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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리더십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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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리더십을 잡아라

  • 우상규 , 홍문숙, 신은영, 박미영, 박우진, 손미혜
  • |
  • 출판이안
  • |
  • 2015-03-20 출간
  • |
  • 250페이지
  • |
  • ISBN 97911857720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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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DU리더십으로 리드하라/ 우상규
정말 군인이셨어요?
왜 DU리더십인가?
《DU리더십》 실천을 위한 7가지 Tip
DU리더십, 을의 마인드로 리드하라

행복을 여는 무브먼트 리더십/ 홍문숙
무브먼트 리더십이란?
간단한 운동으로 바꾸는 생활 습관
무브먼트 리더십으로 여는 새로운 인생
무용의 이완법으로 찾아가는 건강법
하루를 시작하는 몸과 마음의 아침인사법
우리의 삶의 춤이 된다면
건강한 소통의 길을 여는 무브먼트 리더십

통통리더십으로 리드하라/ 신은영
왜 통통리더십인가?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자신과의 소통을 통해 강점을 찾아라
가슴 뛰는 열정을 찾아라
통통리더십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념을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하라
나답게 일하고, 오너처럼 행동하라!
인문학적 감성으로 상상력을 키워라
목표를 글로 적고 공개 선언하라!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분명히 하라
행동, 지금 당장 시작하자!

여성리더십으로 리드하라/ 박미영
여성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왜 여성리더십인가?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라
상대의 감성을 존중하라
꿈을 스스로 표현하라
끈기를 갖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매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다움 3가지
여성리더십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긍정적인 삶을 이끄는 감정리더십 / 박우진
왜 긍정적인 감정관리인가?
행복이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감정관리가 우선이다
누구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느낌과 생각을 구분하자
감정의 원인을 찾자
모든 문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감정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상처받지 말고 말로 표현하라
감정의 욕구를 찾아라
생각으로 감정을 조절하자
긍정적 감정을 생생하게 상상하자
긍정적 감정을 습관화하자

선율로 느끼는 소리향기 리더십/ 손미혜
여보, 노래가 기도야
소리 향기가 되어 그대에게
광화문 연가 부르던 그녀
매사에 건성건성, 소통치들
감정은 억누르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고
‘나’라는 악기를 조율하다 보면
숨 한번 깊게 쉬어 보세요
움직여, 우뇌!
음악으로 배우는 대화의 기술
자신의 ‘감’대로, 자신감을 채워라
권위를 벗고 말춤을 추는 사장님의 자세로
보물은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

에필로그

도서소개

『청춘아 리더십을 잡아라』는 여섯 분 강사님들의 리더십 강좌로 구성되었다. 현장에서 강의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학술적인 리더십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리더십이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모두 다룰 수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마음이 게을러질 때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책으로는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아 본다.
- 청춘의 마음으로 조직과 나를 이끌어라!
- 존경과 신뢰를 얻는 인간관계 리더십에 눈을 뜨자!
- 산업강사 6인이 들려주는 인간관계 중심의 리더십!

산업강사 6인이 시대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인간관계 리더십을 풀어 놓았다. 이 책은 갈수록 관계와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과 조직문화를 반영한 인간관계 리더십 6가지를 담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독창적으로 접목한 ‘DU리더십’,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과 조직의 활력을 일깨워주는 ‘무브먼트 리더십’, 장단기 계획으로 막힘없이 통하는 ‘통통리더십’, 여성 특유의 공감과 소통의 강점을 보이는 ‘여성리더십’,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감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감정리더십’, 음악으로 느끼는 소통과 힐링의 방법을 제시한 ‘소리향기 리더십’ 등이 그것이다.
예전의 직장이나 단체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수직구조여서 리더가 일 중심으로 통제하고 지시하는 리더십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상하관계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 수평구조의 형태로 바뀌면서 누구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 자칫 관계를 잘못 맺었다가는 언제 낙오가 될지 모르는 사회 구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6가지 리더십의 공통점은 자신에 집중하는 마음이다. 훌륭한 리더는 결코 남을 탓하지 않는다. 어느 조직에서건 남탓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인간관계 중심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면 나를 다스리고 청춘의 마음으로 리더가 되어 조직과 직장에서 성공하는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존경과 신뢰를 얻는 인간관계 리더십에 눈을 뜨자

“마음이 게을러질 때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그리하면 정신을 가다듬어 분발할 수 있을 것이다.”
- ‘채근담’ 중에서

마음이 나태해질 때마다 자기계발서를 펼쳐든다. 자기계발서에는 나보다 나은 삶을 산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어 마음이 게을러질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어 분발하는 자극제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만으로 갈증을 채우지 못할 때는 강연장을 찾아 훌륭한 강사들을 많이 만났다. 풍부한 독서와 치열한 시대정신,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강사들을 만나면 배울 게 많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에 출판사 대표로서 좋은 강의를 그냥 흘러버릴 수 없어 누군가 마음이 게을러질 때 펼쳐보고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를 엮어 보자는 욕심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리더십은 사전에서 ‘무리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일을 결정하는 능력, 무리를 통솔하는 능력,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얻는 능력 따위’라고 풀이한다.
예전에는 리더에게 강력한 권력과 지위가 주어졌다. 그래서 리더십이라고 하면 ‘일을 결정하는 능력’, 또는 ‘무리를 통솔하는 능력’을 높이 샀다.
하지만 지금은 권력과 지위보다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리더십이 부각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춘 리더라도 권력과 지위에 취해 인간관계를 소홀히 여겼다가는 어느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확률이 높아졌다.
요즘은 리더십이라고 하면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얻는 능력’이라는 사전적 의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더로서 존경과 신뢰를 얻으려면 권력과 지위에서 벗어나 인간관계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리더십에 눈을 떠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섯 분 강사님들의 리더십 강좌로 구성되었다. 현장에서 강의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학술적인 리더십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리더십이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모두 다룰 수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마음이 게을러질 때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책으로는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아 본다.
이 책에 모신 여섯 명의 강사님은 곁에서 지켜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분들이다. 강의뿐만 아니라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그 삶 자체가 자기계발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식이나 사실의 발견은 남에게 빼앗기기 쉽고 글을 더 잘 쓰는 사람에 의해 새롭게 각색될 수 있지만, 한 편의 글은 그 사람 자체이기 때문에 남이 쉽게 가져갈 수 없다.”

프랑스의 식물학자 퓌퐁의 말이 진리임을 확인해 본다. 강의에 강사의 인격이 드러나듯, 글에는 글쓴이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기 마련이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존경과 신뢰를 얻는 인간관계 리더십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을 담아 본다.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면서도 원고독촉에 성실히 임해주신 여섯 분의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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