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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생겼어요

강아지가 생겼어요

  • 손지영
  • |
  • 계림북스
  • |
  • 2010-06-10 출간
  • |
  • 36페이지
  • |
  • 240 X 240 X 15 mm /434g
  • |
  • ISBN 97889533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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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니야,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강아지 미니와 만들어 가는 보석 같은 우정 이야기


예쁜 강아지 한 마리가 생겼어요. 강아지의 이름은 ‘미니’.
처음 우리 집에 와 낯설어하는 미니를 위해 사료도 물에 불려 주고, 화장실도 정해 주고,
편안한 잠자리도 만들어 주었어요.
처음엔 미니와 함께 지내는 일이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미니는 내가 제일 아끼는 인형을 물어뜯고, 자꾸 놀아달라고 귀찮게 하기도 하거든요.
나는 미니를 오랫동안 혼자 두어서 외롭고 힘들게 할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매일 함께 지내면서, 곧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서로 쌍둥이처럼 닮아가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었답니다.

강아지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대답은, 예쁜 강아지 미니의 이야기를 만나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나만의 특별한 강아지를 만나 봐요!
우연히 애완동물 가게 창문으로 예쁜 강아지를 보았을 때나 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재롱 피우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해요. 그렇다고 엄마아빠를 졸라 무조건 사달라고 떼쓰는 친구들이 있다면, 먼저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요. 강아지는 예쁘다고 우리가 세게 껴안거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것,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15년 이상) 책임을 갖고 가족처럼 보살펴야 하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거예요.
<강아지가 생겼어요!> 이 책에는 주인공 지영이가 강아지 미니를 키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통해 지영이와 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요. 이 책을 통해 강아지와 친구가 된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강아지나 애완동물을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나면, 미니와 같은 나만의 특별한 강아지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어릴 때부터 동물(생명)을 대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요
우리나라도 점차 애완동물 인구가 늘어나, 2010년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10%가 강아지이고 그 외에 고양이, 고슴도치, 토끼, 거북이, 이구아나 등 다양한 애완동물들이 사랑을 받으며 길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간의 호기심이나 관심만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기 시작해서, 점점 귀찮아지고 시들해지면 돌봐주기를 중지하거나 길거리에 내다 버리는 일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나의 보호와 책임 아래에 있는 소중한 생명이며 그에 따른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동물을 키우거나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올바른 애완 문화와 생명 존중의 가치관을 심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
‘애완동물’이라는 말은 ‘인간이 주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대상으로 사육하는 동물’을 말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친근한 동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단어가 가진 의미 때문에 ‘애완동물’이라는 단어보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생겼어요!> 이 책에서는 따뜻한 감성의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또한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해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알게 하고, 아이들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강아지(반려동물)과 함께 아이들의 감성이 쑥쑥!
이해 : 아이들은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각각의 행동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고, 이것은 나중에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읽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호기심 : 아이들은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발전하게 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더 큰 꿈을 꾸게 됩니다.

책임감 : 어른들이 옆에서 신경 써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자기가 아닌, 다른 살아 있는 생명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곧 동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에서 기쁨을 얻게 됩니다.

유대감 : 아이들은 동물과 서로 교감을 나누며 유대감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아이들보다 힘든 일을 훨씬 잘 이겨 내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기에도 원만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 : 아이들은 살면서 끊임없이 행동, 성적, 능력에 따라 평가 받고, 자신과 남을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이러한 조건이 없이도 아이들을 따릅니다. 즉, 동물에게서 아이들은 아무런 평가나 비교 없이 남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손지영은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어요. 지금은 요크셔 테리어인 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미니는 보석 같은 까만 눈과 보드라운 은빛 털을 가진 예쁜 여자 강아지예요. 미니, 업동이, 귀염이, 뽀뽀, 지니, 아지, 이쁜이, 하니, 곰탱이, 코코, 까망이…, 이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집을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일 없이, 사랑하는 주인 곁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도서소개

『강아지가 생겼어요』는 주인공 지영이가 강아지 미니를 키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통해 지영이와 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강아지와 친구가 된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강아지나 애완동물을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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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생겼어요(모락모락 그림책)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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