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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두 달 자연 이유식

우리 아이 열두 달 자연 이유식

  • 윤승일
  • |
  • 살림LIFE
  • |
  • 2010-10-18 출간
  • |
  • 147페이지
  • |
  • 173 X 230 X 20 mm /408g
  • |
  • ISBN 97889522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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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 년 열두 달, 제철 식재료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엄마표 홈메이드 이유식

젖을 먹던 아기가 슬슬 음식에 관심을 보일 때쯤, 엄마들은 고민에 휩싸인다. 내 아이가 처음 먹을 음식, 대체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할지, 어떤 식재료를 얼마나 살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걱정이다. 이유식 사이트나 잡지를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어내기도 하지만 냉장고에 있는 기본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손에 꼽는다. 그나마 재료 좀 구해서 만들려 하면 제철이 아닌 것이 많아 돈은 돈대로 들고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기껏해야 몇 숟가락 먹지도 않는 아기를 위해 비싼 재료를 매일 냉장고에 구분해 두기엔 요즘 채소, 과일 값이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아기가 처음 먹는 음식을 대충 만들 수는 없는 일. 가장 알차고 저렴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흔한 제철 재료에 있다.
이 책은 주위에서 늘 볼 수 있는 흔한 식재료를 이용한 이유식을 소개한다. 평소 냉장고를 열면 늘 들어 있는 친숙한 재료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영양 많고 안전성 높은 음식이다. 비싼 돈 들여 외국 과일, 외국 채소, 혹은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식재료에 눈 돌릴 필요 없다.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먹거리가 우리 아기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이라는 것은 조상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이미 보여 주지 않았는가.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월별로 그 달의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고 그 식재료를 이용한 이유식 레시피를 보여 준다는 점이다. 채소와 과일, 그리고 생선까지, 모든 음식에는 제철이 있다. 그리고 제철에 나는 음식이 가장 싱싱하고 영양분 및 항산화 성분이 많으며 제철이 아닐 때에 비해 깊은 맛이 난다. 더불어 제철 음식은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싼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에코맘이 알아야 할 이유식 기초 지식부터
콩, 고기, 달걀 등 이유식 찬반 논란까지 가감 없이 담다

이유식은 죽의 형태를 띠지만 어른들이 먹는 죽과는 사뭇 다르다. 아기에게 주는 이유식은 재료의 크기와 단단한 정도, 맛의 진하기를 일일이 가늠하며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인 음식만 해 온 엄마에게 이 책에 나온 이유식 조리 가이드라인은 무척이나 유용한 교재다. 책을 보며 이유식 단계별 재료 선별법은 물론 손질법 및 조리법 등 이유식 기초 지식을 정확하게 짚어 나가다 보면 금세 이유식을 척척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아토피와 알레르기 아기를 위한 이유식 원칙 및 두뇌 발달, 정서 발달, 체력 발달을 돕는 기능성 이유식, 직장맘을 위한 이유식 비법까지 소개했으니 틈틈이 펼쳐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부모들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일부러 자연 식품을 골라 먹인다. 신선한 토마토와 갓 수확한 감자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며 뿌듯해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잠깐, 자연에서 난 식재료라고 다 아기에게 맞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토마토, 감자 등의 가짓과 열매뿐만 아니라 호밀, 귀리, 옥수수 등의 곡식도 탈이 날 수 있어 이유식에서는 금지하는 목록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콩, 고기, 달걀, 우유 등, 성인 식탁에서 논란이 많은 음식은 이유식에서 그 논란이 더욱 세분화되고 확대된다. 영양분이 풍부한 콩, 고기, 달걀을 먹이자는 쪽과 항생제와 환경 호르몬으로 오염되었으니 되도록 주지 말자는 쪽의 대립 의견은 팽팽하다. 이 책은 식재료 찬반 주장을 각각 세부적으로 다루고 양측의 논리를 따진다. 그러나 섣불리 어느 쪽이 옳다고 결론짓지는 않는다. 어떤 쪽의 말을 믿고 따를지는 엄마 몫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기를 위한 에코맘의 자연 이유식, 이제 아기를 위한 첫 발을 내딛어 보자.

1.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제철 재료를 하나씩 소개하고 그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이유식 레시피를 담았다.
2. 이유식의 시기와 순서, 이유식에 관한 전혀 새로운 상식 등, 풍부한 이유식 이론을 소개한다.
3. 이유식 실전 조리법 파트를 따로 내, 재료 고르기부터 손질하고 조리하는 방법 모두를 꼼꼼하게 챙겼다.
4.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각각의 레시피를 한눈에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박신헌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이유식 책이 나왔네요. 처음 목차를 본 순간부터 내용이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새롭고 알찹니다. 콩, 육류, 달걀에 대한 찬반 논란 및 모유를 수유하는 엄마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 등, 기존의 이유식 책에서 보지 못했던 내용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유식 레시피를 전통적인 식단 기준으로 짠 점이 참 좋았습니다. 복잡한 조리법과 안전성이 떨어지는 재료를 쓰는 기존 서적에 믿음이 가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서연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이유식 책은 많이 보았지만 다달이 제철 재료를 이용한 책은 처음이라 새롭게 느껴집니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값도 저렴한 제철 채소와 과일, 생선으로 이유식을 만든다니, 주부 입장에서는 반가운 얘기가 아닐 수 없네요. 레시피가 적은 것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요리도 좋지만 이유식에 대한 설명도 좋았습니다.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 엄마들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데 책 초반부에 이유식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실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김세정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만연한 요즘, 아기들에게 음식 하나 주기도 무섭습니다. 신생아 시기는 모유만 주면 되지만 슬슬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오면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하지요. 이 책은 일반 이유식은 물론 아토피 및 알레르기 체질의 아이가 먹어도 괜찮은 레시피가 담겨 있어 엄마 입장에서 안심이 되네요. 단순한 미음, 죽에서 벗어나 핑거푸드나 푸딩 등, 새로운 메뉴를 실은 점도 좋고, 이유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실전 조리법에 대한 내용까지 알차게 담은 것도 마음에 쏙 듭니다.

저자소개

저자 윤승일은 어지럼없는세상 빙빙한의원 원장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댈러스 파커카이로프랙틱대학을 졸업했다. 미국 카이로프랙틱신경학 전문의, 미국 응용근신경학 전문의, 미국 기능신경학회 fellow 등을 취득했다. 저서로는 『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 『뇌사용설명서』, 『응용근신경학』 등이 있다. 유아기 때 섭취하는 이유식이 아기의 뇌 발달과 신체 성장에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기존 이유식 책들과는 조금 다른 이유식 건강법을 제안하고 있다.

도서소개

제철 음식으로 만드는 우리 아이 이유식 가이드 『우리 아이 열두 달 자연 이유식』. 이유식은 아기가 처음 접하는 음식으로 좋은 재료를 선택해서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아기가 먹는 이유식을 건강한 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안내했다. 초보 엄마가 알아야 할 이유식의 기초를 시작으로 실전 조리법,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이유식을 살펴본다. 찹쌀분유죽, 시금치미음, 사과쌀수프, 양배추조기살죽, 양배추닭고기전, 연근탕수, 당근푸딩 등의 이유식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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