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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사

한국전쟁사

  • 이희진
  • |
  • 살림
  • |
  • 2015-03-24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889522307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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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전쟁 전야
정부 수립 이후의 혼란/전쟁 직전의 남·북한 군사력/남침 대비 태세

전쟁이 일어난 후
거듭된 혼선과 실책/춘천-홍천 지역에서의 선전(善戰)과 북한 측 작전의 차질/미국의 적극적 개입/지연작전을 펴며 낙동강까지

역전
인천상륙작전/38선 돌파와 북진/맥아더의 북진작전/중국의 개입

재역전
중국군의 등장, 그리고 유엔군의 혼란/크리스마스 공세/중국군의 반격/유엔군의 위기

서울을 둘러싼 공방전
공산군의 ‘신정 공세’/유엔군의 반격/서울 재탈환/맥아더 해임/공산군의 마지막 대공세

맺으며

도서소개

[한국전쟁사]는 남침유도론과 내인론 등 유난히 의혹이 많은 한국전쟁을 ‘논리 개발’보다 기본적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려 했다? 북한은 인천상륙작전을 알고 있었다?
중국군은 인해전술을 펼 만큼 많지 않았다?
남침유도론과 내인론 등 유난히 의혹이 많은 한국전쟁을
이념이나 이론이 아닌 사실로 총정리한다.

‘한국 전쟁’이라는 주제는 역사 문제임에도, 역사적 진실보다 각 정치세력에 유리한 논리 만들기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의 원인이 한국 내부의 분열에 있었다는 ‘내인론(內因論)’이나 미국의 입장 때문에 전쟁이 유도되었다는 ‘남침유도론’같이 완전히 차원이 다른 학설들도, 북침론의 일부로 인식하는 경향까지 생긴다.
또한 한국 전쟁은 의미심장한 사건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우선 한국을 포기하려 한다는 인상을 주던 미국은, 막상 전쟁이 일어나자 태도를 180도 바꾸어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은 북한 측이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습이라 할 수 없었다. 또한 중국군은 ‘인해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병력을 보유한 상태가 아니었다.
이와 같이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쟁을 보는 시각은 좌우 한쪽의 입장을 강조한 것이 많다. 한국 전쟁에 유난히 의혹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쟁처럼 여러 가지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하는 미묘한 문제를 이념이나 이론의 틀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러니 일정한 틀에서 벗어난 사건들은 수수께끼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논리 개발’보다 기본적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해 놓는 데에 치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비중은 여기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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