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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IMPACT

D IMPACT

  • SBS 서울 디지털포럼 사무국
  • |
  • 시공사
  • |
  • 2011-02-14 출간
  • |
  • 269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522g
  • |
  • ISBN 978895276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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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제임스 캐머런, 켄 올레타, 앤디 버드, 존 언더코플러…
글로벌 리더 14인이 예측한 디지털 산업의 미래!

“디지털의 미래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한국에 더 많이 산재해 있다.
미래를 읽고 싶다면 반드시 한국을 주목하라!”
_데브 펫나이크, 점프 어소시에이트 CEO

“새로운 10년, 새로운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었다.
지금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디지털 혁명을 사랑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폰과 아바타의 등장 이후, 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
D-임팩트가 몰고 올 변화와 미래에 주목하라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열어갈 디지털 혁명의 화두는 단연 ‘아바타’와 ‘아이폰’이었다. 3차원 영상은 2차원에 갇혀 있던 인간의 상상력을 일깨웠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열풍은 온ㆍ오프라인의 장벽을 무너뜨렸다. 이렇듯 디지털미디어 기술의 진화는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있다. 디지털은 더 이상 온라인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숨쉬는 현실이 된 것이다.
2010년 5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 <뉴요커>의 수석 칼럼니스트 켄 올레타, 월트디즈니 인터내셔널 회장인 앤디 버드를 비롯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서울디지털포럼 2010’에 참석해 디지털 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D-임팩트》는 영화 <아바타>로 인해 촉발된 3D 입체기술, 모바일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격변기를 맞고 있는 미디어 산업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D-임팩트(Digital Impact)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상상력의 창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거센 디지털 파도를 뛰어넘을 혜안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2의 디지털 혁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어떤 거대 시장을 만들어낼 것인가?

《D-임팩트》는 21세기 새로운 10년의 가장 큰 변혁을 몰고 올 주제로 3D, 미디어, 디지털 인터페이스, 소셜네트워크 4개의 장으로 선정했다.

“3D의 발전은 기술이 아니라 콘텐츠의 퀄리티가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 제임스 캐머런, 영화감독
1장에서는 영화 <아바타>와 함께 본격화된 3D 열풍과 3D TV, 영상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바타>로 전 세계적에서 2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영화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미래 영상산업의 청사진과 ‘신 르네상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바타>는 3D 영화, 방송, 가전 등 관련 업계에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단순한 흥행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슈렉 포에버>의 3D 제작을 총지휘한 전용덕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촬영감독은 2차원 평면에 머물렀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3D 기술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하고,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3D의 의미와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3D를 어떻게 포용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이 외에도 데이비드 워트하이머(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센터 @ USC CEO), 최승종(LG전자 DTV연구위원), 성필문(스테레오픽쳐스 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3D 관련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디지털 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와 도전이다. 이제 콘텐츠에 대한 개념을 바꿔라.”
- 켄 올레타, <뉴요커> 수석 칼럼니스트
2장에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생태계에서 TV를 비롯한 올드미디어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지에 대해 살펴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요커> 칼럼니스트인 켄 올레타는 구글이 대표하는 인터넷 산업이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 미디어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어 놓을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다. 앤디 버드 월트디즈니 인터내셔널 회장은 무한 경쟁의 미디어 빅뱅 속에서 월트디즈니가 어떻게 대처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지를 통해 올드미디어가 디지털 시대를 헤쳐 나갈 통찰을 제공한다.

“향후 10년간 휴대전화와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한국 기업에 거대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 바트 데크렘, 태퓰러스 CEO
3장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삶을 위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폰은 진정한 유비쿼터스의 첨병이라는 평가 속에 하루가 다르게 관련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바꾸어 놓을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이끌 차세대 스마트폰은 과연 무엇인지, 삼성전자 강태진 전무를 비롯,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회사로 큰 성공을 거둔 바트 데크램 태퓰러스 CEO,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유명한 손동작 컴퓨팅 장면을 만들어낸 주역인 존 언더코플러 박사 등의 견해를 듣는다. 특히 바트 데크렘은 한국 IT산업에 대한 해박하고 통찰력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이 분야에 대한 한국의 경쟁력, 보강해야 할 점을 들려준다.

"성공 비즈니스의 열쇠는 휴머니스트, 엔지니어, 자본가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씽킹에 있다."
- 데브 펫나이크, 점프 어소시에이트 CEO
파트 4에서는 소셜네트워크가 가져올 미래와 이러한 시대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하이브리드식 사고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트워크 전문가인 장덕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네트워크의 특성과 변화를 통해 앞으로 소셜네트워크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를 짚어준다. 장덕진 교수는 (주)사이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음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분석, 대한민국 파워엘리트 분석,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 네트워크 분석 등에 참여해왔다. 그리고 성장전략 컨설팅 회사인 점프 어소시에이트 사의 최고경영자인 데브 펫나이크는 다양한 분야의 생각을 일관성 있게 조합하는 복합적 사고를 뜻하는 ‘하이브리드 씽킹’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3D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 되었다. 5년 이내로 예상했던, 3D를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기술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실용화되었고, 2008년 7월 오픈한 앱스토어는 2년 반 만에 100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얼마 전 튀니지에서 독재자를 내몬 주역은 바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였다.
불과 몇 달 사이 상상으로만 그쳤던 것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격변하고 있는 시대, 새로운 흐름에 합류하려면 가장 앞서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이 책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관련 업계의 비즈니스맨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고, 어떤 기회를 제공할지, 미래를 읽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무한 지식의 왕국으로 가는 열쇠는 구글이 쥐고 있는 것도 아니요, 아마존이나 애플이 쥐고 있는 것 또한 아니다. 열쇠는 바로 우리 손에 있다.
“충분히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이 불가능하다”라고 아서 C.클라크(Arthur C. Clarke)는 말했다. 이런 의미로 보면 우리는 모두 마법사인 셈이다. 물론 우리가 들고 있는 도구는 요술 지팡이도, 금속 연결고리도 아니다. 바로 인터넷과 휴대전화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이다.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오스카상 수상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이와 같은 정신을 상징한다. 허름한 빈민가의 개구쟁이 소년도 호기심과 자신감, 컴퓨터로 무장하면 큰 꿈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다.
르네상스는 참신한 사고와 낙관주의의 시대다. 인간의 잠재능력은 무궁하다는 것을 자각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러한 잠재력을 더 빠르고 값싸고 공정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기술이다. 그러니 이제 기뻐하자. 신 르네상스 시대의 백만장자는 바로 우리, 보통 사람들이니까. 비카스 스와루프, 《슬럼독 밀리어네어》 저자

저자소개

엮은이 SBS 서울디지털포럼 사무국은 SBS가 2004년부터 개최해온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 포럼이다. 매년 TIME(Technology, Information, Media and Entertainment) 산업과 주요 글로벌 이슈들을 선도하는 세계 정상급 연사들을 초청하여 범세계적인 지식혁명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각계 리더들의 미래를 읽어내는 혜안을 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지식 격차 해소와 사회문제 해결,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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