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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망원경 우주에서 우주를 보여주다

허블 망원경 우주에서 우주를 보여주다

  • 일레인 스콧
  • |
  • 내인생의책(36.5)
  • |
  • 2015-03-19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911572315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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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허블 망원경은 24시간 쉬지 않고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논문이 매주 8편씩 발표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허블 망원경은 우주에서 시시각각 천문학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셈입니다. 허블 망원경은 우주에서 어떤 것들을 보았으며, 그를 통해 우리가 알아낸 것은 무엇일까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불리는 허블 망원경을 만나러 가 볼까요?
1990년 우주로 날아간 허블 망원경,
우주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다

허블 망원경이 일반 망원경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 망원경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인류는 오랫동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를 관찰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지상에서 지구의 대기 사이로 우주를 엿보아야만 한다는 한계가 있었지요. 1990년 마침내 허블 망원경이 탄생하자, 더는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직접 우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허블 망원경은 궤도에 오른 뒤 25년간 천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오는 2017년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허블 망원경이 보낸 사진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을 통째로 뒤흔들기도 하고, 추측에 불과했던 가설들을 사실로 입증해 주기도 했습니다. 허블 망원경이 생기기 전에는 우주의 나이가 100억 년인지 200억 년인지 밝힐 수 없었지만, 지금은 우주의 나이뿐 아니라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해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지요.
허블 망원경은 24시간 쉬지 않고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논문이 매주 8편씩 발표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허블 망원경은 우주에서 시시각각 천문학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셈입니다. 허블 망원경은 우주에서 어떤 것들을 보았으며, 그를 통해 우리가 알아낸 것은 무엇일까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불리는 허블 망원경을 만나러 가 볼까요?

우주를 보는 눈 허블 망원경, 천문학을 새로 쓰다

1609년 갈릴레오가 최초로 만든 천체 망원경이 우주 밖으로 날아가 사진을 찍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만든 것은 바로 알고자 하는 욕구일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합니다. 과학자들은 어딘가에 분명히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지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진리를 찾으려는 노력은 과학을 발전시키고, 과학 기술로 만들어 낸 장비들은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 대부분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암흑 에너지나 블랙홀 같은 암흑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허블 망원경이 포착한 증거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우주를 보는 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허블 망원경이 보낸 생생하고 경이로운 우주의 사진을 살펴보며 빅뱅 이론, 블랙홀, 별과 행성의 차이 등 천문학에서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쉽게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블 망원경을 만들어 내고 수리하기 위한 여정을 듣고 나면 허블 망원경에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지요.
지구 바깥의 우주는 우리에게 여전히 밝혀진 것보다 질문이 더 많은 미지의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계속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설명을 찾게 될 것입니다. 뉴턴,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들이 그랬듯, 세계를 관찰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연습을 한다면 말입니다.

▶ 교과 연계

[6학년 1학기 과학] 1. 지구와 달의 운동
[중학교 1학년 과학] 2. 빛
[중학교 2학년 과학] 3. 지구와 별
[중학교 3학년 과학] 7. 태양계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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