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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세계사

전쟁 세계사

  • 김성남
  • |
  • 뜨인돌출판사
  • |
  • 2008-10-15 출간
  • |
  • 353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80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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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의 세계지도와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역사에서 ‘가정은 금물’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한번 가정해 보자. 만일 투트모세 3세의 이집트 군이 메기도에서 카데시 연합군에게 격파되었다면, 아슈르 왕 산헤립의 공격으로 히스기야가 다스리던 예루살렘이 마침내 함락되었다면, 알렉산드로스가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다리우스 3세의 페르시아 군에 패해 동방원정 자체가 좌절되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지도와 역사는 과연 가능했을까?

역사를 만들어가고 구성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지만 전쟁만큼 직접적으로 세계 역사에 개입하고 단번에 결정짓는 요소도 드물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세계사를 연구할 때 한 번쯤 전쟁을 테마로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다. 『전쟁 세계사』는 제목 그대로, ‘전쟁’이라는 망원경과 현미경을 통해 세계 역사를 거시적, 혹은 미시적으로 살펴보게 한다.

지금의 세계지도와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역사에서 ‘가정은 금물’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한번 가정해 보자. 만일 투트모세 3세의 이집트 군이 메기도에서 카데시 연합군에게 격파되었다면, 아슈르 왕 산헤립의 공격으로 히스기야가 다스리던 예루살렘이 마침내 함락되었다면, 알렉산드로스가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다리우스 3세의 페르시아 군에 패해 동방원정 자체가 좌절되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지도와 역사는 과연 가능했을까?

역사를 만들어가고 구성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지만 전쟁만큼 직접적으로 세계 역사에 개입하고 단번에 결정짓는 요소도 드물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세계사를 연구할 때 한 번쯤 전쟁을 테마로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다. 『전쟁 세계사』는 제목 그대로, ‘전쟁’이라는 망원경과 현미경을 통해 세계 역사를 거시적, 혹은 미시적으로 살펴보게 한다.

실제로 전투 현장에서 피터지게 싸운 전쟁사 속 병사를 밀착취재라도 한 듯 생생하고 실감나는 전쟁 이야기!

이 책은 ‘전쟁 백과사전’이라는 말을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전쟁, 그리고 전쟁사에 관한 방대하고도 심도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즉 테르모필레 전투, 살라미스 해전,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같은 전쟁사에 큰 획을 그은 전투에서부터 진정한 동서융합을 꿈꾸었던 알렉산드로스, 로마제국 전체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한니발, 서양사의 이순신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벨리사리우스 같은 위대한 전쟁영웅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세계 역사를 판가름한 굵직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위대한 전쟁영웅이나 역사의 흐름을 결정한 전투 같은 크고 거창한 이야기에만 매몰되지는 않는다. 즉 실제로 전투 현장에서 피터지게 싸운 병사를 밀착취재라도 한 것처럼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데, 마케도니아 병사 밀로스가 남긴 전쟁일기나 조선이 배출한 불멸의 영웅 이순신과 함께 옥포 해전에 참가한 어느 수군의 경험담이 바로 그런 대표적인 예다.

그밖에도 이 책은 돌멩이ㆍ칼ㆍ창ㆍ활ㆍ화살 같은 고대무기로부터 항공모함ㆍ스텔스기 같은 최첨단 무기가 각 시대마다 어떻게 발명되고 또 전쟁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위대한 겸애사상가이자 수비전의 대가였던 묵적(묵자)이 어떻게 초나라 왕의 침략 야욕을 꺾을 수 있었는지, 칸나에 전투에서 한니발은 또 어떻게 상대적으로 적은 병력으로 하루해가 지기도 전에 로마군 5만 명을 거의 전멸시킬 수 있었는지 등 전법에 관한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전쟁 그 자체에 대해, 그리고 전쟁사에 대해 통찰하도록 돕는다.

『손자병법』을 쓴 동양병법의 비조(鼻祖), 손자가 오나라 합려왕의 궁녀를 상대로 군사훈련을 시킨 까닭은?

다윗이 골리앗에게 던진 것은 돌멩이가 아니라 ‘납덩이’였다?

스파르타를 무찌르고 그리스를 재패한 테베군의 최정예 돌격부대 신성군단은 300명 전원이 동성연애자였다는데?

전 유럽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 천하무적 바이킹 용사 베르세르크는 전투 때마다 순록의 오줌을 마시고 싸우는
약물중독자들이었다?

전쟁사에서 ‘기마’보다 ‘전차’가 먼저 등장했다는데?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도 ‘스텔스’가 존재했다?

이순신처럼, 악조건 속에서 큰 공을 세우며 속 좁은 황제 유스티니아누스에게 평생 충성을 바친 동로마 장군
유스티니아누스

저자소개

지은이_ 김성남
전쟁사와 군사학 연구자인 김성남은 UC 버클리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어린 시절부터 군사 관련 지식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인간사에 나타나는 ‘전쟁’이라는 문제에 천착하여 그 현상 자체의 원인을 밝히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그는 과거의 전쟁이 인간의 미래에 대하여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를 밝혀내려 애쓰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는 석사 학위 논문 「국가의 성공과 실패: 고구려와 조선의 군사적 능력 비교」를 통하여 군사력이 국제무대 속에서 국가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주장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 군사학과 전쟁사의 저변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등이 있다.

그린이_ 진선규
1996년 〈파워소년 무카〉로 데뷔했으며, 그 후 소년 잡지 ≪아이큐 점프≫에서 〈네모네 가족〉, 〈파라다이스〉를 연재하였다. 학습만화로는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뿌까의 맛있는 논어』, 서울대 인문고전 50선 중 『헤로도토스의 역사』, 『사마천의 사기열전』 등을 작업했다.

도서소개

지금의 세계지도와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전쟁 이야기!

전쟁, 그리고 전쟁사에 관한 지식서. 전쟁사에 기록된 역사상 최초의 전투인 메기도, 유럽 문명과 기독교를 기적적으로 살린 전투인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등 세계 전쟁사의 유명한 전투부터 고대무기와 최첨단 무기 등의 각종 무기, 명장과 병사들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동서고금을 아우르며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총 7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의 본문에는 전쟁사에 큰 획을 그은 전투에서부터 진정한 동서융합을 꿈꾸었던 알렉산드로스, 천하무적 로마제국에 용감히 맞선 한니발, 단순한 정복군주를 넘어 위대한 CEO형 군주였던 광개토대왕 등 위대한 전쟁영웅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세계 역사를 판가름한 굵직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위대한 전쟁영웅이나 역사의 흐름을 결정한 전투 같은 크고 거창한 이야기에만 매몰되지는 않는다. 마케도니아 병사 밀로스가 남긴 전쟁일기나 이순신 장군의 첫 전투인 옥포해전을 앞둔 전라좌수군의 조선 수병의 경험담 등을 통해 실제로 전투 현장에서 싸운 병사를 밀착취재라도 한 것처럼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이 책은 '전쟁'이라는 망원경과 현미경을 통해 세계 역사를 거시적, 혹은 미시적으로 살펴보게 해준다. 전술과 전략, 지형 등을 이야기한 정통 전쟁사에서 벗어나 전쟁사에서 빠지기 쉬운 '인간'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재미있는 컬러 카툰을 본문 곳곳에 넣어 전쟁 그 자체에, 그리고 전쟁사에 대해 통찰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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