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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대학학과 선택 1 인문계

직방 대학학과 선택 1 인문계

  • 대학진학연구회
  • |
  • 상상더하기
  • |
  • 2017-02-28 출간
  • |
  • 276페이지
  • |
  • 152 X 225 X 22 mm /488g
  • |
  • ISBN 97911854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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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입시 제도의 문제점 진단부터 시작
매년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초ㆍ중ㆍ고 12년간 수고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며, 수험생들은 단 1점이라도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런데 이러한 긴장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작 중요한 인생의 비전, 즉 대학 입학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하고 있다. 대학을 왜 들어가고자 하는지, 대학이 자신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잠깐 숨을 고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한날한시에 모두 같은 시험을 본 후 자신의 성적에 따라 대학교와 학과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개인의 적성이나 꿈은 뒷전에 두고, 수능 점수에 따라 무비판적으로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자신의 적성과는 상관없이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한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전공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공과 전혀 다른 직업을 선택하거나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안타까운 경우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바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과 선택에 따른 결과다. 10년 후 보장 없는 현재의 인기 학과에 대한 집착과 꿈과 적성 고려 없이 점수에 맞춘 준비 없는 학과 선택은 평생을 부적응자로 만드는 인생 실패의 시작을 알린다. 이제 대학 졸업장이 미래를 보장해주는 그런 시대는 끝났다. 청년 백수 일만 시대나 폐업 신고를 하는 개인병원에 대한 기사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인기 학과나 의대ㆍ법대 합격이 능사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직방 대학학과 선택, 』은 이런 고민에서부터 시작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보다 일찍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 대안으로 학과 선택과 관련한 멘토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직방 대학학과 선택』 특징
본 시리즈는 이런 우리 입시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함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 비전을 학과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각 학과의 커리큘럼이나 비전, 전공자에게 필요한 적성, 졸업 후 취업 유형을 알려줌으로써 학과 선택에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많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의 가장 큰 덕목으로 지목된 것은 바로 '멘토링' 코너이다. 전공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각자의 비전을 찾고 맹활약 중인 각 분야의 선배들 70여 명의 멘토링을 전달한다. 각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담을 듣노라면 어느 순간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이 왜 그 학과를 선택했고 현재 직업을 갖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과 보람을 느끼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독자들은 획일화된 교육 속에서는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았던 자기만의 적성도 자연스럽게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학과 선택을 위해 자기 적성을 파악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학과를 자신의 미래와 좀 더 구체적으로 연관 지어 선택하고 꿈을 키워나가게끔 도와준다.

현명한 학과 선택을 위한 필수 지침서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했을 때 대학생활이 행복해지는 이유는 학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그 흥미를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전공과 연관된 직업을 갖게 되었을 때 그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가 되어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거듭남을 의미한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전문가란 급변하는 사회 변화상을 빠르게 읽고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까지 겸비해야 하는데, 그런 식견과 유연성은 자기 분야, 즉 전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현대사회는 급속도의 기술발전과 세계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들이 등장하고 각광받고 있으며, 각 분야 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새로운 시대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이유로 학과들의 커리큘럼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고, 학과 졸업 이후 진출할 수 있는 영역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가치관에 기준을 두고 학과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 학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자신만의 특화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학과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 이러한 특화된 전문성은 오히려 지금까지는 비인기학과였던 전공에서 그 특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즉 사회로 진출하는 방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해질 거라는 말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학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직방 대학학과 선택』 시리즈는 여러 학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진정성 있는 멘토링 서비스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청소년이여, 꿈을 가져라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라는 괴테의 명언을 비롯하여, 꿈과 희망에 대한 수많은 격언들이 청소년들에게 향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를 확인하기보다는, 어떤 직업이 잘나가고 어떤 스펙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좋을지에 초점을 두어 미래를 설계한다. 모두가 각자 다른 개개인이 이렇게 같은 것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 특히나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사회에서 '무조건 1등이어야 한다', '완벽해야만 한다'는 압박 속에서 꿈과 희망은 뒷전에 두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획일화된 학교와 학과ㆍ직업 선택이 아닌, 정말로 자신의 관심사와 특기를 반영한 진학을 독려하고 싶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적성에 맞는 진학을 디딤돌 삼아 자아실현을 위해 스스로를 다지는 기회를 조금이나마 만들어주고자 한다.

도서소개

『직방 대학학과 선택. 1: 인문계』은 우리 입시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함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 비전을 학과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각 학과의 커리큘럼이나 비전, 전공자에게 필요한 적성, 졸업 후 취업 유형을 알려줌으로써 학과 선택에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많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의 가장 큰 덕목으로 지목된 것은 바로 '멘토링' 코너이다. 전공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각자의 비전을 찾고 맹활약 중인 각 분야의 선배들 70여 명의 멘토링을 전달한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이 왜 그 학과를 선택했고 현재 직업을 갖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과 보람을 느끼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독자들은 획일화된 교육 속에서는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았던 자기만의 적성도 자연스럽게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학과 선택을 위해 자기 적성을 파악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학과를 자신의 미래와 좀 더 구체적으로 연관 지어 선택하고 꿈을 키워나가게끔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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