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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프론티어 11

헌팅 프론티어 11

  • 정사부
  • |
  • 뿔미디어
  • |
  • 2017-03-02 출간
  • |
  • 320페이지
  • |
  • 127 X 188 X 20 mm /269g
  • |
  • ISBN 979113157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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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몬스터 웨이브가 시작된 이후, 정진과 아케인 클랜의 헌터들은 뉴 서울과 뉴 대전에 몰려온 몬스터로부터 쉘터와 게이트를 지켜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맹활약하였다.
혹시나 영원의 숲에 서식하고 있는 몬스터가 숲 밖으로 나올 수 있었기에 쉘터를 지킬 최소한의 인원을 남기고, 나머지 전력은 둘로 나눠 뉴 서울과 뉴 대전에 파견했다.
쉘터로 이루어진 1차 방어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뉴 서울과 뉴 대전에 있는 게이트라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몬스터 웨이브 최대 접전 지역에서 맹활약한 정진과 아케인 클랜 덕에 뉴 서울 쉘터는 몬스터 웨이브를 가장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그 후에도 정진은 쉬지 않고 아케인 클랜 헌터들과 위기에 빠진 다른 쉘터들을 지원했다.
함락 직전까지 몰린 뉴 대전에 도착한 정진과 아케인 클랜의 간부들은 잠시의 휴식도 없이 바로 전투에 뛰어들었다.
반쯤 무너진 방벽을 마법으로 일으켜 세우고, 무너진 방벽을 넘어 뉴 대전의 안으로 들어와 있던 몬스터를 고립시켜 처리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진이 마법으로 뉴 대전의 방벽 가까이 접근해 있던 몬스터들을 밀어내 줌으로써, 전투에 지친 헌터들이 휴식할 시간과 작전을 펼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것은 정진이 아니라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뉴 대전의 헌터들은 정진과 아케인 클랜의 놀라운 활약에 경악했다. 뉴 대전만이 아니었다. 이후 엠페러 제1, 제2쉘터에서의 활약도 전해지면서 사람들은 경악했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웅은 위기 속에서 영웅이 탄생한다는 말이 있다.
이번 4차 몬스터 웨이브에서 탄생한 영웅은 바로 정진과 아케인 클랜이었다. 그저 이름만 대한민국 3대 클랜이 아닌,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클랜으로 우뚝 선 것이다.
사실 아케인 클랜이 처음 3대 클랜이라 불리기 시작했을 때는 헌터들 사이에서 많은 반발이 있었다.
아케인 클랜이 여느 헌터 클랜과는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헌터 클랜들은 대 몬스터 병기인 아머드 기어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핵심 전력을 꾸리는데, 아케인 클랜은 그 반대였다.
아케인 클랜은 아머드 기어가 일반 헌터들의 전투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헌팅을 했다. 다른 클랜들에 비해 일반 헌터들의 헌터 등급이 높았지만,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구조였다.
급격하게 커진 아케인 클랜을 시기하는 이들은 아케인 클랜이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비싼 아머드 기어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일반 헌터들 가운데서는 그 때문에 아케인 소속 헌터들이 위험한 사냥을 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이들까지 있었다.
아무리 아케인 클랜에서 매직 웨폰을 생산해 무장할 수 있다고는 해도 일반 헌터가 상대할 수 있는 몬스터의 한계는 명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서 아케인 클랜이 별다른 해명 없이 활동하고 있었던 탓도 컸다.
그러나 이번 몬스터 웨이브에서 아케인 클랜 헌터들의 전투를 지켜본 다른 헌터들은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아케인 클랜이 아머드 기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
그것은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저자소개

저자 정사부는
본명: 정재열
태어난 때: 격동의 70년대 초
생물학적 분류: 남성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작은 감상들.
일상이 되어 버린 불합리와 부정.
그릇된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싶은 마음으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매직 코리아 전 12권(완)
가디언 더 하이브리드 전 07권(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전 09권(완)
코리아 갓파더 전 13권(완)
그레이트 코리아 전 14권(완)

도서소개

정사부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헌팅 프론티어] 제11권. 몬스터 웨이브가 시작된 이후, 정진과 아케인 클랜의 헌터들은 뉴 서울과 뉴 대전에 몰려온 몬스터로부터 쉘터와 게이트를 지켜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맹활약하였다. 혹시나 영원의 숲에 서식하고 있는 몬스터가 숲 밖으로 나올 수 있었기에 쉘터를 지킬 최소한의 인원을 남기고, 나머지 전력은 둘로 나눠 뉴 서울과 뉴 대전에 파견했다. 쉘터로 이루어진 1차 방어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뉴 서울과 뉴 대전에 있는 게이트라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몬스터 웨이브 최대 접전 지역에서 맹활약한 정진과 아케인 클랜 덕에 뉴 서울 쉘터는 몬스터 웨이브를 가장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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