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형사

마지막 형사

  • 피터 러브시
  • |
  • 시공사
  • |
  • 2011-03-24 출간
  • |
  • 592페이지
  • |
  • 145 X 205 X 35 mm /648g
  • |
  • ISBN 9788952761262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가짜 경감 듀》의 작가, ‘플롯의 제왕’ 피터 러브시,
그가 만든 최고의 캐릭터 ‘피터 다이아몬드’의 첫 등장!


“두터운 질감, 예상할 수 없는 반전으로 가득 찬 매혹적인 미스터리. 러브시 최고의 작품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과학수사 시스템이요? 발로 뛰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이 시대의 마지막 형사 ‘피터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첫 권!

클래식한 고전 미스터리의 기법을 즐겨 사용하며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재미를 보장하는 ‘플롯의 제왕’ 피터 러브시. 그가 창조한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피터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첫 권 《마지막 형사》가 출간되었다.
첨단 기술에 의지하기보다는 직접 발로 뛰며 수사하는 것이 옳다고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피터 다이아몬드. 이 시대 마지막 형사의 외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다이아몬드는 고집 세고 괴팍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까다로운 사건에 의해 그의 고집스러운 사고방식은 시험대에 오르고, 시리즈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다양한 애환을 겪는다. 시리즈의 첫 권 《마지막 형사》에서는 제인 오스틴이 머물렀던 아름다운 마을 바스를 배경으로 은은하고 유머가 넘치는 영국식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작가 피터 러브시는 《가짜 경감 듀》로 국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추리소설 작가이다. 그는 안정적인 글솜씨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물론 다양한 대중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형사》에서도 변함없는 필력과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은은하지만 인상적인 구성과 놀라운 반전으로 시종일관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2000년도에는 미스터리 작가로서는 최고의 명예에 해당하는 CWA(영국추리작가협회) 다이아몬드 대거상을 받아 평단의 인정 또한 받았다.
《마지막 형사》는 1992년 앤서니상을 수상하였으며, ‘피터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다이아몬드 원맨쇼 Diamond Solitaire》와 실버 대거상과 매커비티상을 수상한 《소환 The Summons》, 《블러드하운드 Bloodhounds》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치밀한 플롯, 번뜩이는 유머와 위트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제인 오스틴이 머물렀던 아름다운 마을 바스에서 벌어지는 은은한 영국식 미스터리

《마지막 형사》는 ‘플롯의 제왕’이라는 피터 러브시의 역량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탄탄한 이야기의 진행은 물론, 개성적인 인물 묘사에 제인 오스틴의 잃어버린 편지라는 소재의 능란한 변주는 최고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작가의 위상을 증명하기에 손색이 없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허를 찌르는 반전은 이 작품이 어째서 피터 러브시의 최고작에 속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을 빛나게 하는 것은 영국식 미스터리의 진가를 잘 드러내는 유머와 위트이다. 글에 양념처럼 더해진 유머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바스는 로마 시대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영국의 아름다운 마을이다. 또한 제인 오스틴이 잠시 머무르며 그녀의 소설 속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이다. 러브시는 바스의 아름다움과 사건의 긴박함을 조화롭게 버무리며 한 편의 우아하고도 스릴이 넘치는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풀트니 다리, 바스 대수도원, 로마 목욕장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까지 전한다.

줄거리
직접 발로 뛰는 수사만이 진정한 수사다!
이 시대의 마지막 형사 피터 다이아몬드의 외로운 대결!
아름다운 마을 바스, 호수에서 발견된 벌거벗은 여자의 시체!

현대의 첨단 수사 기술을 불신하는 고집불통의 구식 형사 피터 다이아몬드. 그를 시험에 들게 하는 까다로운 사건이 한적한 마을 바스에 일어난다. 호수에서 벌거벗은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 채 시체의 신원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것. 온갖 방법을 동원해 조사한 결과 결국 시체는 인기 TV 시리즈에 출연했던 여배우라는 것이 밝혀진다. 다이아몬드는 발로 뛰는 수사를 고집한 끝에 용의자를 좁혀 나가지만 사건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뜻밖의 방향으로 내닫는데……. 제인 오스틴의 편지를 둘러싼 수수께끼, 등장인물들 간의 미묘한 관계와 심리……, 과학적 방법으로는 꿰뚫을 수 없는 정교하게 얽힌 미스터리.

추천의 말
“오늘날 우리가 이 당혹스럽고도 재미있는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 줄리안 시몬즈(작가)

“정점에 달한 스토리텔러.” - 콜린 덱스터(작가)

“두터운 질감, 예상할 수 없는 반전으로 가득 찬 매혹적인 미스터리. 러브시 최고의 작품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반전에 반전. 마지막 페이지는 즐거움 그 자체다.” - 《요크셔 포스트》

“으뜸가는 필력과 플롯. 이 작품은 보석이다.” - 《시카고 선타임스》

“노련한 흥행사의 대담하고 화려한 성취.” - 《뉴욕 타임스 북리뷰》

“추 밸리 호수에서 떠내려온 시체가 고독한 어부를 건드리는 순간부터 당신은 책을 결코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 《노던 에코》

“이 작품에는 번뜩이는 위트가 수면 밑에서 꿈틀댄다.” - 《선데이 타임스》

“예상치 못한 감동……. 영국식의 즐겁고도 특이한 이야기가 극한까지 펼쳐진다.” - 《워싱턴 포스트》

저자소개

저자 피터 러브시 Peter Lovesey (1936~)는 1936년생인 피터 러브시의 시작은 스포츠 역사가였다. 서럭 테크니컬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 빅토리아 시대에 흥미를 느끼고 운동선수에 관련된 책을 출간했다. 이후 맥밀란 출판사에서 개최한 미스터리 콘테스트에 《죽음을 향해 비틀비틀 Wobble to Death》로 응모했으나 상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크리브 경사’ 시리즈의 첫 시작이었다. 이 시리즈는 총 8권에 달하며, 마지막 권 《마담 타소가 기다리다 지쳐 Waxwork》는 1978년 CWA(영국추리작가협회)의 실버 대거상을 수상했다. 러브시는 역사적 지식으로 다양한 역사 추리소설을 써내려갔는데 1982년에 발표한 《가짜 경감 듀 The False Inspector Dew》는 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그해 CWA 골드 대거상을 수상했다. 90년대에 들어와 러브시는 ‘피터 다이아몬드’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시리즈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시리즈로 총 10권이 출간됐다. 주인공 피터 다이아몬드는 고전적인 수사 방법을 고집하는 인물로 괴팍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풍기는 인물. 1991년 발표된 시리즈의 첫 작품 《마지막 형사》는 앤서니상을 수상했고, 세 번째 작품 《소환 The Summons》은 실버 대거상을, 네 번째 작품 《블러드하운드 Bloodhounds》는 실버 대거상과 매커비티상, 배리상을 휩쓸었다. ‘플롯의 대가’로 불리는 러브시는 미스터리 서브 장르 전 영역에 걸쳐 고른 작품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경이나 시대에 상관없이 미스터리 고유의 맛을 잘 살리는 작가이다. 그는 2000년도에 미스터리 작가로서는 최고의 명예에 해당하는 CWA 다이아몬드 대거상을 수상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