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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연유산

중국의 자연유산

  • 박지민
  • |
  • 시공사
  • |
  • 2011-07-29 출간
  • |
  • 304페이지
  • |
  • 137 X 198 X 30 mm
  • |
  • ISBN 978895276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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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연과 세월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
주자이거우, 황룽, 황산, 장자제, 싼칭산의
5가지 매력에 흠뻑 빠지다

물의 세계이자 색채의 세상 ‘주자이거우’, 늠름하면서도 다정한 사내 같은 신선 세상 ‘황룽’, 웅장함과 기이함을 모두 갖춘 산 ‘황산’, 보는 것이 아니라 깊이를 보게 되는 봉우리 숲 ‘장자제’, 몰래 숨겨 놓고 아껴 보고 싶은 산 ‘싼칭산’.

5,000년의 오랜 역사와 13억 인구가 어우러져 있는 다민족 국가, 울창한 열대 삼림부터 사막, 만년설까지 다양한 기후대와 지형을 품고 있는 광활한 대륙 중국…….
중국은 우리와 가까우면서도 볼거리가 많아 짧은 시간 해외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선택하는 나라 중 하나다. 그러나 땅은 넓고 봐야 할 곳은 많아 전부 둘러보기는 힘든 곳이기도 하다. 그럴 때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40곳은 선택의 폭을 상당히 좁혀 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5곳의 여행지는 40곳의 세계유산 중 ‘모두 가 볼 수 없다면 꼭 가야 할 곳은 어디일까?’ 하는 고민 끝에 선택된 곳들이다. 이곳은 숨겨진 여행지는 아지니만, 중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이자 우리나라와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을 지닌 곳이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그간 가이드북을 비롯 중국을 소개하는 책자들은 많았지만, 워낙 지역적 범위가 넓은 탓에 핵심 여행지 정보도 개괄하는 선에서 그쳤다. 그러나 <중국의 자연유산>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5곳을 엄선하여, 그곳의 역사, 문화 이야기뿐만 아니라 교통 및 숙박 정보, 추천 일정, 트레킹 정보, 지도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북에 작게 실린 사진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독자들을 위해, 5곳의 웅장한 풍광 사진을 시원스레 실었다.

다섯 곳의 정보에 관한 한 없는 게 없는 만능 가이드북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는 중국의 자연유산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 일러주고, 두 번째 파트는 본격적으로 5곳을 소개하고 여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역사와 설화 소개뿐만 아니라 각 지역을 지질학적으로도 분석해 보고, 구체적으로 어느 곳을 어떤 순서에 따라 둘러보며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 알려 준다. 더불어 지역의 특산물과 숙소 안내, 음식, 여행하기에 적합한 기후, 교통 등 모든 여행 정보가 모두 들어 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5곳은 이제 당신의 손안에 있다!

중국의 자연유산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 ‘트레킹’
등산과 트레킹은 어떻게 다를까? 구분이 모호하긴 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다. 트레킹은 위험을 최대한 배제하고 무리가 따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평지나 산, 해변 등의 길을 걷는 것이고, 등산은 전문 장비를 갖추고 산을 오른다는 의미를 지닌다. 트레킹이 자연과 동화되는 것이라면, 등산은 정상 정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섯 곳 모두 트레킹하기에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꽤 많은 시간을 걸어야 하고, 해발고도도 높고 경사 또한 무시 못하기 때문에 여행 전과 여행 중 각별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주자이거우, 황룽, 황산, 장자제, 싼칭산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트레킹’이라 전제하고, 트레킹 여행에 관한 정보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안전한 트레킹을 위한 추천코스 제공은 물론, 트레킹 난이도 분석, 주의 사항 안내, 트레킹 지도 제공 등 여행자가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자처한다.

숨겨져 있기에 더욱 흥미진진한, 5곳을 둘러싼 설화
‘옛날에 산신 달과가 오랫동안 사랑해 온 여신 색모에게 자신이 늘 가지고 다니던, 바람과 구름을 부르는 거울을 사랑의 증표로 건넸다. 그런데 색모가 너무 기쁜 나머지 흥분하는 바람에 거울을 그만 놓쳐 버리고 말았다. 땅으로 떨어진 거울은 118조각으로 산산조각 나 계곡의 푸른 호수로 변했다고 한다.’
- 주자이거우에 얽힌 전설 中에서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에는 대대손손 전해져 오는 설화가 한두 개 있게 마련. 그러나 그 흥미진진한 설화들은 대체로 그곳에 오래 머문 이들에게만 알려져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늘 호기심의 대상이다. 이 책 <중국의 자연유산> 곳곳에는 5곳을 둘러싼 숨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 이야기들을 찾아 읽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밋거리가 될 터!

보다 너른 시야를 지닌 여행자들을 위한 플러스 페이지
직장 또는 가족 때문에 오랜 여행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여행자들. 짧은 기간 동안 여행을 하다보니 더더욱 이곳저곳 다 둘러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지사다. 그런 여행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플러스 페이지가 이 책에 준비되어 있다.
말 트레킹이라는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황룽 근처의 ‘쑹판’, 영화 <와호장룡>에 등장했던 황산 근처 계곡 ‘페이추이구’, 장자제 근처의 운치있는 오래된 마을 ‘펑황’ 등 근교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실려 있어 여행자의 마음을 더욱 풍족하게 한다.

여행인 시리즈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여행자가 꿈꾸는 여행서 <여/행/인>.
100만 명 이상이 본 여행가이드북 Just go를 출간하는 시공사가 대한민국 여행자들의 진보적인 여행 문화를 리드해가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서 시리즈입니다. 지역과 관광 정보에 기초한 일반 여행서와는 달리 국가나 도시의 경계는 물론이고 가이드북과 에세이의 장르를 초월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여행서로서, 여행의 얼리 어답터들까지 만족시킬 하이엔드급의 트래블 & 컬쳐 가이드를 추구합니다. 아직은 낯설지만 머지않아 주류 여행 트렌드가 될 신선한 여행법과 여행지를 발굴해 다른 매체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고급 여행 컨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박지민은 1994년 대학 졸업 후 중국어 한마디 못하면서 중국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겁도 많고 낯도 가리면서, 여행 중 만난 사람들에게는 과한 오지랖을 선보이고, 도시에서는 멀미를 심하게 하면서 오지 산골길은 몇 시간을 달려도 끄떡없는 타고난 길거리 체질. 체질을 살려 1999년부터는 낯선 곳, 낯선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중국 곳곳과 10여 개국 200여 개의 도시를 떠돌아다녔다. 지금은 상하이에 살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문화, 역사 이야기를 찾아 번역하고, 길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 이야기를 쓰면서 평생 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는 여행작가이자 떠돌이 번역가이다. 펴낸 여행서로 〈All That Travel 중국 서남부〉(공저)가 있고, 〈Just go 중국〉의 감수를 맡았으며, 번역서로 〈대륙의 찬란한 기억〉 〈집으로 가는 길1, 2〉 〈풍경〉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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