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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리학

무서운 심리학

  • 스즈키 고타로
  • |
  • 뜨인돌출판사
  • |
  • 2010-03-10 출간
  • |
  • 287페이지
  • |
  • 152 X 214 mm
  • |
  • ISBN 978895807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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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심리학에 속지 말고 심리학보다 똑똑해져라!

“심리학은 어떻게 인간의 의식을 조종하고 행동을 통제하는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아마도 심리학을 통해 뭔가 위로를 받고 공감을 얻으려 했던 사람들은 거부감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심리학은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동시에 심리학은 종종 우리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속임수로 혼란스럽게 하며, 치명적인 함정에 빠뜨린다. 그런 의미에서 심리학은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이 책은 150년의 심리학 역사를 찬찬히 되짚어가며, 단순한 정설을 넘어 하나의 ‘신화’가 되어버린 9가지 심리학 이론과 실험들을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의 매스를 들이대 철저히 파헤치고 해부한다. 한 장 한 장 읽어가다 보면 당신은 심리학이 가진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이고, 스릴 넘치면서도 위험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심리학, 제대로 알면 무섭지 않다!

심리학은 시퍼렇게 날이 선 ‘칼’과도 같다. 칼은 자신을 다루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즉, 칼의 속성을 잘 알고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그 칼이 쥐어지면 맛있는 요리나 근사한 목공예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칼의 본질을 잘 모르고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좋은 도구는커녕 무서운 흉기가 되기 십상이다. 아니, 심할 경우 자칫 그 칼에 손가락이 잘려나갈 수도 있다. 심리학이 무서운 이유가 바로 이런 ‘이중성’에 있다.

“심리학은 어떻게 인간의 의식을 조종하고 행동을 통제하는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아마도 심리학을 통해 뭔가 위로를 받고 공감을 얻으려 했던 사람들은 거부감을 갖거나 두려움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심리학을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칼의 구조와 세부적인 특징을 잘 알고 지혜롭게, 조심해서 다루기만 하면 위험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유용한 도구가 되듯 심리학 역시 마찬가지다. 심리학은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우리는 심리학을 통해 위로를 받고 공감을 얻고 싶어하는데, 심리학은 실제로 그런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낸다. 그러면서도 심리학은 이따금 느닷없이 우리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속임수로 혼란스럽게 하며, 치명적인 함정에 빠뜨리기도 한다. 심리학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 하기 전 심리학의 속성과 본질을 명확히 이해하고 통찰하는 것이 중요한 까닭 또한 여기에 있다.

현대 심리학에는 몇 가지 신화가 늘 망령처럼 붙어 다닌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중 오랜 세월을 통해 왜곡되고 날조되어 마치 정설처럼 인식되고 있는, 아니 단순한 정설을 넘어 하나의 신화가 되어버린 몇 가지 심리학 실험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해부한다. 만약 지금까지 그런 기상천외하지만 다소 황당한 실험들과 거짓 신화에 대해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큰 충격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충격은 새로운 깨달음과 인간에 대한 통찰의 경지로 인도할 것이다.

실험심리학의 권위자이자 일본 심리학계의 창조적 이단아
스즈키 고타로, 심리학의 가면을 벗기다!

이 책은 150년의 심리학 역사를 찬찬히 되짚어가며, 단순한 정설을 넘어 하나의 ‘신화’가 되어버린 9가지 심리학 이론과 실험들을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의 매스를 들이대 철저히 파헤치고 해부한다. 사람의 마음을 읽기 전, 심리학의 본질을 통찰하라! 한 장 한 장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당신은 심리학이 가진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이고, 스릴 넘치면서도 위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제임스 비커리의 ‘서브리미널 효과 실험’ - 인간의 의식을 조종하고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음모

심리학자이자 유능한 광고업자인 제임스 비커리가 논문도 보고서도 없는 엉터리 서브리미널 효과 실험을 통해 4만 5,699명의 영화관객을 감쪽같이 속이고, 수많은 기자들과 매스컴을 구워삶았다. 그의 근거 없는 심리학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는 엉뚱하고도 흥미진진한 과정 (11p.~)

● 독특한 실험으로 천재 말(馬) 한스의 속임수를 밝혀낸 오스카 풍스트 - 실험자가 결과를 만들어낸다

말이 28의 약수를 정확히 알고 있고, 인간의 말과 문장의 내용을 이해할 뿐 아니라 시계도 읽을 수 있으며, 특정 화폐가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니는지 알고 있다고 하면 믿겠는가. 100여 년 전, ‘한스’라는 이름을 가진 그런 말이 독일 베를린에 나타나 전 유럽을 경악케 했다. 그 비밀은 베를린대학의 대학원생 오스카 풍스트의 독창적이고 기상천외한 실험에 의해 낱낱이 밝혀져 세상에 공개되었는데……. 풍스트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한스의 속임수를 간파해냈을까 (69p.~)

● 왓슨의 행동주의 육아서와 ‘리틀 앨버트 실험’ - 오류투성이 실험 하나가 미국 심리학계를 발칵 뒤집어놓다

“나에게 건강하고 좋은 습관이 있는 아이 12명과 내가 원하는 육아 환경을 달라. 그러면 어떤 아이든 그 아이의 재능, 취향, 적성, 부모의 인종과 관계없이 의사, 변호사, 예술가는 물론 거지나 도둑으로도 만들어 보이겠다.” 단 한 명의 유아에 대한 허술하기 짝이 없는 실험이 어떻게 미국 심리학계를 뒤흔들어놓고 심리학 교과서에까지 버젓이 실려 정설로 굳어졌는가 (95p.~)

● 제임스 맥코넬의 ‘플라나리아 전기충격실험’ - 세상을 뒤흔든, 인간의 기억력 이식 문제

전기충격실험을 통해 특정 행동을 학습한 플라나리아를 토막 낸 뒤 학습하지 않은 다른 플라나리아에게 먹였더니 학습한 플라나리아의 기억이 학습하지 않은 플라나리아에게 그대로 전이되었다. 인간의 기억력 이식 가능성에 대한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양한 후속 연구를 촉발시킨 기상천외한 실험 (145p.~)

책속으로 추가


왓슨은 앨버트 앞에 흰쥐를 놓고 앨버트가 흥미를 보이며 만지려고 하자 망치로 쇠막대기를 쳤다. 처음에 앨버트는 큰소리에 놀라기만 했는데 다시 흰쥐를 만지려고 했을 때 또다시 쇠막대기를 치자 이번에는 무서워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이 과정을 5번 반복했다(흰쥐와 큰소리를 모두 7번 짝을 이뤄 제시하는 실험). 이후 앨버트는 흰쥐만 앞에 놓아도 울음을 터뜨리며 기어서 도망치려고 했다. 공포 조건부여가 성립된 셈이다.
다시 그로부터 5일 후 조건부여 효과를 알아보는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이때 앨버트 앞에 나무블록을 놓으면 그것을 갖고 놀았지만 흰쥐를 놓으면 울며 도망치려 했다. 앨버트는 토끼와 모피, 코트, 털실에 대해서도 흰쥐 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개의 경우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또한 왓슨이 자신의 머리를 앨버트에게 가까이 대자 몹시 싫어했다. 하지만 다른 두 사람(레이너와 엄마일 것이다)이 머리를 가까이할 때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왓슨을 싫어한 이유는 ‘큰소리’를 내는 사람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앨버트는 산타클로스 가면에도 뚜렷하게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다.……(중략)
앨버트 실험에는 몇 가지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교과서에서 그것을 소개하는 방식이나 그 방식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후에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밖에 다른 문제 중 중요한 것 세 가지를 알아보기로 하겠다.
첫째,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 상대가 유아이므로 당연히 아이의 어머니로부터 실험을 허락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알리고 동의를 얻는 방법(informed consent)이 취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즉, 실험 내용을 정확히 알리고 실험에 협력한다는 승낙을 받았는지 불분명하다. 실험 자체가 예측 불가능한 면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분히 알리고 동의를 얻는 것과는 별개로 유아에게 공포 조건부여 반응을 실험한다는 것 자체가 인정되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특히 이 실험은 유아를 대상으로 이뤄진 터라 실험 중 앨버트의 어머니가 아이 옆에 있었을 것이다. 즉 어머니가 실험 과정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는 얘기다. 이때 실험을 지켜보던 어머니가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리는 아들을 보고 더 이상 실험에 협력할 수 없다고 판단해 실험이 중단되었을 수도 있다(자식이 겁에 질려 우는 것을 보고도 이후의 실험에 협력하려 하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이다). 논문에 실험 중단 이유가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은 것은 이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윤리적으로 용서받기 힘든 또 다른 점은 앨버트를 조건부여가 성립된 상태로 두었다는 것이다. 흰쥐에 대한 공포는 물론 그것이 다른 것에 전이된 공포가 이후까지 남아 있다면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오늘날이라면 꿈도 꾸지 못할 실험이다. ― 본문 「왓슨과 리틀 앨버트 실험」 중에서(98~105p)

이러한 실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기억의 내용이 플라나리아의 뇌뿐 아니라 몸 안에 저장된다는 것이다. 몸이 재생한 플라나리아에게 기억이 전해진다는 점에서 기억은 화학물질의 형태로 저장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플라나리아 2마리 중 한쪽을 학습시킨 후 몸 안에 만들어진 물질을 추출해 학습하지 않은 플라나리아의 몸에 넣어주면 어떻게 될까?
맥코넬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그 가능성을 시험했다. 처음에는 학습한 개체의 몸 안에 있는 물질을 꺼내 학습하지 않은 개체의 몸 안에 넣으려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았다. 그가 다음으로 주목한 것은 늘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생육환경이 나빠지면 발생하는 플라나리아의 카니발리즘(Cannibalism, 동족끼리 서로 잡아먹음)이었다. 즉, 학습한 플라나리아를 토막 내 학습하지 않은 플라나리아에게 먹이는 방법을 생각해낸 것이다.
학습한 플라나리아의 토막을 먹고 난 이틀 뒤 조건부여를 시작하자 현저하게 적은 실험 횟수로 조건부여가 성립했다. 반면 학습하지 않은 플라나리아의 토막을 먹은 플라나리아는 학습이 성립하는 데 보통과 거의 같은 횟수를 보였다. 이것은 학습한 플라나리아에 생긴 기억물질이 학습하지 않은 플라나리아 안에서도 기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억 이식이 가능한 것이다.……(중략)
맥코넬은 10번을 실행해 9번을 밝은 쪽으로 가면 플라나리아에게 학습이 성립된 것으로 간주했다. 그리고 그 플라나리아를 잘라 학습하지 않은 다른 플라나리아에게 먹였다. 토막을 먹은 플라나리아를 밝은 색을 칠한 쪽으로 가도록 훈련하자 학습하지 않은 플라나리아 토막을 먹은 플라나리아보다 적은 실험 횟수로 학습이 성립됐다. 토막을 먹은 다른 플라나리아를 어두운 색을 칠한 쪽으로 가도록 훈련한(즉, 정반대의 학습) 경우에도 학습은 비교적 적은 실험 횟수에서 성립됐다.……(중략)
흔히 매스컴은 어떤 동물실험 결과가 나오면 그 성과를 인간에게 적용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행동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큰 오해를 낳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플라나리아 연구도 마찬가지였다. 플라나리아에서 기억의 이식이 가능했다면 그것이 인간에게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이야기로 비약되었던 것이다. 또한 플라나리아가 다른 개체를 먹으면 배우지 않은 것까지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지식이 있는 사람을 먹으면 그 지식을 습득한 경험이 없어도 지식을 갖게 된다는 블랙유머로 와전되었다.
실제로 맥코넬은 ‘카니발리즘’이나 ‘식인’이라는 표현을 자신의 논문 제목으로 사용했고, 이것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연히 매스컴도 강한 인상을 주는 그 제목을 그대로 이용했다. 플라나리아는 탐식작용(세균이나 이물을 먹어서 분해하는 것)으로 영양을 섭취하고 물질은 거의 그대로 몸 안에 흡수된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에는 가령 기억물질이 생성되었다 해도 그것을 먹어 뇌 내에 흡수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분해흡수 과정을 거친 그 물질이 원래의 상태를 유지한 채 뇌의 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한 뒤 뇌 속으로 들어가 적절한 위치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물론 웅가의 쥐 실험처럼 그 물질을 직접 뇌에 넣어줄 수도 있다). ― 본문 「플라나리아 전기충격 실험」중에서(152~160p.)

저자소개

저자 스즈키 고타로는 일본 심리학계의 창조적 이단아. 비즈니스계로 말하자면 그는 \'스티브 잡스\', 할리우드 영화판에 비유하면 \'조니 뎁\' 같은 사람이다. 1954년 미야기 현에서 태어난 그는 센바대학 인문학부를 졸업한 뒤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과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기성학계의 타성에 젖은 연구풍토와 권위주의에 염증을 느끼고 중퇴했다. 그 후 그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독학으로 공부하다시피 하며 인간과 동물의 지각과 인지를 중심으로 한 실험심리학 연구에 몰두했다. 그러한 깊이 있는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그는 이 책 \'무서운 심리학\' 을 펴냈는데, 이 한 권을 집필하는 데에만 8년여의 긴 시간을 쏟아 부었다. 현재 그는 니가타대학 인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실험심리학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기존의 통념을 거침없이 깨부수고 낡은 권위에 과감히 도전하며 학계를 놀라게 하는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착각의 원더랜드\', \'동물은 세계를 어떻게 볼까\' 등을 펴냈고, \'뇌의 덫\' 등을 감수했다. 옮긴 책으로 \'동물의 마음을 탐구하다Animal Cognition\', \'시각의 트릭Mind Sights\', \'뇌는 그림을 어떻게 이해할까Cognition and The Visual Arts\', \'거울이라는 수수께끼Mirrors in Mind\', \'휴먼 유니버설Human Universals\', \'유전자는 우리를 어디까지 지배할까Are We Hardwired?\', \'착각의 세계La Science Des Illusions\', \'마음의 발생과 진화Original Intelligenc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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