에서 따왔다고 한다. 공자는 어렸을 때부터 예(禮)에 뛰어났으며, 천하를 주유하며 인(仁)에 기초한 정치를 펼치려 했지만 실패했고 유가 경전을 정리·편찬하는 데 전념하며 제자 양성에 힘썼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그의 제자들은 3,000여 명에 이르렀다고도 하며 그의 사상을 담고 있는 《논어》는 제자들이 공자 사후 편찬한 것이다.

도서소개

논어(論語)는 한마디로 요약하여 중국 고전의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첫 번째 책으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語錄)이다. 그 내용은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孔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논어는 총 20편이며 매 편마다 첫 장의 처음 두 글자를 따서 편명으로 삼았지만 본서에서는 현대감각에 게 그 제목을 달리 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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