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조선 지극히 아름다운 나라

조선 지극히 아름다운 나라

  • 안드레 에카르트
  • |
  • 살림
  • |
  • 2010-12-30 출간
  • |
  • 174페이지
  • |
  • 148 X 192 X 20 mm /314g
  • |
  • ISBN 9788952213068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1884~1974 한국명 옥낙안. 독일 뮌헨 출신의 가톨릭 사제이자 미술사학자, 언어학자, 한국학자였다. 1909년 베네딕트 교단의 신부로 한국에 파견되어 20년 동안 거주하면서 선교 활동과 함께 경성제국대학 강사로 언어와 미술사를 가르쳤다. 1928년 독일로 돌아간 뒤 최초의 한국미술 통사인 \'조선미술사\'를 출간했으며 이후 뮌헨 대학 등에서 한국학과의 교수직을 역임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문화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조선어 문법\', \'중국, 그 역사와 문화\', \'일본, 그 역사와 문화\', \'한국, 그 역사와 문화\', \'한국의 음악, 가곡, 무용\', \'한국 문학사\', \'한국의 도자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서양인이 우리를 인식하고 표현하기 시작한 16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이 본 우리」시리즈 제18권 독일인 옥낙안이 본 근대 조선인의 삶과 내면『조선 지극히 아름다운 나라』. 1909년 12월 말, 스물다섯 살 젊은 나이의 독일인 신부가 42일 간의 항해 끝에 재물포 항을 거쳐 이 땅에 들어왔다. 훗날 독일에서 한국학의 초석을 놓은 안드레에카르트 신부였다. 독일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선교회로 파견된 그는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우리말을 배우고 한국의 풍속을 익혔으며, 선교 활동 외에도 한국의 문화와 역사, 미술과 음악을 연구하고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그가 20년간의 한국 생활을 돌아보며 쓴 회고록이자 체험기다.

그는 제 2의 고향이 된 한국이라는 나라와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대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전해주고 있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한국인의 의식주와 풍속을 생생하게 기술한 저자의 글을 통해 당시 우리나라의 생활상을 마치 현재처럼 눈앞에 그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