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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 배경숙
  • |
  • 연인M&B
  • |
  • 2015-03-21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25316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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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_ 05

1. 인도
까르둥 라 · 누브라 밸리 1 _ 14
칼사르 · 누브라 밸리 2 _ 16
디스킷을 지나며 · 누브라 밸리 3 _ 17
훈두르 · 누브라 밸리 4 _ 18
수모르 · 누브라밸리 5 _ 19
꿈꾸는 사람들 · 누브라 밸리 6 _ 20
극낙과 지옥 · 누브라 밸리 7 _ 21
사람이 산다 · 누브라 밸리 8 _ 22
알치 가는 길 · 라다크 1 _ 32
알치 · 라다크 2 _ 33
판공초 · 라다크 3 _ 34
틱세 곰파 · 라다크 4 _ 35
창스파 자그마한 둑길 · 라다크 5 _ 36
로탕 패스 · 마날리 1 _ 42
빙하 · 마날리 2 _ 44
마니단 · 다르질링 1 _ 50
림빅에서 마니반장까지 · 다르질링 2 _ 52
돌 깨는 아이 · 다르질링 3 _ 53
붓다 · 다르질링 4 _ 54
히말라야 네가 그립다 · 다르질링 5 _ 56
이름 없는 죽 · 다르질링 6 _ 57
티베탄 꼴로니 · 다르질링 7 _ 58
꼴까따 · 다르질링 8 _ 59
스카이 호텔 일출 · 다르질링 9 _ 60
망향의 노래 · 다르질링 10 _ 61
타이거 힐 · 다르질링 11 _ 62
시킴 주 · 갱톡 1 _ 72
엔체이 곰파 · 갱톡 2 _ 73
질문과 대답 · 바라나시 1 _ 76
목욕 · 바라나시 2 _ 77
마니까르니까 가트 · 바라나시 3 _ 78
화장터 · 바라나시 4 _ 79
성수 · 바라나시 5 _ 80
그곳 · 바라나시 6 _ 81
질문 · 바라나시 7 _ 82
혹시나 · 바라나시 8 _ 83
왜 · 바라나시 9 _ 84
아픈 날 · 바라나시 10 _ 85
옥상 수업 · 바라나시 11 _ 86
시장 풍경 · 바라나시 12 _ 87
세 마리 소 · 바라나시 13 _ 88
성자 · 바라나시 14 _ 89
소똥 예술 · 바라나시 15 _ 90
철학자 · 바라나시 16 _ 91
강가 강은 흐르고 · 바라나시 17 _ 92
죽음 · 바라나시 18 _ 93
신화 · 바라나시 19 _ 94
가난한 사람들 · 바라나시 20 _ 95
그 아이 모습으로 · 바라나시 21 _ 96
겁이 나 · 바라나시 22 _ 97
디아 · 바라나시 23 _ 98
기억 · 바라나시 24 _ 99

2. 부다
첫발을 떼다 · 룸비니 _ 108
깨달음을 얻다 · 부다가야 _ 109
첫 설법을 하다 · 사르나트 _ 110
대지에 몸을 누이다 · 쿠시나가라 _ 111

3. 네팔
당신을 생각할 것입니다 _ 122
파슈파티나트 _ 123
치트완 국립공원 _ 124
파탄의 시간은 한가로이 흐른다 _ 125
가벼운 여행자 _ 126
룸비니 가는 길 _ 127
국경을 넘다 _128
히말라야 첫날 _ 129
일몰 _ 130
눈 속에 피는 꽃 _ 131
푼힐 전망대 _ 132
샹그릴라를 향해서 _ 133
나무 때는 난로 _ 134
하산 _ 135
진짜 고수 _ 136

4. 티베트
무엇이 티베트를 _ 152
라싸 _ 153
니 치마 _ 154
슬픈 티베트 _ 155
평화의 언저리 _ 156

5. 포클랜드
전쟁은 끝났는가 _ 166
스텐리에 오다 _ 167
남극 하늘 _ 168
펭귄 _ 169
카라카라 _ 170
깊은 블루 _ 171
절벽 _ 172
갈색도둑갈매기 _ 173
바다의 약탈자 _ 174
색의 예술 _ 175
서풍 _ 176

6. 칠레
완강한 아름다움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1 _ 184
우유니 사막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2 _ 186
존재의 의미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3 _ 187
무한한 힘과 시간, 공간에 대하여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4 _ 188
라구나 베르데 ·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5 _ 189
산 페드로 오아시스 마을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6 _ 190

7. 페루
마추픽추 가는 길 _ 202
나스카 _ 203

8. 아르헨티나
이구와수 폭포 _ 214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_ 215

단평
공광규·김호운·오만환·유양휴·임윤식·차한수·편부경 _ 222

도서소개

배경숙의 시로 떠나는 세계여행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이 책은 시인이며 소설가, 여행기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가 오랜 여행을 통해 영적 성숙에 이른 자신의 시적 형상이 고스란히 담았다. 인도, 부다, 네팔, 티베트, 포클랜드,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 낸 세상의 넓이와 깊이는 우주와 통하고 이 세상 독자들과 소통하며 치유의 은유를 선사하고 있다.
배경숙의 시로 떠나는 세계 여행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이 책『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는 시인이며 소설가, 여행기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경숙 작가의 시로 떠나는 세계 여행기입니다. 오랜 여행을 통해 영적 성숙에 이른 작가의 시적 형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고독한 모험”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오늘도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만을 믿고 가볍게 그 길을 떠나고 있는 작가의 뒷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인도, 부다, 네팔, 티베트, 포클랜드,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 낸 세상의 넓이와 깊이는 우주와 통하고 이 세상 독자들과 소통하며 치유의 은유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낯선 것들에 대한 긴장과 호기심으로 읽는 재미와 여행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는 중간 중간에 구성된 저자가 직접 찍은 이국의 풍경들이 신선한 설렘으로 다가오는 신간입니다.

<단평>
배경숙 시인은 오랜 여행을 통해 영적 성숙의 진경에 이르렀는데, 그 진경의 시적 형상이 이 시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_공광규(시인)

시인의 렌즈를 통해 풍경을 찍고 인화(印畵)해 낸 시들이어서 향기까지 배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이참에 나도‘ 어디로 떠날까’ 궁리하며 배낭 꾸릴 꿈에 부풀 것이다.
_김호운(소설가)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만을 믿고 가볍게 떠나서 자유로운 영혼이 발과 가슴으로 경작한 이 시집, 한국 시의 넓이와 깊이에 기여할 것을 믿고 독자에게도 큰 기쁨을 줄 것을 기대한다.
_오만환(시인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여행이 일상화되고 체질화된 배경숙의 여행 시는 삶에서 녹아 든 끈끈함과 여행을 통해 채워진 낯선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이 잘 용해되어 시의 신선함과 시를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_유양휴(시인 · 수석평론가)

시처럼 멋지게 살아가는 여인, 배경숙 시인에게서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느낀다면 과장일까? _임윤식(시인 ·월 간 시사종합지‘ 오늘의 한국’ 사장)

시인은 외친다,‘ 너무 답답해서 창문을 열었어/시원한 바람과 반짝이는 세상이
보였어’라고!
_차한수(시인 · 문학박사)

배경숙 시인의 시편을 읽노라면 평소 도란도란 들려주던 이야기와 한 톤 높은 웃음소리가 가까이에서 느껴져 마음까지 따스해진다.
_편부경(독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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