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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8 암행어사 출두야

마법의 두루마리 8 암행어사 출두야

  • 햇살과나무꾼
  • |
  • 비룡소
  • |
  • 2011-08-31 출간
  • |
  • 113페이지
  • |
  • 165 X 230 X 20 mm /317g
  • |
  • ISBN 978894918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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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비룡소의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8권 『암행어사 출두야!』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동화로, 독자들은 준호와 민호의 모험에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8권 『암행어사 출두야!』에서는 조선 시대 암행어사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의 지방 통치 제도와 부패한 탐관오리들로 인해 고통 받았던 백성들의 삶에 대해 알려 준다. 조선 시대에는 지방의 통치를 위해 각 고을마다 수령을 두고, 전국 팔도에는 감사를 두었다. 그리고 수령과 감사가 부정을 저지르거나 백성들을 못 살게 굴지 않는지 감시하기 위해 특별 사신인 암행어사를 내려보냈다. 이 책은 정치 기강이 무너져 탐관오리들이 기승을 부리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암행어사의 의미와 역할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 모습까지 생생하게 전해 준다.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쓴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은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활약상을 다루었다. 또 4권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는 사도 세자의 죽음을, 5권 『석가탑의 석공을 찾아서』는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통해 불국사와 석가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6권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에서는 백제의 농경문화를, 7권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는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에 대해 들려준다. 그림은 다수의 어린이 역사물에 삽화를 그려 온 화가 이상규가 맡았다. 또한 각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쳤는데, 8권은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위원이기도 한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8권 암행어사 출두야! - 줄거리
준호, 민호, 수진은 지하실 골방에서 괴짜 역사학자 할아버지가 갖고 있었다는 용 모양 손잡이의 지팡이를 찾는다. 하지만 지루함을 참지 못한 민호가 두루마리를 푸는 바람에 곧 과거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조선 시대 경상도의 한 마을, 셋은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부서진 갓을 쓴 남자와 함께 한 떼의 사내들에게 쫓기게 된다. 몸을 피하는 중에 남자의 옷섶에서 둥근 쇠 접시를 본 준호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것은 왕의 특별 사신으로, 지방의 수령과 감사를 조사하고 감시하는 암행어사의 마패였다. 초라한 차림새며 도저히 암행어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미심쩍은 태도에 긴가민가하면서도 준호와 민호, 수진은 암행어사를 돕기로 한다. 셋은 그 지방 수령과 이방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 암행어사를 대신해 암행어사의 출두를 도울 역졸과 서리를 부르러 간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수령이 부리는 자들에게 미행을 당하고 마는데…….

저자소개

저자 햇살과나무꾼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잇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입니다. 지금까지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비롯해 『한국의 역사를 바꾼 전투』,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등을 썼으며 『지붕 위의 수레바퀴』, 『꼬마 사업가 그레그』, 『요술 나뭇잎』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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