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서유기 고전의 부활

서유기 고전의 부활

  • 안창현
  • |
  • 차이나하우스
  • |
  • 2016-06-25 출간
  • |
  • 251페이지
  • |
  • 152 X 225 mm /466g
  • |
  • ISBN 9791185882253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환상성을 갖춘 동양의 ‘판타지 고전’ 『서유기』

문화산업 측면에서 바라보는 『서유기』의 모든 것

『서유기, 고전의 부활』과 함께 새로운 서유기를 만나 보자!


이 책에서는 『서유기』의 문화콘텐츠 원천소스로서 가치를 캐릭터, 스토리, 공간 등의 요소분석을 통해 찾아보고자 한다. 또한 『서유기』가 보유한 문화콘텐츠 요소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의 활용 특성을 분석하여, 차후 고전스토리를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매체로 기획?제작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유의미한 전환 방법론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향후 거대 문화시장으로 성장할 중국의 문화자산 중 판타지적 속성이 가장 두드러진 작품이 바로 『서유기』이다. 중국 명대(明代) 소설인 『서유기』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백마가 부처가 있는 서역으로 경전을 구하러 가는 도중 겪게 되는 신비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유기』는 중국 신화와 종교에 기반을 둔 환상과 상상력으로 작품세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판타지 텍스트로서 『서유기』는 초자연적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모두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초월적 인물들이다. 또한 스토리의 환상성과 모험적 특성이 있어, 『서유기』의 대부분은 환상적인 사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리고 서유기에는 공간의 환상성이 있다. 소설 『서유기』에는 인간들이 살고 있는 4대 대륙과 함께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이질적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서유기』의 세계는 현실과 유사하지만 상상력으로 창조된, 현실과 유사하지만 현실의 물리적 법칙에서 벗어나 있는 이계공간인 하이 판타지적 공간이다. 이상의 요소들을 고려할 때 『서유기』는 풍부한 환상성을 갖춘 동양의 ‘판타지 고전’이라 보아도 무리가 없다.

고전 『서유기』를 번역하거나 서유기를 분석한 도서들은 『서유기』의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방대하고 다양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서유기』를 최신의 트렌드에 맞추어 문화콘텐츠로서 그 원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스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문화산업 측면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장르로 재가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One Source Multi Use방식을 도입하여 『서유기』를 콘텐츠 개발 가능성이 큰 원천소스로 보고 분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안창현은 한양대 졸업 후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에서 중국 현·당대문학을 전공했다. 중국 유학생활 중 중국 전통문화와 영화,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미로 다시 한양대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국공연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논문을 발표했고, 중국 미디어문화에 대한 연구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의 정책과 문제점, 중국 전통 축제의 현재적 변용 등을 연구했다. 공저로 『문화콘텐츠, 그 경쾌한 상상력』, 『한자콘서트』 등이 있으며, 역서로 『광둥 상인의 경영교훈 商典』를 출판했다. 2016년 1월에는 중국 난징대학 예술 석사과정에서 한중 문화산업에 대한 특강을 하는 등 한중 문화교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도서소개

『서유기 고전의 부활』은 《서유기》 캐릭터의 성격과 심층의미를 살펴보고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의 활용전략을 살펴본 책이다. 이를 통해 원천으로서 캐릭터가 갖추어야 할 일반적 특성을 찾아본다. 그와 동시에 《서유기》 만의 고유한 특성을 분석하여 그 활용가치는 찾아내고자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