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별것 아닌 이야기

별것 아닌 이야기

  • 아베 야로
  • |
  • 미우
  • |
  • 2016-10-20 출간
  • |
  • 280페이지
  • |
  • 151 X 211 X 22 mm /479g
  • |
  • ISBN 9791133432653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심야식당〉 아베 야로 작가의
혼술 한잔 기울이며 들으면 좋을
만화와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 책 소개
허기진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도심 한구석의 〈심야식당〉 같은
아베 야로 작가의 만화와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그곳에는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인생 이야기가 있다.
그의 눈을 통해 본 갓 지은 밥 냄새처럼 마음에 스며드는 달큰 뜨끈한 이야기
스물아홉 가지를 소개한다.
- 고치의 초밥 이야기
- 신주쿠 골든 가 이야기
- 하타 지역 방언 이야기
- ‘심야식당’의 모델 이야기
- 드라마 ‘심야식당’ 이야기
- 동경하는 만화가 이야기
- 모교에서 만화 연구회를 창설한 이야기

◈ 출판사 서평
꼭 필요하진 않지만, 마음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야 마는 글
“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만화가 좋다. 그런 만화를 그리고 싶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런 아베 야로의 작품 〈심야식당〉에는 우리와 똑 닮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실연의 아픔을 폭식으로 푸는 사람. 키워주신 할머니의 밥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사람.
만화 속 등장인물들은 일상이 주는 크고 작은 시련에 좌절하지만
심야의 한구석 식당에서 무뚝뚝한 마스터가 만드는 따뜻한 밥 한 그릇에 위로를 받는다.
우리 또한 마음 한 켠에 한 끼의 훈훈함을 함께 전달받는다.
아베 야로 작가의 쓸쓸하면서도 어딘가 따뜻한 시선은 작은 위로를 건넨다.

41세에 만화가로 데뷔한 이유, 항상 서툴렀던 나
원제 "なんちゃぁない話"는 작가의 고향인 고치 현 하타 지방 사투리로
"별것 아니 이야기"라는 뜻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고향에 대한 추억, 친구들과 향토 음식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의 작품의 주가 되는 음식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취중진담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광고장이로 직장생활을 하다
41살에야 만화가로 데뷔한 속사정도 밝혀진다.
대히트를 기록한 〈심야식당〉의 뒷이야기와 드라마 방영 이야기,
몸치로 무엇을 해도 서툰 자신과 그보다 더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며 그린
신작 〈날 때부터 서툴렀다〉의 작화 배경 등 만화관 또한 느낄 수가 있다.

저자소개

저자 아베 야로(Abe Yaro)는 불혹의 나이에 제53회 신인코믹대상에서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 작가의 연륜과 생활의 멋이 느껴지는 연재 데뷔작 〈심야식당〉을 통해 쓸쓸한 현대인의 마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도서소개

『별것 아닌 이야기』에는 허기진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도심 한구석의 〈심야식당〉 같은 아베 야로 작가의 만화와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그곳에는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인생 이야기가 있다. 그의 눈을 통해 본 갓 지은 밥 냄새처럼 마음에 스며드는 달큰 뜨끈한 이야기 스물아홉 가지를 소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