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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2)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2)

  • 이준구
  • |
  • 스타북스
  • |
  • 2015-03-23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911579501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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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진다’는 것의 의미
새 운동화
자아의 발견
신데렐라
우화 속의 논술
양 치는 소년
여우와 신포도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해와 바람
늑대 목의 가시를 빼 준 학
사자의 은혜를 갚은 들쥐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제 꾀에 넘어간 여우
양 다리 걸친 박쥐의 운명
여우에게 치즈를 빼앗긴 까마귀
강물에 비친 고깃덩어리
선무당 새끼 여우
생각이 짧았던 염소
시골 쥐와 서울 쥐
강아지 흉내를 낸 당나귀
사자가 죽을 때
목동의 은혜를 갚은 사자
양을 잡아먹은 늑대
쓰레기통 속의 옥
잘난 여우와 못난 고양이
잘난 척하다 망한 염소
철학이가 더 놀고 싶은 철학자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헤겔
니체
철학자들의 명언

도서소개

이 책은 우화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고, 철학이와 논술이의 대화를 통해 독자들이 ‘평소 생각하는 것이 곧 철학’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알도록 했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우화에 다가가도록 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놀이방
창의력, 상상력, 감성을 자극하는 생각법 키우기
우화를 통해 색다른 시선 갖기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책 소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우화 읽기

한국 교육에서 문제점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 단순 암기 교육이다. 국어에서 저자의 의도를 외우게 하고 역사에서는 그 사건을 이해하기보다 연대순으로 암기하게 한다. 생각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부분에서 생각이나 이해보다 암기를 하니 흥미는 떨어지고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사고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화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고, 철학이와 논술이의 대화를 통해 독자들이 ‘평소 생각하는 것이 곧 철학’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알도록 했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우화에 다가가도록 했다.
어떤 논제가 주어져도 자기 생각이라는 나침반을 가진다면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독서에 익숙해지고, 생각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좀 더 빨리 자기 사고의 나침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생각한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갖게 하고,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출판사 서평]

생각의 나침반을 찾다

이 책의 특징은 학부모를 위한 길잡이가 있어 학습 목표를 세우는 데 용이하다는 것이다. 어떤 동화나 우화를 읽든 구체적 목표나 흐름을 잡을 수 있다면 이해하기 쉽다. 우화를 읽게 하고 이 우화를 읽었을 때 일반적으로 어떤 관점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생각의 틀을 벗어났을 때는 어떤 해석을 할 수 있는지를 풀어냈다. 이 책의 시작을 장식하는 「새 운동화」는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회에서 ‘참된 소유’란 무엇인가를 확인하게 한다. 또한 많은 어린이가 알고 있는 「신데렐라」이야기의 재해석을 통해 착하기만 할 줄 알았던 신데렐라를 새롭게 바라본다. 신데렐라와 대비해 볼 수 있는 잔 다르크의 이야기 또한 생각의 깊이를 깊게 해 줄 것이다. ‘우화 속의 논술’에서는 다양한 우화를 소개하고 고전적 방식에서 읽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솝우화의 보편적 교훈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철학이가 만나고 싶은 철학자들’에서 서양 철학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철학가들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한다. 마지막 ‘철학자들의 명언’에서 그들의 자취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틀 벗어나기

논술을 위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는 단시간 내에 학습할 수 없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발전시키고, 자기 색깔을 가질 수 있느냐가 문제를 풀 열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논술 학습은 논술의 중요성만 강조할 뿐 주어진 도식 안에서 사고하는 형태로 전개된다. 참된 글쓰기는 진정으로 자기 생각을 전개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암기로 이뤄진 제한된 지식으로 ‘쓰기’를 반복한다면 발전 가능성에 한계가 있다. 단순히 ‘쓰기’를 위한 ‘쓰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기 생각을 논리적인 글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철학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학문이다. 생각의 영역을 넓히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 또한 보다 쉬워진다. 시선의 확장, 혹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이 철학 읽기를 통해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동화를 소개하고 철학이와 논술이의 대화를 통해 일상 속 쉽게 부딪히는 질문의 대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살면서 겪는 고민을 입시 교육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특히 예민한 시기,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 질문을 갖고 답을 찾는 시기에 더욱 철학이 요구되는 바이다. 자신만의 생각을 찾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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