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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성경 이야기

  • 레기네 쉰들러
  • |
  • 열린책들
  • |
  • 2004-01-20 출간
  • |
  • 276페이지
  • |
  • 290 X 247 mm
  • |
  • ISBN 97889329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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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아름다운 예술작품과도 같은 200여 컷의 유화풍의 도판
●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그림으로 읽는 예수님 이전의 이야기와
탄생에서 부활에 이르는 예수님 이야기

[성경]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압축하여 그 모티프를 인상적으로 잘 표현한 200여 컷의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성경 이야기'가 조원규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신학 박사이면서 동화책 작가로 활동하는 레기네 쉰들러의 글과 그림책 삽화가인 슈테판 자브르젤의 그림이 잘 어우러진 이 책은 스위스에서 출간된 뒤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으며, 시인이면서 신학에 조예가 깊은 조원규 씨의 매끄러운 번역으로 이번에 국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강렬한 느낌과 화려한 색채, 동화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자브르젤의 그림들이, 예수 이전의 이야기부터 탄생에서 부활에 이르는 예수의 삶을 잘 재현해 내고 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성경 이야기

인류 역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은 약 3,500년 전에 시작하여 40여 명의 저자가 1,600년 만에 집대성한 대작이며, 현재 세계 2,0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 인의 경전이지만, 동시에 서양의 문화 예술에 끊임없이 영감을 주어 온 서구인들의 정신적 원류이므로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비유 등으로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없다. 또 워낙 대작이라서 부담 없는 에세이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기독교인들조차도 성경 전반에 대한 적절한 안내서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만화로 된 성경 이야기, 인물 별로 나뉜 짧은 성경 이야기 등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성경 이야기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어 왔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특히 어린이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껏 집필되었다. 구약과 신약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압축하여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서술되고 있으며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슈테판 자브르젤의 그림이 내용을 뒷받침한다. 200여 컷의 도판은 종교적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의 모티프를 하나하나 놓침 없이 잘 부각시키면서 성경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학 박사이면서 동화책 작가로 활동 중인 레기네 쉰들러의 글과 유화 풍의 일러스트로 재현된 이스라엘 역사와 예수의 생애에 대한 그림들을, 두 명의 신학자가 한번 더 감수함으로써 이 책의 가치를 더해 준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도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그림으로 따라가는 행복한 순례

기독교 중심의 서구 사회에서 예수의 일생은 미술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제였다. 성경 내용에 관한 그림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그려졌기 때문에 같은 장면이 시대, 양식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양피지나 기도서에 그려진 것들부터 일반 유화에 이르기까지 표현 재료도 다양하다. 하지만 그림 안에 깃든 종교적인 열정과 신념은 모두 뛰어나다.
이런 그림들은 수많은 책들에서 보여져 왔다. 특히 『웬디 수녀의 그림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부터 최근에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성서』까지 성경 이야기에다가 그림을 함께 편집하여 성경의 내용 이해를 돕는 책도 출판계에서 끊임없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런 책들과 흐름을 같이하여 200여 컷의 아름다운 도판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예수의 탄생을 이해하기 쉽게 조명한다. 하지만 여러 화가들이 그린 성화들을 모아놓은 책이 아니라 그림책 삽화가로 활동중인 슈테판 자브르젤의 그림을 담은 책이다. 자브르젤의 그림책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왔으며 국내에서도 『난쟁이 마을에 온 두 거인』이라는 책으로 소개된 바 있다.

-1부 [구약 이야기]에서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앞서 일어난 일들, 천지창조와 에덴 동산의 아담과 이브,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모세와 미리암의 여행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왕들 이야기, 예언자 엘리야와 다니엘 등을 이야기하고, -2부 [신약 이야기]에서는 수태고지와 예수의 탄생부터 천사에게 예수 탄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세 명의 목자들, 동방박사의 경배 등 성탄에 관한 이야기, 그리스도가 행한 유명한 일화들, 가령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과 최후의 만찬, 유다의 배반, 그리고 십자가의 처형, 부활 그리고 예수의 승천과 영원한 삶을 이야기한다.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자브르젤의 그림들은 예수 이전의 이야기부터 탄생에서 부활에 이르는 예수의 삶을 되짚어보는 행복한 순례의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저자소개

글쓴이 레기네 쉰들러
1935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며, 취리히와 베를린에서 독일 문학과 역사를 전공한 후 지금까지 종교적이면서 교육학적으로 의미 있는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85년에 독일 주교위원회가 주는 을 받았고, 같은 해에 취리히 대학의 명예 신학박사 학위와 등을 받았다.

그린이 슈테판 자브르젤
1932년에 프라하에서 태어난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프라하 필름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을, 로마에서 회화를, 뮌헨에서 무대 회화를 공부했으며, 런던에 있는 서유럽 최대 규모의 리처드 윌리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예술 감독으로 일했다. 그는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많은 그림을 그렸고, 그의 작품은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출판, 소개되었다.

옮긴이 조원규
서강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독일 문학과 철학, 특히 독일의 기독교 신비주의 사상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를 전공했다. 「문학사상」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시집으로 『아담, 다른 얼굴』, 『그리고 또 무엇을 할까』, 옮긴 책으로는 마르틴 발저(공저)의 『호수와 바다 이야기』, 발트라우트 포슈의 『몸, 숭배와 광기』, 레기네 슈나이더의 『소박함』 등 다수가 있으며, 현재 시 창작과 아울러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도서소개

태초에 관한 이야기부터 아브라함, 모세, 나오미와 롯, 이스라엘의 왕 등의 구약 이야기, 예수님의 탄생과 행정, 죽임과 부활 등의 신약 이야기 등 성경에 담긴 이야기를 백과사전 모양의 큰 책으로 구성하여, 그림과 함깨 설명하는 책이다. 아이들을 위해 출간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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