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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

못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

  • 김진규 외
  • |
  • 뜨인돌출판사
  • |
  • 2003-07-25 출간
  • |
  • 168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61839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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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물의 눈으로 동물들의 세계를 엿보자!

『못 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은 동물들의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방송국’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해서이겠지만, 이 프로그램에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이 프로그램이 동물들을 마치 우리의 친한 이웃처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저 관찰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처럼 사랑도 하고, 시기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또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동물들을 우리의 이웃처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 속에서 동물들은 말을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게 들려준다. 아이들은 당장이라도 이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고 만다.

<못 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 은 바로 이러한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방송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물들이 등장해 저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다. 그들이 하는 얘기는 바로 자신들의 생태 이야기이다.

가해자가 되어 뉴스 프로그램에 나가 자신을 변호하는가 하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도 한다. 또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비밀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토크쇼에 출현해 자신들의 생태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아이들은 마치 정말 동물들과 이야기하듯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지구라는 커다란 공동체 속에 함께 생활하는 동물들을 이웃으로 느끼고 또한, 생생하게 동물들의 생태를 배우며 이해하게 된다.

왜 엽기일까?

최근 모든 교육에 창의력이 중시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 과정도 창의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이 목표가 되어 가고 있다. 궁극적으로 창의력은 일상의 일들을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된다.

『못 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은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흔히 일어나는 동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동물들의 엽기적인 행동을 통해 그들의 생태를 이해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접근이 아니라 보다 입체적이고 새로운 방향에서의 접근을 통해 창의력이 길러질 뿐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설명식의 생태 이야기에 식상해 있던 아이들에게 신선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방송국이라는 새로운 형식

『못 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은 방송국이라는 전혀 새로운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동물들이 방송국의 각종 프로그램에 출현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사건과 사고를 다루는 뉴스 형식인 ‘동물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물 세계에서 가장 느린 동물들이 펼치는 ‘어그적 꿈틀 마라톤 대회’ 중계 방송, 한 마리 동물의 엽기적인 다양한 모습을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세상에 이런 일이’, 동물의 생태를 영화로 그린 ‘엽기 비디오 산책’,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그린 ‘별난 동물 캠페인’과 동물들의 ‘영어 이름 경연대회’가 있다.새롭고 다양한 형식만큼이나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줄 것이다.

코믹하고 유쾌한 글쓰기와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

『못 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유쾌하게 풀어간다. 하루에 한 끼밖에 못 먹는 마약 탐지견들이 거리 시위를 하는가 하면, 발효된 열매를 먹고 술에 취해 밀림을 엉망으로 만든 코끼리가 피해를 당한 밀림 친구들에게 미안해한다. 귀엽기만 한 줄 알았던 토끼는 밤마다 몰래몰래 자기 똥을 먹다가 걸려서 왕따가 되기도 한다. 조금 과장되었긴 했지만 너무나 재미있고 익살맞은 동물들의 모습과 상황들은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이우일의 그림 또한 기발한 상상력이 넘친다. 피켓을 들고 거리 시위를 하는 개들의 표정은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시니컬한 듯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과장되게 표정 짓고 있는 희화된 동물들의 모습은 이우일이기에 가능한 그림일 것이다.



♧ 저자 소개

김진규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이 과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그는 숭실대 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포천중문의대 기초의학 연구소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과학을 찾는 사람들(EZLAB)과 Gauss-i 연구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월간 과학소년의 「속담과 과학」, 「과학자 인터뷰」, 「함께 배우는 과학원리」 등이 있다.

유미경
놀면서도 과학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는 그녀! 숭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을 찾는 사람들(EZLAB)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그녀는 「노빈손의 무인도 과학캠프」, 「바이오 사이언스 캠프」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과학과 놀(?) 궁리를 하고 있다.

이우일
언제나 톡톡 튀는 재치로 웃음 터지는 그림을 그리는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틈틈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모든 노빈손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동아일보에 「도날드 닭」을 연재했고, 저서로는 『우일우화』,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버니의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소개



김진규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이 과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그는 숭실대 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포천중문의대 기초의학 연구소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과학을 찾는 사람들(EZLAB)과 Gauss-i 연구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월간 과학소년의 「속담과 과학」, 「과학자 인터뷰」, 「함께 배우는 과학원리」 등이 있다.

유미경
놀면서도 과학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는 그녀! 숭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을 찾는 사람들(EZLAB)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그녀는 「노빈손의 무인도 과학캠프」, 「바이오 사이언스 캠프」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과학과 놀(?) 궁리를 하고 있다.

이우일
언제나 톡톡 튀는 재치로 웃음 터지는 그림을 그리는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틈틈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모든 노빈손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동아일보에 「도날드 닭」을 연재했고, 저서로는 『우일우화』,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버니의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동물의 생태를 방송 프로그램처럼 보여준다. 동물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우리의 친근한 이웃처럼 보여준다. 가해자가 되어 뉴스 프로그램에 나가 자신을 변호하거나,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도 한다. 또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비밀 이야기를 하기도하고, 토크쇼에 출현해 자신들의 생태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방송국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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