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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중요한 것

살기 위해 중요한 것

  • 알프레트 W. 아들러
  • |
  • 뜻이있는사람들
  • |
  • 2017-03-15 출간
  • |
  • 288페이지
  • |
  • 151 X 220 X 21 mm /486g
  • |
  • ISBN 978899062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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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간의 속도는 마음의 속도!”

심리학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라!
열등감을 극복하고, 긍정적 태도를 지닌 사람으로 사는 법.
부모와 교사, 리더, 친구와 연인이 읽고 선물하는 책!


“인생은 달콤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어찌 평온한 길만 있으랴, 그래서 사람들은 그 길을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힘들어서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그러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행복하게 가꾸고 만드는 일이 인생이다.”

우리는 외롭다. 늘 외롭다고 느끼며 산다. 내면적 공허감을 느끼며 늘 무언가를 찾아다닌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등 답을 찾아 헤맨다. 인간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존재이다. 우선 심리청소부터 하며 살자.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날마다 노력하며 매일 청소하며 마음을 닦자.
절망 앞에 일어설 용기조차 없는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며 사는 세상, 일등에만 관심을 둬 주는 세상, 돈 많으면 대접받는 세상, 이유 없이 봉변을 당해도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 않는 세상에서 어떤 이는 아프고 힘들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틀에 박힌 관념 덩어리에서 키 재기에 불과한 경쟁률을 뚫고 나온다고 좋은 사람일까? 이미 정상에 섰다고 성공한 사람일까?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일까? 높낮이의 차이 때문에 사람이 변하고 편견을 갖고 오만한 행동을 한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며 이익을 좇기에 자신에게 우월한 유전자가 있다고 오판한다. 단지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신을 우월하게 생각한다. 반대로 낮은 위치에 있고 비호감과 친밀감을 주지 못한다고 해서 비굴하게 살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저 사람은 왜 그럴까?’ ‘무엇 때문에 삐뚤게 행동할까?’ 라고 느꼈다면 이미 잘못된 획일화된 시스템에서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나아가 사회생활에서 그 모순을 찾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어릴 때부터 싹터온 열등콤플렉스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몰리듯 살아온 결과라고 할 수도 있으며 그 반사판이 결과로 나타나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현대인은 정신이 아프다. 마음을 잡아 주는 일,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이 그래서 필요하다. 그 원인을 알고 대처한다면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여유가 생길 것이다.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이 책을 권한다. 마음을 치유하지 못하는 것은 그 방향을 잘못 선택하기 때문이다. 집착과 욕심에서 자란 열등감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마음이 살아 숨 쉬는 인생을 살자. 무언가 완전하지 않고 풍족하지 못하더라도 뿌듯함을 느끼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러면 조건 없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알프레트 아들러가 주장하는 심리학은 과학적이고 포괄적이다. 그 본질은 인간을 독자적 생활양식과 인격을 가진 개인으로서 바라보는 연구이다. 그래서 아들러는 이것을 ‘개인 심리학’이라 불렀다. 아들러 심리학은 개인을 더는 나눌 수 없는 존재이며 각각을 초월하는 통합체로 보았다. 인간의 삶은 개인이라는 전체가 필요한 기능 등을 사용하여 목적을 향해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상대적으로 마이너스 상태(열등감을 느끼는 위치)에서 플러스 상태(우월감을 느끼는 위치)를 지향하여 행동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 심리학의 연구 대상은 확고한 개성을 갖춘 진정한 인간, 우리가 실제로 만나는 남성과 여성,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은 사람의 심리가 어떤 현상과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쉽고 재밌게 기술하고 있다. 유년기의 심리 상태와 행동을 파악하여 자녀교육과 대인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다. 그 소통이 호감과 친밀감으로 돈독해질 때 비로소 자신의 문제점 또한 해결될 수 있다. 우리가 뿌린 씨앗을 거둬들이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역경을 이겨낼 노력을 한 만큼의 강인함을 얻게 된다. 인간은 인간사회 속에서 존재하고 그런 의미에서 사회에 조합된 사회적 존재이다. 사회적 존재이므로 대인관계에서 갈등과 고뇌와 마주하게 되지만, 개인 속에서는 분열되지 않고 일체성 있는 인격으로서 행동한다. 인간은 정교하게 구성돼 있으며 생각할 때는 일단 생각할 힘을 얻기 위한 도구를 만들어 내야 한다. 마음이 새로운 관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세포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가 새로운 관념을 받아들이고 평가하기 힘든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새로운 관념을 받아들이는 심리 세포가 없으므로 의심이 많은 것이다.

*** 이 책의 포인트

사람의 심리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상대를 파괴하는 성난 맹수의 사나움도 나타나고 감정을 너무 억누른 나머지 자신을 파괴하기까지 한다. 이 책의 주안점은 인성이 시작되는 시기에 열등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성인이 된 후에도 항상 대인관계에서 문제점을 들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심리학자이자 의사인 필자가 평생 연구하고 애착을 갖는 이유도 그의 유년기와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아동병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해서 사고의 순서가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과의 갈등과 대립이 먼저 해결되어야만 한다고 기술하고 있는데 이는 부모가 알아야 하는 보편적 측면에서의 심리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학교생활에서도 교사가 알고 있어야 할 지침서라는 걸 깨우쳐준다. 그래서 진한 감동을 더 해준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순서와 관계없이 읽을 수 있고 부모와 교사가 먼저 읽으면 효과적인 자녀교육을 할 수 있다. 일반인들도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숙명적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읽어두면 자양분이 될 수 있다. 쉬운 심리학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알프레트 W. 아들러는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심리학자, 철학자. 세계 3대 심리학자 중 한 명. 어렸을 때부터 형과의 갈등이 심했던 그는 유년기에 겪은 일들이 열등감의 시작점이라 생각했다. 이는 훗날 그의 심리학 이론의 동기가 된다. 한때 폐렴과 합병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동생마저 죽자 의사가 되기로 한다. 빈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러시아 여성과 결혼한 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회’에 초대받는다. 그의 강연에 매료된 아들러는 문하생으로 들어가지만, 프로이트의 성(性) 본능 이론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학회에서 뜻을 같이한 동료들과 ‘개인심리학회’를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용어(열등콤플렉스)를 고안해낸다.
아들러는 사람에게는 각자 무언가 열등감이 있고, 그 열등감을 채우고 싶다는 욕구가 동기가 되며 그것은 마치 모든 영혼에 물질적인 현실 세계가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는 그 세계의 결함을 채우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심리학은 두 가지 요소, 즉 개인적 강화 욕구, 사회적 감정과 일치 욕구의 상호작용이며 인간은 상대적으로 마이너스 상태(열등감을 느끼는 위치)에서 상대적 플러스 상태(우월감을 느끼는 위치)를 지향하여 행동한다고 보았다. 그 본질은 인간을 독자적 생활양식과 인격을 가진 개개인으로서의 연구이다. 그래서 아들러는 이것을 ‘개인 심리학’이라 불렀다. 저서로는 〈개인 심리학의 실제와 이론〉, 〈신경쇠약의 특색에 대하여〉, 〈인간 본성의 이해〉, 〈의미 있는 삶〉 등이 있다.

도서소개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이 책을 권한다. 마음을 치유하지 못하는 것은 그 방향을 잘못 선택하기 때문이다. 집착과 욕심에서 자란 열등감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마음이 살아 숨 쉬는 인생을 살자. 무언가 완전하지 않고 풍족하지 못하더라도 뿌듯함을 느끼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러면 조건 없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총 13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순서와 관계없이 읽을 수 있고 부모와 교사가 먼저 읽으면 효과적인 자녀교육을 할 수 있다. 일반인들도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숙명적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읽어두면 자양분이 될 수 있다. 쉬운 심리학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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