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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 7일 만에 끝내기

경제 지식 7일 만에 끝내기

  • 박유연
  • |
  • 살림
  • |
  • 2011-05-25 출간
  • |
  • 260페이지
  • |
  • 120 X 190 X 20 mm /274g
  • |
  • ISBN 978895221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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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분석력이다!
분석력은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데서 나온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승자가 되는 지식!”
7일 만에 경제를 분석하고 예측한다!

글로벌 경제 환경은 숨 가쁘게 변하고 있다!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이후 세계의 경제 환경은 커다란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 변화의 자장 안에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 환경도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 환경의 변화 속도도 놀랄 만큼 빨라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급속한 변화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 것인가? 그리고 변화하는 흐름에 대해 어떤 판단을 해야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아무리 급속하게 변하더라도 변화 흐름의 핵심 이슈를 아는 일이다. 이슈만 잘 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제 흐름의 축을 알 수 있다. 다른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에서 변화의 이슈는 허약한 기업과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의 심화, 성장 잠재력 회복 등 크게 3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이슈들은 향후 몇 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가 될 것이다.

경제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위기 속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
『경제 지식 7일 만에 끝내기』에서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을 조목조목 충분히 풀어내어 독자들이 경제의 변화의 큰 흐름을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해야 할 정부의 정책 활동이 어떤 한계를 안고 있는지 설명했고, 더불어 현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위기가 어떻게 찾아왔고 사전에 위기를 감지할 방법은 없었는지도 풀어냈다.
경제 지식의 양은 방대하다. 학자들조차 평생 공부해도 따라잡을 수 없다. 우리들이 그런 경제 지식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이 책은 방대한 경제 지식 중 일반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들만 간략하게 요약하고, 분석하여 전달하고 있다. 핵심만 알면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될 것이다.

7일 만에 끝내는 경제 지식의 모든 것!
경제활동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분석력이다. 분석력은 경제 구조를 둘러싼 흐름을 이해하는 데서 나온다. 『경제 지식 7일 만에 끝내기』는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기반으로 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힘을 키우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경제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가 현재 경제학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다소나마 맛을 볼 수 있도록 경제의 신조류를 별도 장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박스식으로 구성해 곳곳에 삽입함으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하지만 이러한 반론들에도 불구하고 한국 가계부채 문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 DTI 규제는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전에 대출을 받은 가계들은 소득과 비교해 많은 대출을 안고 있으며, LTV 비율은 집값이 떨어지면 얼마든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억 원짜리 집을 보유하면서 3억 원의 대출을 안고 있는 사람의 LTV 비율은 현재는 30%지만, 앞으로 집값이 6억 원으로 떨어지면 LTV 비율은 50%로 악화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가 앞으로 얼마나 심각해질지는 부동산 가격 추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
<129쪽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에서>

하지만 이 같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1~2인 가구가 높은 집값을 감당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오피스텔 등 준주거시설로 빠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등의 가격은 오를 수 있지만, 아파트 등 주거시설의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이 같은 점을 근거로 산은경제연구소는 현재 평균 2억 9,000만 원인 한국의 평균 집값이 장기적으로 1억 7,000만 원까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135쪽 ‘집값 오른다 vs 떨어진다’에서>

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채권단 75%(투표권은 빌려준 돈에 비례해 나온다. 기업 전체 채무의 50%를 차지하는 은행은 50%의 투표권을 갖는다)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동의가 없으면 워크아웃에 들어갈 수 없다. 워크아웃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체 생존이 어려운 기업은 법정관리를 받거나 파산절차로 들어간다.
<137쪽 ‘채권단이 회생을 돕는 워크아웃’에서>

경영진들은 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방어수단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방어 수단 중 대표적인 것이 포이즌필(Poison pill)이다. 포이즌필은 특정 기업이 외부로부터 적대적 M&A 공격을 받게 될 경우, 회사가 자체적으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한 뒤 이사회가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싸게 신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195쪽 ‘기업 사냥꾼을 막아라’에서>

여기에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된다. 7%대 지분율로 삼성전자의 최대 주주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이 대표적인 예이다. 삼성지주회사가 시가 총액이 엄청난 삼성전자 주식의 13%를 사들인다고 생각해보라. 이는 수십 조 원이 들어가는 방대한 작업이 된다. 이는 그룹 총수가 아무리 많이 보유 지분을 팔거나 회사채를 대량 발행하더라도 확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11쪽 ‘실현에 옮기기 어려운 지주회사 체제’에서>

역사적 경험은 앞으로 신자유주의가 어떤 식으로든 변화할 수밖에 없으리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전망은 크게 2가지이다. 뉴케인지언의 도래로 인한 쇠퇴 혹은 스스로의 진화이다. 현재로선 케인스주의의 이론을 보다 세련되게 구성한 뉴케인지언의 도래가 큰 힘을 얻고 있다.
<259쪽 ‘신자유주의의 몰락, 뉴케인지언의 부상’에서>

저자소개

저자 박유연은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중소기업부, 경제부를 거쳐 현재 금융부에 재직 중이다.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제연구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등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를 두루 거치면서 심층적으로 취재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씨티그룹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받았다. 전공 분야인 경제 외에도 스포츠, 영화, 음악 등 다방면에 풍부한 상식을 갖춘 그는, 누구나 어렵게 느끼는 경제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박유연 기자의 알기 쉬운 경제 이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며 현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 이외에 함께 쓴 책으로 『MB노믹스』, 『강한 기업은 DNA가 다르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의 재테크』,『금융 지식의 힘』,『경제 지식의 힘』, 『환율 지식 7일 만에 끝내기』 『금융 지식 7일 만에 끝내기』등이 있다.

도서소개

7일 만에 끝내는 경제 지식의 모든 것!

『경제 지식 7일 만에 끝내기』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을 조목조목 충분히 풀어내어 경제 변화의 큰 흐름을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분석력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해야 할 정부의 정책 활동이 어떤 한계를 안고 있는지 설명하고, 더불어 현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위기가 어떻게 찾아왔고 사전에 위기를 감지할 방법은 없었는지 풀어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박스식으로 구성해 곳곳에 삽입하여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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