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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메뉴판

궁극의 메뉴판

  • 김필송
  • |
  • 시공사
  • |
  • 2011-02-22 출간
  • |
  • 300페이지
  • |
  • 125 X 170 X 20 mm /356g
  • |
  • ISBN 978895276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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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음식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서울 미식 기행
약속 장소를 이태원으로 정해 놓고, 그 동네에서 괜찮은 맛집을 찾아간다. 데이트나 모임을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맛있는 걸 먹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맛집 책은 죄다 동네별로 구분되어 있다.
나 스스로 ‘미식가’라 칭해도 부끄럽지 않은 2011년형 푸디(Foodie)는, 동네를 정하기 전에 뭘 먹고 싶은지 궁리한다. 누굴 만나러 맛집에 가는 게 아니라, 맛집에 가려고 누굴 만난다. 그래서, 진정한 미식가에게 지금까지 나온 맛집 책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뉴욕, 도쿄가 부럽지 않은 맛의 도시 서울에서 데이트코칭 책과 미식 가이드북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궁극의 메뉴판>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제대로 된 서울 미식 가이드북이다.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오직 혀끝의 감각으로 찾아낸 맛집
<궁극의 메뉴판>에서 소개하는 모든 레스토랑이 요새 말로 핫(Hot)하고, 트랜디(Trendy)하고, 시크(Chic)한 건 아니다. 음식에 대한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으로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켜온 서울 레스토랑 계의 대표선수들을 골라 담으려 노력했다. 그래서 20대보단 40~50대에게 친숙한 이름이 더 많다. 예쁘고 특이한 컨셉트만을 내세우는 레스토랑은 금방 뜨고 금방 진다. 어른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들은 전통 맛집은 십수 년 동안 뭉근하게 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70년간 한길로 곰탕을 끓여온 하동관이 앞으로 백 년은 끄떡없겠다는 믿음은, 오로지 혀끝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메뉴 110개에 해당하는 1:1 맞춤 레스토랑 정보
양식 메뉴 20개, 한식 메뉴 52개, 일식 메뉴 14개, 중식 메뉴 14개, 디저트 메뉴 10개와 그 메뉴를 가장 잘하는 서울의 레스토랑을 1대 1로 짝을 지어 소개한다. 파스타 잘 한다고 소문난 집에 가서 피자 시켜 놓고는, ‘그 집 별로네’하고 투덜댈 일 없도록. 365일 실패하지 않는 외식 가이드는 바로 이런 것이다.

‘맛집은 왜 맛집일까?’에 대한 요리사의 답변
유명한 레스토랑은 두어 자만 검색창에 넣어도 자동완성기능이 가동된다. 그만큼 많이들 찾아보고 찾아간다는 뜻. 인터넷 검색결과가 서너 페이지는 거뜬히 뜨는 셀러브리티급 레스토랑 정보를 아무리 뒤져도 없는 정보는 뭘까? 맛있다, 맛없다, 불친절하다, 서버가 예쁘다, 조용하다, 테이블이 정갈하다 같은 블로거의 주관적인 평가를 제외하면, 냉정하게 말해 알맹이는 도무지 찾을 수 없다. 맛집의 알맹이는 바로 “이 집은 왜 이렇게 맛이 좋을까?”에 대한 해답이다. 맛집이 왜 맛집인지를 꼼꼼한 취재로 알아냈다. 요리 컨설턴트와 요리사 형제가 직접 맛보고, 조리장에게 질문해서 알아낸 레시피의 비밀을 이 책에 담았다. 레스토랑 가이드도 읽는 재미가 있고, 음식값?가게 위치 외에 얻어 가는 게 있어야 제값 하는 법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필송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현 (주)오뚜기 인사팀 근무. 색다른 아이디어와 통찰력으로 레스토랑 컨설팅 및 외식브랜드 개발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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